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드레이징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늬를 놓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환드레이징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늬를 놓는 것

자, 벨베디아 여기 이 집도, 이게 좋은 집이라구요. 미국에서 이름난 집이라구요. 그리고 이스트 가든도 사고, 여기에 한 오백 에이커 이상 되는 땅도 사고, 뉴요커도 사고…. 이렇게 산 것을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 집이라고 해요, 우리 집이요 우리 교회라고 해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 집」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구요? 사랑이 메마른 사막 같은 이 세상에 사랑의 천국을 만들어 주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오아시스와 같은 것을 큰 벌판에 만들고, 샘이 솟게 해 가지고 벌판을 만들고, 여기에 복지를 만들어 보자 그거예요. 사랑의 천국….

우리가 왜 꽃을 파는지 알아요? 동네 동네 향기를 피우자 그거예요. 왜 쵸콜릿을 파는지 알아요? 이거 달콤하게 사랑의 맛과 향기를…. 그러니까 많이 나누어 주고 많이 팔수록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사랑이 전달된다고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스며든다고 생각한다구요. 첫번 만났던 무니, 두번째 만났던 무니, 세번째 만났던 무니, 네번째 만났던 무니,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 이거예요. 향기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전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환드레이징을 그래서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많은 사람을 대하는 거예요. A타입, B타입, C타입, 천 사람, 만 사람을 보다 보면 사람 볼 줄 안다구요. 레버런 문도 수만 수천 사람들을 대했기 때문에 척 보면 안다구요. (웃음) 사람 볼 줄 알기 때문에 미국이 어떻고, 아시아가 어떻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보다도 미래에 필요한 것을 하다 보니 여러분들이 따라오기가 힘들고 믿기가 어렵고 행동하기가 힘든 거라구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구요.

그래서 한국이, 레버런 문을 전부 다 반대하던 한국이 이제 와서야 달라졌다구요. 달라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예전의, 30년 전의 레버런 문과 지금의 레버런 문이 다르냐?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은 마찬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그때는 왜 그러고 지금 와서는 왜 환영하느냐?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집집마다 찾아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빼지 말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부 다 홈 처치를 만들자는 거예요. 홈 처치를 좋아해요? 「예」 나는 홈처치를 좋아하지 않는데? 「아닙니다」 사실이예요? 「예」 나 가정교회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겼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통일교회를 몰랐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어떻게 됐을 것이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 말이예요, 어디 가서 어느 술집에 떨어질 수도 있고, 어느 사창굴에 혹은 어디 가서 약을 먹고 죽을 패도 많았을 거라구요. 감사해요? 「예」 무니라는 말 좋아해요? 무니라는 말 싫어하지요? 「아니요」 길거리 가면서도 좋아해요? 「예」

이제부터 자랑할 것은 무니라는 말밖에 없다구요. 무니라는 말은 한국 말로 말이예요, 디스커션(discussion;문의) 문의한다는 뜻이예요. 그다음에 무니란 말은 비단옷에 새겨진 무늬, 수놓은 무늬란 뜻입니다. 싸우던 사람이 전부 다 문의하자는 뜻입니다. 디스커스(discuss;문의하다)하고, 전부 다 수놓자는 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어떤 사랑이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무엇으로 무늬를 놓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늬 놓는다 이거라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그렇기 때문에 무니가 없으면 말이예요, 찾아와 가지고 따라가고 싶고, 보고 싶어서 울 수 있는…. 이래야 된다구요. 이것으로 우리 개인적인 사랑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가정의 사랑문제, 형제, 씨족, 민족, 국가, 세계…. 인간 사랑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 연결 지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는 것, 갖고 있다는 사실이 이게 백만장자 무슨 학박사보다도…. 여러분들이 학박사도 만나 보고…. 선생님도 백만장자예요, 지금 뭐. 알겠어요? 「예」 내가 갖고 있는 것과 바꾸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핍박을 받는 도중에서도 그것을 자랑하고 당당히 싸워 나왔는데…. 이제는 미국에서도 점점 핍박이 없어진다구요. 국회에서 상하원의원들이 누비고 다니더라도 우릴 동정하고 '너희들 잘했다!' 하며 축하해 주지, '이것 또 왔어?' 그래요? 미국 꼭대기에서부터 무니의 가치를 알기 시작한다구요. '야! 참된 사람들은 무니에게 있고, 신념 있는 사람들은 무니에게 있고, 투지력도 틀림없는 무니에게 있다' 하는 걸 알게 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