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지고 우주완성을 위한 길로 나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지고 우주완성을 위한 길로 나아가라

이러한 사랑의, 우주 완성의 본거지라는 이 사랑의 기점에 내가 섰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못할 게 어디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왜 약해지는 거예요? 왜 의심하고, 왜 흔들거리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다 이루었어요. 선생님은 하나도 없는데도 이 결심을 하고 오는데, 여러분들은 이 세계가 움직이는 이때도 그래요? 여러분들이 받을 저주가 얼마나 크겠나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구요. 못 하겠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어요. 반대하다가는 망해요.

자기가 못 가면 '나는 못 가니 나 대신 잘 싸워 다오' 하고 축수를 해주어야지, 왜 가는 사람을 끌어내려요? 왜 끌어내리느냐 말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냐 말이예요.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사랑의 눈물을 흘리게 되면 하늘이 울고 천하가 다 눈물 흘리는 것이요, 내가 기뻐하면 천하가 다 기뻐하는 거예요. 그런 공명적인 하나의 초점에 서 있다는 사실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하나되면 그것은 횡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론을 세우는 것이 이 우주 창조의 완성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구요.그것은 선생님만 가고 여러분은 안 가는 길이 아니라구요. 나는 핍박받으며 갔지만 여러분은 칭찬받으며 가야 됩니다. 그것이 달라요. 그게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못 가겠어요? 여러분이 못 가면 내가 영계에 가서 여러분을 심판하는 거예요. 나 그 자리에 서고 싶지 않다구요. 내가 안 하고 누구 시켜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을 시켜야 되겠으니 여러분의 몇십 배 일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이제부터….

이제 1979년이 갑니다. 이 79년이 지나면 80년대가 된다구요. 80년대는 희망의 해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낮 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낮시대. 지금은 밤 시대예요, 밤 시대. (박수)

그러면 이 사랑을 가지고 '나 그 사랑을 알았으니 선생님한테 지지 않고 한번 달려 보겠다' 하는 사람 하늘 앞에 눈 감고 결심하자구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