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은 내가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힘든 일은 내가 하자

글로스터의 튜나잡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그리고 미국에 있는 부르조아, 호화로운 보트를 가진 사람은 전부가 한번씩 하기 때문에 뉴 호프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뉴 호프가 뉴저지에 가는 날에는 거기에 배를 가진 모든 부르조아들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어떤 항구라도, 플로리다에 가도, 저 뉴올리언즈에 가도 전부 다 찾아올 수 있는 배들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친구가 되는 거예요, 친구가.

지금부터 3년 전만 해도 튜나 한 파운트에 10센트 가던 것이, 지금은 첫 시작할 때부터 1불 70센트로 올라갔다 이거예요. 그거 다 내가 올린 겁니다 5불, 5불까지 올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튜나 한 마리에 5천 불, 7천 불이 나가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부자들은 전부 다 배를 사 가지고 튜나잡이에 총출동할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글로스터와 하버타운은 이제 부자가 됐다구요. 이젠 수천, 수만 척이 몰려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 야드(ship yard;조선소)를 만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그때 가서는 '레버런 문, 아이고…' 이럴 거예요. 지금은 '레버런 문,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말이예요.

그러면 누구 배가 그 글로스터에 오는 걸 좋아하겠나요? 뉴 호프를 좋아하겠나요, 다른 배를 좋아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뉴 호프요」 뉴 호프예요, 뉴 호프. 매일 뉴 호프입니다. 내일도 뉴 호프, 모레도 뉴호프, 전부 뉴 호프라구요. (박수) 그러면서 금년에는 모든 36가정, 간부 들을 데려다가 전부 다 배를 태우고, 다음에는 구라파 책임자들을 데려 다가 태울 거예요. 명년에는 한 30척에서 50척으로 늘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 50척으로 출동하니, 그때에는 얼마나 레버런 문을 미워하겠어요? '저놈의 무니들이 튜나를 전부 잡아 가는구나! 무니, 무니…' 하면서…. (웃음)

왜 여기에 주력하느냐? 튜나 처리방법만 해결하면 수산사업의 새로운 분야의 사업번창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자, 일본에서는 무슨 연락이 왔느냐 하면, '아이고, 그 통일교회 무니들이 튜나 처리를 잘하니 모든 상사들은 거기 통일교회 무니들한테서 배워라. 좀 배워서 좋은 튜나를 보내라!'고 하고 있다는 연락이 왔어요. (웃음) 거기서 찬스, 선생님이 찬스를 잡은 것입니다. 여기서 지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선생님이 이렇게 6년째 배를 탔으니, 여러분들은 6개월쯤은 배를 타야지요? 「예」 보라구요. 배 하나 일만 해도 복잡하고 힘든데, 그 기반을 닦고 수산사업하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투자한 것이 한 2천 6백만 불쯤 됩니다, 금년만 해도 5천만 불 이상 투자해야 됩니다. 그래야 어느 궤도에까지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 돈을 은행에 가서 강도질해 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그러니 그런 일 하지 말고 우리도 놀자구요? 「아니요」 환드레이징하고 욕을 먹더라도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그렇게 돈을 벌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뭘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10년 후를 생각해 보라구요. 가는 데에는 폭풍우가 벌어지고 했지만 가고 나서 뒤돌아보면….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각 국마다 선교부의 빌딩이 어느 도시의 시청보다 클 것입니다. 그거 나쁜 생각이 예요, 좋은 생각이예요? 「좋은 생각입니다」 '아이고, 힘들어서 나 못 해' 하는데, 힘들어도 하자 이거예요. 힘들기 때문에 내가 한다는 거예요. 힘들기 때문에 내가 한다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쉬운 것 하고 무니들은 어려운 것 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오래 걸려 가도 무니들은 단시간에 간다 이거예요. 난 그걸 택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찬양이예요? 그거 찬양이예요? 「예」 그런데 싫으면 어떻게 해요, 싫으면? 억지로라도 하면 좋아지는 거예요. 가면 좋아지는 거라구요. 무엇 보고? 실적을 보고. 반드시 실적이 나옵니다.

자, 그러면 홈 처치,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홈 처치를 하는 일은 뭐냐? 360집에서 역사상에 없는 최고의 종 챔피언이라는 냄새를 맡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데 어디까지 올라 가느냐? 넘버 원 주인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