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하늘 땅에 대해 감사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모든 면에서 하늘땅에 대해 감사해야 된다

여러분들, 누구 반대하는 사람을 볼 때 '아, 불쌍하다' 고 생각해 봤어요? '내가 그런 자리에 가기 때문에 시기해서 그러는구나' 하고 생각해 봤어요? 자, 지상에서 너희들이 이렇게 살면…. 그러나 여러분들 자신이 잘 가기 전에는 알리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한테 증거할 장소를 마련해 주기 위해 홈 처치 운동을 부여해 줬으니 참고 해보라 구요. 입을 다물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늘 감사해야 돼요. 오늘날 이 혼잡한 세계, 누더기판이 된 모든 것을 내가 다 꿰맬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꿰맨다면 잘 꿰맬 수 있다구요. 그래 한국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에게 감사하고, 국민학교 중학교 때 선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르쳐 준 선생님한테 감사하고. 나에게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에게 언제나 먹을 것을 주는 만물 앞에 감사하는 거예요. 새한테도 감사하고, 목장에 가면 소한테도 감사하고, 전부 다 감사하다는 거예요.

'나는 사랑의 왕자가 되었으니, 사랑의 왕자의 품에서 전부 다 살기를 원하는 만물과 인류를 사랑하마!' 하는 거예요. 사랑이 어리는 동산 같은 데에서 사랑의 봄비를 내려 가지고, 그 사랑의 봄비에 의해 다시 소생하는 봄을 맞게 하겠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 아래에 와 가지고 봄날을 맞아서 소생하는…. 뜻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사람,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뜻의 왕자가 될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자가 될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그런 거예요. '내 정성이 부족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못 미쳐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미치고 정성은 미치지만 내 몸이 미치지 못할 뿐이옵니다' 하라구요.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니요」 여러분 그래요? 「예」 그 어떤 자리에서도 감사해야 돼요. 죽는 자리에서도 감사해야 된다구요. 뜻을 위해 감사하고, 죽기 전까지 감사할 일이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감사해야 돼요.

내가 더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뜻을 위해서 감사해야 됩니다. 그렇게 가서 망할 것 같으면 레버런 문 목을 자르라구요. 내가 반대를 받고 내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왔고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길을 얼마든지 걸어 나온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뜻길은 나라를 찾게 하고, 세계를 찾게 하고, 하나님을 찾게 하고, 모든 사랑을 찾게 하기 위한 길입니다. 뜻의 길입니다. 여러분들 세계를 찾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생명을 걸고…. 여러분들 그럴 때도 감사해요? 「예」 폭염이 내리쬐이는 여름날 진땀이 나는 그 자리에서도요? 「예」

어떤 사람은 말이예요, '나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하는데, 아이구, 서양 사람하고 결혼했으니…' 하고 불평하지요. 그래요? 「아니요」 감사해야 돼요. 감사해야 된다구요. 요즘에 여러분들 전부 다 뉴스 월드(News World) 팔자고 뉴스 월드 신문사에 계엄령을 1개월 내렸다구요. '야 이놈아! 이래도 안 되겠어?' 하니 헉헉헉 하게 됐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 이치를 알았다는 거예요. 죽지 않아, 죽지 않아요. 내가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감사해야 합니다」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 감사한다구요. 애기 낳으려고 배불러 가지고…. 자, 열 둘을 낳아야 돼. 열 둘은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열 둘. (웃음. 박수) '레버런 문은 제일 흉악해. 흉악한 남편이야. 에이, 욕심도 많지. 애기 열 둘을 나으라고 해. 아이고 정신 나갔다' 할지 모르지만 내가 정신 나갔나요? 「아니요」 (웃음) 그게 귀한 거라군요. 애기를 낳으면 보니까 더 좋은 애기가 나오거든요. 아이구, 또 낳으면 좋겠다, 또 낳으면 좋겠다, 또 낳으면 좋겠다…. 그것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떤 여자들은 가슴이 작다고 뭐뭐 하는데 불평하지 말라구요. 궁둥이가 작아서, 뚱뚱해서…. 불평하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웃음) 내가 비록 이렇게 생긴 사람이지만, 홀쭉한 사람이 나를 보고 자신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저렇게 뚱뚱한 사람에 비하면 저는 얼마나…' 하며 감사하게 하기 위한 교육재료로 쓴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좋아요? (웃음) 그 생각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병신이 되었어도 말이예요, 세계의 인간들이 전부 다 두 다리를 가지고 내가 병신이 된 걸 볼 때에, 자기들이 두 다리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하기 위한 재료가 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양손을 들고, 입을 벌리고, 오관 다 벌리고 하늘땅을 대해 돌아가면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되겠다, 이러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감사해요? 「예」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