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리에서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정복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어느 자리에서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정복하라

공기를 들이쉬면, 세계 공기가 나를 위해서 내 뱃속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합니다, 다. 미국 국민도 내 코에 들어갔던 공기를 받아 먹는 기분이라구요, 다. (웃으심) 이런 말 하면 '아이구, 기분 나쁘다'고 할 거라구요. '아이구, 저 레버런 문, 저런 말 하는 것 보라구' 한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여러분보다 작지만, 작은 사람이지만 우주가 같이한다구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도 선생님하고 맞추려고 하지만,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도 맞추려고 한다구요. 맞추려고 합니다. 그 얼마나 멋져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이 행차하게 되면 우주가 보조를 맞추지요. 그래야 하나님 아들이지 뭐, 하나님의 아들이 똥개 같아서 되겠어요? 빵떡 하나에 헤헤헤 웃는 게 아니라 빵이 없더라도 허허 웃고, 안 먹어도 허허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벗고 있어도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입고 있어도 자랑스러울 것 없다 이겁니다. 그거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멋집니다」 아, 그게 무니가 그래요?「예」

우리가 아침 예배보는 것 세계에서 제일이지요? 제일 새벽같이 보아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자랑입니다. 남들은 밥 먹고 배가 불러서 트림하는데, 우리는 밥도 안 먹고 배가 고픈데도 예배보고 있습니다. 그게 멋지다 이겁니다. 자, 여러분 앉아 있으니 궁둥이가 아프지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앞으로 여러분들 전부 다 서서 예배봐야 돼요, 서서. 그러면 얼마나 더 멋지겠어요? 그리고 줄을 달아 매달리게 해서 전부 다 예배보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그게 더 멋지지요. 우리는 얼마든지, 그렇게 하면서도 얼마든지 폭을 넓혀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또 좁게 하려면 무엇이든지 좁게 할 수 있고, 좋게 하려면 얼마든지 좋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어떤 때는 네 활개를 펴고 드러누워서도 예배볼 수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 나 어린애가 되어서 예배봅니다' 그러는 거예요. 어린애가 뭐 누워서 똥싸고 오줌싸면서도 다 엄마의 사랑을 받지 않아요? 마찬가지지요. 어린애가 똥쌌다고 어머니가 보호하지 않아요? (웃음) 그게 사랑이면, 하나님을 위한 사랑이면 다 통과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위하는 사랑은 다 통과됩니다. 자유 해방이다 그 말이예요.

여러분들 아침이면 축 늘어져 '휴우' 하고 숨쉬지요? 기분 좋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함축성이 있다구요. 아, 인간 세계에서 남 못하는 것 다 할 수 있고, 남 하는 것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햐!' 인생살이 이만하면 됐지요.

자, 그럼 레버런 문이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쌍한 사람이예요?「해피(Happy;행복)」뭐, 해피? 뭐가 해피예요, 뭐가? 얼마나 고생을 하는데.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아요? 내가 이야기하면 여러분들…. 불쌍한 사람이예요.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제일. 친구 한 사람도 없어요. 친구가 뭐예요? 선생도 없고, 부모도 없고, 다 없다구요. 내가 어디 가든지…. 요즘의 여러분들같이 우리 선생님 온다고 점심 해주고, 저녁 해주고, 좋은 것 해주고, 좋은 빵 굽고, 옷도 좋은 옷 입고 그런 줄 알아요? 그런 거 누가 생각이나 했어요? 내 손으로 벌었어요. 내 피땀으로 다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뭐 사람의 동정을 내가 바란 사람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럼, 세계적으로 하나님이 그 레버런 문을 축복해 준다면,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축복해 주면 좋은 자리는 누구든 다 해먹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반대로 추방을 하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어디까지 추방하느냐? 맨 처음 따라온 사람이 천 만이라면 그다음에는 백 만이 되고, 그다음엔, 십 만이 되고, 그다음엔 천이 되고, 오백이 되고, 십이 되고, 그다음엔 오가 되고, 그다음에 또 떨어져 가지고 결국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 그럴 때에 하나님이…. (웃음) 사탄까지도 도망가요. 사탄까지도 도망간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을 지나고, 종족을 지나고, 민족을 지나고, 국가를 지나고, 세계를 지나가라는 거예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만, 결국은 죽고 다 망한다구요. 여러분들도 후퇴할 것인데, 할수없어요. 원리를 보니 그럴싸해서 그저 할수없으니 기다리고 봤지, 전부 다 선생님이 뭐 괜히 그런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남았다구요, 그래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