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이 반대받으면 발전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죄없이 반대받으면 발전한다

그다음엔, 그다음에는 내가 여러분들 축복 안 해줘도 된다 이거예요. 이제 우리 축복가정들이 말이예요, 스물 한 살이 됩니다. 우리 예진이도 이제 스무 살이 지나 스물 한 살이 됩니다. 이제까지 외적 축복을 했지만 이제 우리 아들딸 축복해 줄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 축복도 해주고 외적 축복도 해주고 그렇게 안 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자기 아들도 해주고 여러분들도 해주었지요?

지금까지는 복귀니까 외적으로 해 가지고 복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앞으로 그때가 지나가거들랑 선생님한테 축복받을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원리가 허락지 않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야 되겠지요? 복귀는 외적인 세계에서 해 들어가지요? 이제 우리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축복받을 때 전부 다 자기 결혼식 하듯이 기뻐할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다 법이 있다구요. 법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그때는 욕먹을 때가 지나간다구요, 다.

그래서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1977년 2월 23일,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발표했다구요. 그때는 뭐냐 하면, 내가 나라가 부럽지 않고, 돈이 부럽지 않고, 권력이 부럽지 않고, 무슨 기관이 부럽지 않고, 영계도 부럽지 않고, 그 무엇도 다 부럽지 않게 된다 이거예요. 또 하늘은 세계를 버리면 버렸지 통일교회는 못 버린다는 결정이 난다구요. 깔렸던 사람이 위로 돌아갑니다.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같은 입장이라구요.

요다음에 이것이 3년 만 지나면 말이예요, 1980년이면 같이 넘어가는 거예요. 미국 정부도 국회도 반대할 조건이 없습니다. 잃어버렸습니다. 반대 못 한다 이거예요. 국무성에서 반대 못 합니다. 법무성에서 반대 못 합니다. 실제로 반대해 보고 자기들이 야단났거든요. 그다음엔 우리가 국회 대해서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스터 박한테 '공격이야!' 한 거예요. 재판을 거는 거예요, 고소사건을. 이제부터 우리가 고소할 수 있다구요. 우리가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변호사를 우리 편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이런 놀음을 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이념을 갖고 사는 사람이야?' 하며 이 사람들이 내 대신 싸워 준다구요.

우리 앞으로 점보 제트기 사자구요. 응? 「예」 (박수)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만 말이예요, 나중에 '세계 사람들이 반대한 것은, 죄 없는 레버런 문을 그저 전부 다 때려잡으려고 한 것은 죄 없는 예수 잡아죽인 것과 마찬가지 꼴이었다. 미국이 죄를 짓고 전세계 사람들이 죄를 지었다' 하고 알게 될 때는 국가 순회를…. 레버런 문이 여기서 저 아프리카에 간다면 아프리카 나라에서 서로가 깃발 들고 레버런 문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환영합니다」

내가 그때는 점보기에 고생한 사람들을 척 태우고 일등가는 호텔에가서 그저 우리 밴드를…. 구라파에 밴드를 한 열 개쯤 내가 만들었다구요. 밴드가 없나, 돈이 없나. 춤을 추자면 추고, 뭐 부족할 것 하나도 없다구요. (환호. 박수) 자,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거 어떻게 되겠나?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뭐예요, 뭐? 반대받아서 통일교회가 이렇게 발전했는데, 반대 안 하고 환영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후루룩 한꺼번에 다 떨어져요. 몇 년 동안에 다 떨어뜨린다구요, 전부 다.

자, 그다음엔 축복받은 가정들 척 해 가지고 이제 동창회…. 동창회가 있다구요, 동창회. 1800쌍 동창회! 4000쌍 동창회! 그걸 할 때는 말이예요, 세계에서 얼마나…! 이민국에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 못 들어온다' 하던 이민국이 '아이코, 수고하십니다' 하게 됩니다. 이민국 직원들이 '어서 오십시오' 그런다구요. 틀림없이 그래요. (박수)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왔다갔다하는 데는 비자가 필요 없다구요. 비자가 필요 없다는 이런 협정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왜? 사랑을 위한 전쟁의 선수들이자 챔피언이니까 이것을 환영 안 하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이것을 한번 다 체험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아이들도 '여싸! 여싸!', 늙은이들도 '여싸! 여싸!', 할머니들도 '오! 오! 오!', 다 그런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 붐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안 일어날 것 같아요? 「일어날 것 같습니다」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에 우리가 쓰윽 가서…. 반대를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이 일은 멋진 거예요, 멋지지 않은 거예요? 「멋진 것입니다」 (웃음) 안 그래, 이 녀석들아? 「그렇습니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