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미국에 원수가 있어요? 미국에 원수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누구예요? 레버런 문이지요?「아닙니다」 미국의 원수는 레버런 문이 예요. 「아니예요」 그렇다구요. 그렇지 않아요?「아닙니다」 통일교회 청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원수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예요. 언론계의 원수가 레버런 문, 사업계의 원수가 레버런 문, 종교계의 원수가 레버런 문, 레버런 문, 레버런 문….

그러면, 통일교회 패들 여러분한테 레버런 문은 뭐예요? 이 나라를 주고도 통일교회 레버런 문과는 바꿀 수 없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주고도 레버런 문과 바꿀 수 없고, 내 색시 주고도 바꿀 수 없다, 내 아들딸 주고도 바꿀 수 없다,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 그러는 거예요. 그반대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버리더라도 레버런 문은 못 버리겠다, 내처자를 버리더라도 레버런 문은 못 버리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요? 「예」 그러니 미치광이같이 되어 가지고…. 그거 왜 미치광이가 되었느냐? 세뇌했기 때문에. (웃음) 자, 저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이여, 레버런 문은 우리들의 원수이오니 영계에서 데려가 주소. 빨리 좀 죽게 해주소. 안 죽으면 우리가 죽여 버리겠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정신 멀쩡한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무니들을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게 세뇌시켜 가지고 '미국을 용서해 주소. 내가 탕감받더라도, 내가 맞더라도 좋습니다. 이 나라를 용서해 주소' 이런다는 거예요. 아, 이거 하나님이 떡 들어 보니 한 쪽에서는 죽으라고 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또 미친 놀음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이쪽은 전부 다 욕만 먹고 환드레이징하고 거리에서 천대받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이쪽은 전부 다 무슨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장성, 무슨 대장, 뭐 전부 다 굉장하다는 거예요. '야 이거 비교도 안 되는구만' 하면서 눈이 당장 이리 돌아가는데 뭐. 불쌍하고 가련한 '무니 패들은 저리 가라. 오지 마라' 그러겠어요? 내가 아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겠느냐 이거예요.「아니요」 여러분들은 무니니까 그러지 뭐.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안 그래요?「예」 그러면 나보다 낫게?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 그러니 미쳤지, 미쳤지. (웃음)

자 그래서,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하늘나라의 생명록을 한번 점검해 보니까, 어떤 사람이 기록되어 있느냐 하면 못난 사람들이 전부 다 기록 되어 있더라구요.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자, 나 하나 묻자구요. 미국 사람 전부가 레버런 문이 억만장자라고 알고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지' 하고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돈 억만을 갖고 있다면 이 돈을 원수를 사랑하는 무리가 있거들랑 몽땅 다 내주자 하고 생각한다구요. 돈을 안 주겠다는 게 아니예요. 돈을 주는 데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준다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을.

그런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준다구요. 그런 사람에게는 억만금을 꾸어 주더라도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나에게 억천만금을, 몇 억조를 주소. 원수를 사랑하고 당신의 이념을 받드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에게 주기 위해서 당신의 복을 쌓아 놓고 기다리지 말고 나한테 관리하라고 맡겨 주소' 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개인, 원수를 사랑하는 가정, 종족 나라가 생겨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몽땅 상속해 주신다구요. 그런 나라가 나오면, 그 나라가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향이 될 수 있고 인류가 바라보는 평화의 이상의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워싱턴 대회를 끝내고 나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한 것도 그런 사상에서 나온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 마스코우(Moscow ;모스크바)가 뭔지 알아요? 마스코우는 영어로 '가야 한다(must go)'는 뜻이예요. 가 보겠어요?「예!」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