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을 말없는 가운데 교육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세상 사람들을 말없는 가운데 교육하자

자, 그럼 말해 보자 할 때,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말할 것이 있겠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얘기할 것이 있겠어요? 「아버님이 저희들에게요」 사실 그래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레버런 문. 또 뭣을, 뭣을….' 그런다구요. 그러다간 여러분들의 허리가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 선생님 계획대로만 하는 날에는 반드시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거 믿어요? 「믿어요」 레버런 문에게 그럴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제 믿어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옛날에는 '우리 선생님이 동양 사람이구나! 서양 사람이 아니구나! 두고 보자'고 했다구요. 이제는 믿는다구요. '그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틀리지 않구나' 하고 믿는다구요. 그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 이 '뭐 국제결혼을 해야 된다' 그랬더니 '아이고,국제 결혼을. 아이고, 저 외국 사람과 어떻게 하나? 백인과 흑인하고 결혼하다니…' 별의별 생각에 복잡했지만 그거 다 했다구요. 자기들이 원해서 했다구요. 하지 말라고 해도 하더라구요. '여기서 하지 말라, 이녀석들!' 그래도 다 했다구요.

우리가 헐리우드가를 조종해야 됩니다. 그 헐리우드의 명스타들이 세계의 젊은이들을 얼마나 윤락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이 못 하는 것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라스베가스라든가, 애틀랜타라든가, 리이노우 같은 곳을 전부 다 어떻게 새로운 체제로 어떻게 소화시킬 것이냐? 그래서 내가 자주 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를 망치는 이런 암적 기운을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뉴욕의 8번가를 소화하기 위해서 뉴욕 센터를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그래서 산 거라구요. 내가 훈련시킨 젊은 이들이 깨끗이 할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박수)

이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반대해요. 그래서 카프(CARP)를 통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가만둬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고,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늘도 카프 멤버가 저 서구에서 수련 받고 이곳을 향하여 떠났어요. 이스트 가든으로 신학대학 졸업생들이 전부 다 몰려올 것입니다. 그러면 모두 지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선생님 자리에 있으면, 책임자의 자리에 있으면, 어디 미국 사람들은 도망가지요, 뭐.

내가 사정을 더 얘기할 수 있나요, 여러분들이 사정을 더 얘기할 수 있나요? 어디 얘기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말하지 않고 참고 또 가야 되겠다, 또 가야 되겠다 하는 거라구요.

이번에 보스턴 가서도 말이예요, 전부 다 뉴 호프…. 우리 배 이름이 '뉴 호프'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미국의 모든 부르조아들이 압니다. 고기잡이하는 사람, 튜나잡이 하는 사람들이 다 안다 이거예요. 무니, 무니, 무니 배인지 다 안다구요. (웃음) 그리고 언제든지 망원경으로 선생님이 왔나 안 왔나 들여다본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와 있다고는 절대 생각 안 한다 이거예요. '가끔 오지'라고 생각 하지, 와 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내가 매일 가요. 매일 거기 타고 있다구요. (웃음) 그러니 저들의 생각과는 180도 다르다구요. 신발로 보나 옷으로 보나 순전히 어부라구요, 어부. 또, 오면은 냄새가 나요, 고기 냄새가 물씬 난다 이거예요. 내가 매일같이 배 타고 매일같이 튜나 잡이 가는데, 선장보고 또 튜나 올리는 우리 선원들보고 '레버런 문 언제 오느냐?' 전화하고 말이예요, '오늘 튜나 큰 것 잡았는데 레버런 문이 언제 오느냐?' 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 그 얼마나 재미 있느냐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연구, 연구를 해야 됩니다. 열심히 연구를 해야 된다구요. 생각을 많이 해야 되고, 연구를 많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3년 전부터 톱인데 말이예요, 맨 처음에는 거기서 10년, 20년 하던 사람 들이 자기를 자랑하면서 무니들이 오니 우습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운동이 벌어졌느냐 하면 '이 무니들한테 질 게 뭐냐? 글로스터(Gloucester)에서의 고기잡이를 무니한테 지지 말자. 무니한테 질 게 뭐냐? 우리 지지 말자'고 하면서 새벽같이 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네 시에 나가면 저들은 세 시에 나가 가지고 이기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래 그들이 세 시에 나가면 우리는 두 시에 나가고, 우리가 두시에 나가면 저들은 한 시에 나간다구요. 이런 싸움이 벌어진 거라구요. (웃음)

그래서 무니들은 못 당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손들었지요. 손들었어요, 다 알기 때문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말이예요, 요즈음에는 세 시에 나가도 20척이 와 있다 이거예요. 그만큼 발전한 것입니다. 그만큼 말없는 가운데 교육을 한 거예요. (박수) 말없이 교육한 거라구요. 우리가 또 저녁 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옛날에는 '세 시까지만 잡자' 하던 배들이 우리 배가 제일 나중에까지 있으면 말이예요, 모든 배들이 지지 않겠다고 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이거예요. (웃음) 말없이 교육을 한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끌고 가는 거예요. 그들이 따라온다고 하면 따라오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뉴 호프한테 가까이 해야 자기들이 튜나 잡는 방법을 가르침받겠거든요. 그러니까 전부 찾아오는 거예요, 전부. (웃음) 그래서 낚시질하는 낚시꾼을 보니까, 전부 다 제멋대로 하던 사람들이 뉴 호프식을 전부 배우더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