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사랑을 세계무대에 입체적으로 확대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가정의 사랑을 세계무대에 입체적으로 확대하자

그래서 이와 같이, 남편과 아내가 어머니 아버지, 부모를 생각하고 자식을 생각하는 것같이 생각하는 것을 세계화시키자, 이 교육 받은 것을 세계적으로 확대시키자는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에 있는 사람들을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생각하라는 겁니다. 또,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과 같은 세계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 어머니같이 생각하자는 겁니다. 남자를 바라볼 때는, '이는 우리 남편의 연장선이다, 연장선이다' 하고 생각하고, 자기 손아랫사람은 자기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아들 같은 연령에 있는 사람은 아들같이 생각하는 그 사랑으로 세계인을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 어디든지 통하지 않을 곳이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어딜 가든지 다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 사랑의 원칙을 통했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은 모든 축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자를 보더라도 천사장의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저거 잘생겼으니 저거 한번 점령하자' 하면 안 됩니다. '저 남자를 낚아채야 되겠다'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바라볼 때는, 남편의 안경을 통해서 보는 거예요. 또, 여자를 바라볼 때는, 아내의 안경을 통해서 보자 이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한 가정이 연장한 세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소유라든가 가치는 무엇 가지고 결정하느냐? 여러분들이 여기서 요걸 얼마만큼 연장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요것이 되면 이건 자동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참된 횡에는 참된 종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요, 참된 종에는 참된 횡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완전한 마이너스 전기가 있는 데에는 완전한 플러스 전기가 생겨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얼굴이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모든 사람이 좋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흑인한테 뭘했느냐? 황인종한테 뭘했느냐 이겁니다. 그런 문제가 문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레버런 문이 백인사회에서만 환영받아 가지고 되겠어요? 「아니요」 아시아에서만 환영받아 가지고 되겠어요? 「아니요」 흑인세계에서만? 「아니요」 그러니 무슨 주의여야 되느냐? 이런 사랑주의가 아니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여러분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말이예요, 여러분 앞에 통일교회에서 뭘 줬느냐? 「사랑을 줬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이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예」 받고 있는 중이예요, 받았어요? 「두 가지 다입니다」 어떤 것이 더 앞서 있어요, 어떤 것이? 여기에 받으려고 하는 사람, 받고 있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세 가지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자, '나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10년, 20년이 되었다' 하면서 앉아 가지고 말이나 조잘조잘하고, '너희들 하는 건 다 해보았다' 그러는 사람은 어떤 부류에 속해요? 먹을 줄이나 알고, 좋은 것은 전부 다 자기가 하고, 나쁜 것은 남 시키려고 하고 말이예요. 또 어떤 오래된 사람들은 '교회가 날 도와줘야지, 지금까지 내가 교회 도와줬는데 뭐'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교회를 도와주고 나라를 도와주고 세계를 도와주고 그것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교회를 도와주는 것은 소생단계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할 뜻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하지 않고 교회에만 붙어 있어서는 안 돼요. 교회를 끌고 가야 돼요, 교회를.

통일교회가 레버런 문을 끌고 가나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를 끌고 가나요? 「선생님이 끌고 가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끌고 가나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끌고 가나요? 「통일교회 교인이 통일교회를 끌고 갑니다」 교회가 지시하지 않은 길을 자기가 알아 가지고 먼저 달려가서 교회가 가야 할 길을 열어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아침에 여기에 모인 것도 전부 다 통일교회가 모이라고 해서, 통일교회에 끌려서 모였어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끌고 가려고 모였어요? 「끌고 가려고 모였습니다」 정말 그래요? 「예」 선생님이 있을 때도 많이 모이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는 더 많이 모여야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는 더 와 가지고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대신해야 돼요. (박수) 레버런 문만큼만 하라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영원한 소유의 결정은 이 사랑의 세계에서 되는데, 여기에서 권위가 결정되는데, 여러분들이 항상 하는 일은 이거라구요. 자,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돈 달라고 할 때는 좋지만, 만나면 '얘, 공부해라 공부!' 하고 학교에 갔다 오면 '아이구 얘, 공부해라' 하면 '아이구, 그놈의 공부' 하며 싫어한다는 겁니다.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미스터 박, 뭐 해라, 해라' 하면 더 안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아니요」 자, 내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밥이 나와요, 돈이 나와요? 「안 나옵니다」

내가 돈을 쓰면서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자꾸 움직일수록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사회에서 훌륭한 사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저나라에 가 가지고도 훌륭한 사람을 만들려니 안 그럴 수가 없다구요.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세계의 역사를 가만히 볼 때에, 레버런 문을 얼마나 칭찬하고, 얼마만큼 잘 붙들어 주려고 하겠느냐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이 뭐 밀고 이렇게 하고 암만 뭘했다 하더라도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엉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혼을 전부 다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그것 지금까지 누가 했어요? 「아니요」 자, 이번에도 여러분들 약혼축복을 전부 다 했는데, 그것이 그것으로 끝날 것이예요, 그것을 더 입체적으로 확대할 거예요? 「입체적으로 확대할 겁니다」 아프리카가 볼 때 '그거 레버런 문 그 녀석 잘못했다' 하고, 아시아가 볼 때에 '에이, 그 녀석 그래서 잘못한 거야', 미국 자체도 '그거 잘못했다' 그러겠나요? 자기들이 하지 못하면 말이예요, 그 이상 한번 해보고 그 이상 하면서 나를 대해 평해야지, 하지도 못하면서 괜히 야단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누가 살아 남고, 누가 승리하겠느냐? 누구예요, 누구? 「우리요」 우리가 아니고 나라구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