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당당한 내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어디서나 당당한 내가 되자

자,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구요. 흥분해서 아침부터 웃지 말라구요. 기운 다 빠진다구요. (웃음)

미국 천지, 가정을 봐도 낙심이요, 교회를 봐도 낙심이요, 아이구, 카터 행정부도 낙심이요, 공산세계도 다 낙심인데, 통일교회에 와 보니 낙심이예요?「아니요」 자, 우리 가정을 보라구요. 미국 국민으로서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예요, 깨끗이 살고, 솔직하게 살고, 더럽지 않게 수절을 하는 나 자신을 가만 볼 때, 미국 국민 앞에 부끄러워요, 당당해요?「당당합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가도 당당하다구요.

옛날에 여러분들 프리 섹스하면서 데이트하고, 별의별 추잡한 것을 다 하며 놀던 그 입술 얼마나 더러워요? 그 궁둥이, 그 행동, 그 유방, 얼마나 기가 막히게 더러워요? 그저 누구하고 키스하자 하고 그러던 것이 예전에는 얼마나 더러웠어요? 또 여자로 말하면 유방을 누구나 만져 주길 바라고 있고…. 그거 안 된다구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프린스 오브 갓(prince of God;하나님의 왕자), 얼마나 멋지냐?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그래요?「예」 하늘나라의 공주를 모시기 위한 준비라구요. 그렇잖아요? 사실이 그래요?「예」 여러분 마음이 그걸 직선적으로 쭉 따라 올라가야 한다구요. 마음 안 변해요?「예」

자, 레버런 문이 뭐 한 것 없지만, 여러분들 그렇게 만든 것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좋은 거예요? 자유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구요.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구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내가 부끄럽지 않다구요. 하나님 앞에서나 인간 앞에서나…. 그만 했으면 됐어요?「예」 그래서 내가 가정에 가더라도, 그 가정의 아내를 맞기에, 자식을 맞기에 부끄럽지 않았다구요. 언제나 낮이예요, 낮. 그림자가 없다 이거예요. 그런 남편, 그런 아내,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자, 미국만큼이나 큰 사과가 있는데 벌레집이 있는 이것을 먹을래요. 사과알이 지금은 작지만 아름다운 이것을 먹을래요? 어떤 거 먹을래요?「스몰(Small;작은 거요)」지금은 스몰이지만 이게 크게 되면 세계를 주고도 안 바꿀것이다! 천지에 꽉 찰 것이다! 선생님 한 사람이 이만큼이나 컸다구요. 얼마나 더 크겠어요, 안 크겠어요?「그로우(Grow;큽니다)」그건 그로우하지 말래도 그로우하게 되어 있다구요. 나는 그걸 아는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지혜를 갖고 있다구요. 이걸 위해서 용맹스럽다구요.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