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을 맞이해서 결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을 맞이해서 결혼해야

여러분들, 홈처치 할 때 말이예요, 여러분들 요전에 두 시간 한다고 했는데 두 시간이 뭐예요? 하루에 열두 번도 왔다 가고, 여자가 열두 번 왔다 갔다는 소문이 들리면 남자는 열 다섯 번을 왔다 가고, 또 남자가 열 다섯 번 왔다 갔다면 여자는 열 여섯 번을 왔다 가는 거예요. 이 싸움을 하라구요. 여자가 열 번 가게 되면 남자는 열두 번 가고, 남자가 열두 번 가면 여자는 열 네 번 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나는 여기서 해가 져도 하루 종일,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주일도 안 가고 돌아다니겠다' 하는 그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잠도 안 자고 오직 서 가지고 둘이 마음이 맞으면 '일주일 동안 금식!' 얼마나 좋겠나요? (웃으심) 싸움이 붙으면 말이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서 있어 보라구요. 그 360집 전부 다 구경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하루에 전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웃음)

눈물을 흘리고 배고픔을 당해도 이건 당신을 위해서 이런다고 그 무슨 말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고, 욕도 할 수 있는 것이예요.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것 해볼 자신 있어요? 「예」

너, 노처녀, 너 서른 일곱인가 됐지? 서른 몇 살이야? 「서른 여섯입니다」 음! (웃음) 할래? 할래? 「예스…」 응. '예스'라고 한 다음에 뭐라고 했지? 「예스, 파더」 목소리가 작아서 아무도 못 듣겠구만. 뭐라구? 「예스, 파더(큰소리로)」 예스, 파더! (웃음. 박수) 너 요전에 시집가라고 했는데 싫다고 그랬잖았나 말이야. 이번에 또 그럴 거 아냐? 또 울고불고….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마음대로 해요. 여러분들 뭐 내가 결혼시켜 주어야 딱 좋아요? 「예」 여러분들끼리 하면 얼마나 좋아요, 여러분들끼리 하는 미국식이 얼마나 좋아요? 「노(No)」 그거 왜 노예요? 그거 왜 '노' 냐하면 말이예요, 선생님만큼 사람 볼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솔직이 말해서 그렇다구요. (웃음)

그러면, 거 내가 4천 쌍을 미국에서 금년에 맺어 줬으면 좋겠다는 것에 여러분들 찬성이예요? 「예」 그러면 '나는 참석할 자신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나도, 나도 자신 없는데, 여러분이 자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웃음) 거 손든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예요? (웃음) 이 설명 듣고 그래도 자신 있다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때는 할 수 없어요. (웃음) 그러면 그때에 여러분이 '나는 손든 사람이다' 할 때는 뒤로 돌아….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도 손들었어요? 이래도 손들어요? 「예」 이게 뭐야, 이게? 정신이 돌았지 뭐야, 이게? (웃음) 그래, 남자에게는 그렇게 여자가 좋고, 여자에게는 그렇게 남자가 좋아? 「예」(웃음) 그래, 그래? (웃음) 진짜 필요해요? 「예」 (웃음)

그 대신 한 가지 조건은 사랑전쟁에 출전하기 위한 여러분들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것만은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전쟁에 있어서 '야, 승리했다'는 환성을 지르는 남편을 맞이해 가지고 결혼해야 하고, 그런 아내를 맞이해 가지고 결혼해야 됩니다.

남들은 결혼하면 재미있게 뭐뭐뭐 하지만, 무슨 문? 허니문(honey moon;신혼기간, 밀월)이고 뭐 이럽니다. 그런데 우리는 뭣이냐면 허니 문이 아니라 허니 워(honey war)예요, 허니 워. 전쟁에 나가야 한다구요. (웃음. 박수)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여행갈 때는 허니문이 아니고 허니 선(honey sun)이 되는 거예요, 허니 선. 그런 의미에서 허니 선이라는 명사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 저 뭣인가요? 딜리 선(dilly son;우수한 아들)인 새끼, 새끼를 만들어 놓는 것 알아요, 여러분들? (웃음) 이래 가지고 우리는 세계적 판도를 가지고 이러고 있다구요. 3차 7년노정 끝날 때까지 4천 쌍을 내가 끝낼 것입니다. 언제가 3차 7년노정이예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