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가정을 위한 중심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가정을 위한 중심이 되어야

자,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것이 내가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가정에서 부모요, 교회면 교회에서도 부모라고 한다구요. 선생님은 집에 가도 어머니 아버지고, 교회에서도 어머니 아버지고, 앞으로 쭉 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하나되더라도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운 거예요. 제일 가까운 겁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어떠한 분이냐 이겁니다. 가정의 하나님이예요?「아니요」 교회의 하나님이예요. 그다음에 나라의 하나님이예요. 세계의 하나님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의 아버지가 대통령 되는 것이 좋아요, 삼촌이 대통령 되는 것이 좋아요?「아버지」(웃음) 그 하나님은 누구예요? 하나님은 우리 교회, 우리 집에 있어서의 아버지요,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아버지요, 우리 세계에 있어서의 아버지요, 나 놓고 못 사는 아버지다 이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멋져요?

이건 가정이고, 이건 씨족이고, 이건 나라고, 이것은 세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중심이 뭐예요?「아버지」 마찬가지라구요. 가정의 아버지요, 종족의 아버지요, 나라의 아버지요, 세계의 아버지 이게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파더는 어떠냐 하면 세계를 대표한 하나님이요, 나라를 대표한 하나님이요, 종족을 대표한 하나님이요, 가정을 대표한 하나님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럼 그 하나님이 아버지고 나는 그 아들이니까, 아버지 닮았으니, 나는 세계적인 아들이요, 나라적인 아들이요, 종족적인 아들이요, 가정적인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교육하는 선생이 레버런 문이라면, 레버런 문은 무슨 교육을 해야 하느냐? 이걸 교육해야 합니다. 자, 그래서 출발을 여기서부터, 개인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리에 설 때까지 개인은 가정을 위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 가정을 위한 중심이 되라,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씨족은 세계를 중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는 세계의 중심 나라입니다. 세계주의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가정도 버리고, 씨족도 버리고, 민족도 버리고, 나라도 다 집어치웠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의 세계주의는 가정도 갖고, 씨족도 갖고, 나라도 갖고, 세계도 갖고,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이게 말이예요.

이건 아프리카 어떤 민족, 어떤 국가, 어떤 씨족, 어떤 개인이든 누구나 다 멋지기 마련입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한테 효성한 것을 하나님이 한 것처럼 다 해주고, 자기 씨족을 위해서 효성한 것을 세계 씨족을 위한 것처럼 전부 다 같이 취급해 주겠다 이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가는 길은 직각적으로 가정에 연결되고, 가정이 가는 길은 직각적으로 종족에 연결되고, 종족은 민족으로, 민족은 국가로, 국가는 세계로 전부 다, 하나님까지도 직각적으로 쭉 연결됩니다. 1학년은 2학년을 위하고, 2학년은 3학년을 위하고, 3학년은 4학년을 위하고, 4학년은 5학년을 위하고, 5학년은 6학년을 전부 다 위하는 것입니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세상을 보면 전부 다 이렇게 갈라졌어요. 토막토막 다 갈라지고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제멋대로. 전부 다 절망이요, 낙망이요, 별거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