사랑이 메마른 이 땅에 사랑의 천국을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메마른 이 땅에 사랑의 천국을 만들자

자, 보라구, 보라구요. 대학교에서 일주일에 세 시간씩 강좌가 있어 가지고, '너, 미국 남자들은 동양 사람하고, 동양 여자하고 결혼해라' 하는 걸 졸업할 때까지 가르쳐 줬다 해서 그 말을 들어요. 「아니요」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뭐 한 이 주일, 삼 주일이면 다 끝낸다구요. (웃음) 미국에는 전자가 발달했으니 전자장치를 해 가지고 무슨 뭐 어떻게 한다고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어제, 그저께 말이예요, 1800쌍 합동결혼식 축하의 날이라고 해서 내가 갔었는데, 거기에서 결혼시켜 준 것에 대해서 전부 다 분석해 주었다구요. 네 성격은 요렇고 네 성격은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너희들 운명이 그렇게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었다 했더니, 선생님을 귀신이라고 그래요, 귀신. (웃음) 선생님의 눈이 말이예요, 여러분들의 눈보다 작고 새까만데 어떻게 그것을 알까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선생님은 그걸 안다구요. 지금까지 결혼한 커플 가운데 좋다 한 커플은 안 좋은 것이 없었고, 나쁘다 한 커플은 안 나쁜 커플이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이게 전통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안 해주면 안 하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박수)

이게 굉장한 사건이예요. 2차대전이나 1차대전보다도 더 엄청난 사건이 지구성에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류가 보아 왔습니다. 그래 보여요? 「예」 역사가 자리잡고, 시대가 자리잡고, 미래가 자리잡을 수 있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데 반대를 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행복해요? 「예」 돈 있어요? 「없습니다」 권력 있어요? 「없습니다」 지식 있어요? 「없습니다」 뭐 있어요, 뭐? 「사랑. 우리는 사랑의 개척자요 선구자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박수)

레버런 문의 자랑이 그거예요. 내가 돈은 없지마는 돈보다 귀한 것을 가졌다 이거예요. 내가 권력은 없지만 권력자의 모든 아들딸을 데려다가 실력자를 끌고 명령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식 있는 학자의 아들딸을 끌어다가 지식 있는 학자들을 전부 다 굴복 시킬 수 있는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아무리 학자, 아무리 권력자라도 그 아들딸을 잡아다가, 그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할 때는 아버지 어머니를 교육할 수 있는 아들딸들로 만들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구요. 권력자의 아들, 지도자의 아들, 부자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무릎을 꿇고 내 말을 들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구요. 앉아 가지고도 세계를 콘트롤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아! 히틀러 보다 무섭고 뭐 뭇솔리니 보다 무섭고 스탈린보다 무섭다' 그러고 야단하고 있잖아요? 그들은 월급을 주면서 부려 먹었는데 레버런 문은 월급을 받으면서 부려먹고 있다 이거예요. (박수) 착취한다고 야단한다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하루에 만 불씩 벌어다가 레버런 문에게 주더라도 그것은 비교할 수 없이 조그마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예요. 그렇지요? 「예」 좋은 차가 지나가면 '아, 저거 내가 사다가 선생님 드리면 좋겠다', 좋은 집을 보면 '아이고, 내가 저런 집을 사서 선생님 드리고 싶다', 좋은 경치가 있으면 '아이고, 저기에 내가 별장을 지어서 선생님 드리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수련소를 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예」 집을 짓고 내가 잘 살겠다는 생각을 하나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때요? 레버런 문은 돈이 있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나만 먹고 살겠다고 그래요, 어떻게 해요? 「안 그럽니다」 나도 마찬가지라구요. 좋은 집이 있으면 '야, 이걸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사 주면 좋겠다' 하고 '링컨 리무진을 사 줄 것이고, 별장을 지어 줄 것이고, 미국에서 제일 좋은 집은 내가 전부 다 사 가지고 주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