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랑할 것은 사위기대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자랑할 것은 사위기대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여러분들 이제 무엇을 자랑하느냐?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사위기대 이상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럼, 갖고 있는 것을 가만히 창고에다 박아 둘래요? 「아니요」 여기에 있어서 문화를 창조해야 돼요, 문화를. 여자들도 선택권을 가지고 이런 이상을 중심삼고 환경에서 전부 다 예술가의 입장에서 자기 가진 사랑을 중심삼고 행세하고 전부 다 발표해야 돼요. 아무것도 없거들랑 주먹을 쥐고 건강한 몸뚱이를 가지고 봉사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신세지지 말고, 나라의 신세를 지지 말고, 세계의 신세를 지지 말고, 부모님의 신세를 지지 말고, 하나님 앞에 신세를 지지 말고 신세를 지우는 내가 되라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살겠다고 하면, 모든 것이 자기 것 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서는 어머니 아버지의 짐이 안 되고, 어머니 아버지 신세를 안 져야 돼요. 형제를 위해 주어야 돼요.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거예요. 어느 시대에든지 빚지고 죽은 사람의 무덤은…. 빚진 사람은 땅을 바라보게 되고 빚지운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걸 알았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에 빚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모두들 미국에 빚지겠다고 찾아오지만, 나는 빚을 지우기 위해서 찾아왔어요. 다르다구요. 여러분 미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왔지만 여러분들에게 신세지는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신세를 지우고 있다 이겁니다. 내 가정에 들어가서도 어머니에게 신세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많이 받았으면 더 많이 줘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누가 높고 어떻고 하는 걸 알아주나 봐요. 알아주는 것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 법도는 법도대로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몰라줘도 좋다구요. 이 법에 의해서, 법에 그릇될 때는 그것은 언제나 그 법의 기준에서 처리되는 거예요. 가는 데는 불평을 할 수 없다구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나라에 패해서, 세계에 대해서 책임을 못 했으니 그 책임을 하고 불평을 해야지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그래 가지려고 해요, 가졌어요? 「가졌습니다」 나 아무것도 없어요.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어요. 오색의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을 따르고…. 여기 와서 물을 먹는 사람은 그 맛을 다 알게 마련이라구요. 누구든지 다 여기에 와라 이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가는 데에 왜 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왜 협조해요? 기성교회 목사, 빌리 그래함 등 뭐뭐 훌륭한 사람이 많지만 말이예요, 왜 영계가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협조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고, 확실히 결론을 내리면 그 결론 내린 대로 영계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이 1979년 6월 10일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것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확실히 선생님이 이런 것을 주었다는 걸 알고, 확신이 됐다면 '내 것이다!' 하는 심정을 갖고 나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가졌으면 주자는 겁니다. 가졌으니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가 아버지의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요, 참부모의 나라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틀림없이 이제부터 난 갖고 있다고 봐요.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할 때 지금까지는 막연했지만, 이제부터는 진짜 이런 사랑의 이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땡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