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CARP)는 미국 젊은이들을 구하기 위한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카프(CARP)는 미국 젊은이들을 구하기 위한 기지

그러려면 그 기지를 대학가에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카프 활동, 원리연구회 활동을 중심삼고 거국적으로 칼을 빼 가지고 공격전을 명령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내가 직접 전화를 해서 지시했습니다. 싸워라! 공산당과 부딪쳐라! 그래서 혈투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을 해야 돼! 전부 다 내가 책임져야 돼요. 거 왜 그러냐? 이러이러해서 빨리 만들어져야 되겠다. '오! 인천 영화가 완성되면 교수들을 중심삼고 사회 저명 인사를 내세워 조직해 가지고 이걸 활동 무대로 해서 나팔불게 해야 되겠으니 바쁘다' 한 거예요. 그래서 1977년 12월에 카프 활동을 처음 지시해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미국 애들이 싸울 줄 알아야지요. 그래서 유명한 36개 대학을 선정해 가지고 현재 열두 명씩 파송해서 전부 다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 싸움을 왜 해요, 왜? 천운을 알지 못하는 미국 국민, 청년들, 나이 많은 사람이면 몰라요, 더우기나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낙오자가 되고, 지옥의 함정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겁니다. 이것을 가로막고, 이들이 갈 방향의 기수가 될 사람은 통일교인밖에 없다구요. 다른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다구요. 이제 미국 국민도 그건 알 단계에 들어온다구요. 그러니 카프를 세워 대학가를 붙들고 호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즘 여러분이 대학 총장을 설득해서 대학 총장 이름으로 대학가의 젊은이들을 강당에 모아 놓을 텐데 선생님 와서 강의해 주소 하면 출동할 거라고 한 겁니다.

미국 문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편성 문화예요. 구라파 문화나 다른 모든 각 국의 좋은 것을 갖다가 편성해서 만든 문화입니다. 그러니 만큼 미국이 기지가 줬기 때문에 미국 와서는 자기 국가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국가 형태인 미국 앞에 도가니와 같이 다 녹아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벌써 십년 세월이 가까와 오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큰소리를 땅땅 하고, 여론의 대상이 돼 가지고 다 없어졌을 만한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당한 거예요. 5년이면 대개 미국화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미국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화 되어 간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게 얼마나 궁금해요.

또, 이 사람은 돈도 갖고 있지요.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돈벌기가 참 힘듭니다. 모든 것이 조직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돈벌리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런데 하는 놀음이 크고, 또 한다는 것은 멋지게 다 해내거든요. 돈 있지, 그다음에는 조직력 있지, 활용력 있지, 그러니 젊은이들이 전부 다….

사회 과학자들은 사회학적으로 레버런 문을 연구하고, 신학자들은 신학적으로 연구하고, 경제인은 경제학적으로 연구합니다. 레버런 문 경제활동은 멋지거든요. 맨손 들고 와서 1년, 2년 이내에 몇천만 불 벌어서 쓸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 그게 멋지지요. 경제인은 경제인 대로, 전문 분야의 전체가…. 레버런 문 때문에 미국 대학가에 박사 학위 받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알겠어요? 그건 다 우리 편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시일이 빠쁘다구요, 시일이. 3차 7년노정 이 끝나거들랑, 제 2차, 3차 7년노정 중 1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세계의 평준 기준을 돌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해야 된다구요. 나는 좀 쉬어야지요. 졸업장도 다 타고, 여행도 좀 다녀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비행기를 사려고 한다구요. 내가 자가용 비행기 타고 세계를 나를 거라구요. 내가 저 바하마에 별장 사고, 그리고 유명한 좋은 곳에 별장을 살 거라구요. 이름은 별장이지만 수련소라구요. '야, 내가 아무날 갈 테니 구라파 사람들아 모여라' 하면 나는 별장에 가고, 그 사람들은 수련받으러 오는 거라구요. (웃음) 세상이 돈 많고 호화찬란하게 산다고 욕하지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푸─, 똥개들 짓는구나' 이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