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영계보다 앞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영계보다 앞서야

자, 그러면 선생님을 앞장세우고, 뭐 선생님이 앞장서서 가지만 말이예요, 선생님이 앞장서서 가는 것을 여러분들이 거들어 줘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꽁무니를 잡아 끌어야 되겠어요? 밀어 줘야 되겠어요, 끌어 줘야 되겠어요?「밀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여러분 혼자 밀 거예요, 나라를 합해서 밀 거예요, 세계 인류를 합해서 밀 거예요? 어떻게 밀 거예요?「세계 인류를 합해서요」 자, 영계는 어떨까요, 영계는? 영인들도 선생님을 밀어 주겠나요, 안 밀어 주겠나요? 자, 누가 먼저 밀어 줄것 같아요? 여기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밀어 주는 데 선두에 설 거예요, 영계의 영인들이 선두에 설 거예요?「통일교회 젊은이들이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정말이예요?「예」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영계는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한다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영인체가 자는 시간이 필요해요?「아니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것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뭐가 좋다는 거예요? 어째서? 어째서?

사람이 재미있고 기가 막힐 때는 잠자는 것이 귀찮고 밥먹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다구요. 그러한 자리의 연속이라면 잠 같은 것은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심각한 일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일이 있어요? 심각해 가지고 매일같이 시간을 넘고, 잠을 넘고, 노는 것을 넘어갈 수 있고, 끌고 갈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예」 여기 환드레이징하는 사람, 전도 나가는 사람이 그래요? 홈 처치하는 사람이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지는 거예요. 이런 말 하면 기분 나쁘지요? '오늘 선생님의 생일날 좋은 말 해야 할 텐데, 아이구 앉혀 놓고 이렇게 감투를 씌워 놓는구만' 할 거라구요. (웃음) 내 말만 들으면 내가 벗겨 줄 것 아니예요? 내가 벗겨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단거리로 가는 방법을 선생님은 알고 있다 이거예요.

자, 이 단거리에 들어갔을 때는 절대 잠이고 무엇이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휙 휙 가야 된다구요. 그때는 넥타이를 졸라 가지고 끌어야 되고, 이놈을 차면서 가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걸 원해요?「예」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서 힘이 없다면 말이 예요, 전기 모터를 여기에 달아 가지고 잡아당기는 힘있는 팔을 만들고 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들이 밀고 당겨도 좋아요?「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웃음) 약속했지요?「예」 자, 이제는 됐다구요.

그러면 오늘은 내가 이제 한 가지…. 이 천정이 '나를 몰라주는구만'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 (웃음) 세상에 처음으로 내가 통일교회의 수고로 말미암아 태어났는데, 오늘 참석한 내가 여기에서 제일 귀빈인데 나를 몰라줘서 안됐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니 '천정아, 고맙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앞으로 이런 작품은 역사시대에…. 선생님의 이 모든 구상이 참 많이 들어갔다구요. (박수)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저 영계에 가고 여러분들이 나이가 많아 가지고 2세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게 될 때는 이곳이 어떤 궁중보다도 추앙받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우기나 선생님의 6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렇게 마련하고 또 정성 들인 곳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곳은 많은 사람의 동경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때는 이 카페트가 없겠지요. 이 마루바닥이, 천정이 모든 사람들, 후대 후손들의 눈물의 친구가 될 것이고 심정의 친구가 될것이고, 또 미래의 힘의 원천의 울타리가 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