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하나님이 부과한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부과한 사명

미국에서 제일의 문제가 윤리문제입니다, 윤리 문제. 그리고 교회재건이예요, 교회재건. 교회부흥. 그다음엔 승공문제입니다, 승공문제. 알겠어요?「예」 그러면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가 뭘하자는 거예요? 이상국가를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니피케이션, 유니피케이션 처치가 뭐예요? 유니피케이션 하면 주체성을 지닌 거예요. 이게 상대적인 입장에서 따라가는 거예요? 통일 하게 되면 통(統) 자는 거느릴 통 자예요. 거느린다 그 말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서 유니피케이션 처치 하면 모든 교회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가정을 대표하면서 나라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자체가 씨족과 마찬가지입니다. 씨족권 내라는 거예요. 중간입장입니다. 여기에 국가를 대표한 모든 씨족을 전부 모아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교육기관을 만들어 놓은 목적은 무엇이냐? 여기에 모든 인종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훈련을…. 이것이 훈련장소예요, 훈련장소. 정신적인 훈련장소, 미래의 국민과 미래의 가정을 위한 훈련장소다 이거예요. 교회가 가정의 갈 길, 씨족의 갈 길, 나라의 갈 길을 바르게 교육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과거의 모든 예언자들은 그 나라의 책임자를, 군왕이 잘못하면 군왕을 전부 다 끌고 가는 거예요. 항소해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라는 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래의 가정과 미래의 씨족과 미래의 세계의 백성으로, 시민으로 만들자 이겁니다.

어떠한 시민으로 만드느냐? 하나님이 이상하는 나라의 시민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의 나라의 가정을 만들고, 이상의 나라의 씨족을 통해서 이상의 나라의 시민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적 시민이라는 것이 과거의 어떤 시민이 아니고, 현재의 시민이 아니고,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시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렇게 수많은 가정들이 실패했고, 수많은 교회들이 실패했고, 수많은 나라들이 다 실패했기 때문에 이걸 종합해서 실패한 자녀들을 모두 하나로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부과한 사명이다 이겁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를 만들었으니가 자기 자랑을 하려고 그런 얘기 하는 것이지' 그러겠지만 아닙니다. 무니, 무니 그거 믿을 수 있습니까? 그거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뭐,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고 있지만 내 개인이 이상적 가정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돼 있느냐? 그것을 우리가 테스트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그 가정이 이상적 씨족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돼 있느냐? 씨족이 국가적으로, 국가가 세계적으로, 세계가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따라올 수 있겠느냐? 자, 내가 개인으로 있어도 하나님이 따라다니고, 가정으로 있어도 하나님이 따라다니고, 씨족으로 있어도 하나님이 따라다니고, 나라로 있어도 하나님이 꽁무니를 따라다닌다 이겁니다.

자, 하나님이 세계 이상적 국가를 만들게 되면 그것이 세계주의보다 못하겠어요, 낫겠어요?「낫습니다」 흑인은 흑인끼리 사는 하나님, 그건 흑인 하나님이지 전세계의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백인은 백인끼리 좋아하는 하나님, 그건 백인 하나님이지 세계의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유대교인은 유대교인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는 무슨 하나님이예요?「우주의 하나님」 통일교회 하나님입니다. (웃음) 본래 그렇잖아요? 유니피케이션이 그런 것이잖아요? 그거 그렇게 생각해요?「예」 통일교회 하나님의 눈은 다르다구요. 흑인 미워하지 않고 백인 따로 사랑하지 않고 같이 보겠다, 그것이 통일교회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먹어도 백인끼리 먹겠다고 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예요. 백인편의 하나님이니 백인하고만 먹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먹겠다 하는 하나님, 그다음에 살아도 같이 살겠다 하는 그런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걸 3형제 만들어 보겠다, 3형제 만들자 이겁니다. 그게 통일교회 하나님입니다. 난 딴 교회 하나님은 몰라요. 딴 교회는 모르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제일 좋다는 것입니다. (박수) 다르다고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