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성에 수많은 나라가 생긴 것은 수많은 투쟁의 결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지구성에 수많은 나라가 생긴 것은 수많은 투쟁의 결과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얘기를 해보자구요.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해볼까? 여러분들이 제목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말하는 제목에 따라서 얘기해 보지요. 그 이상 기쁜 날이 없을 거라구요. 어디 얘기해 보라구요, 얘기해 보라구요. 한 사람씩 얘기해요. 「심정의 변화」「아버님의 간증」「어머님의 간증」「복귀가 얼마나 멀었나」「아버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자, 보라구요. 그건 다 있을 수 있다구요. 우리에게 없는 게 있다구요, 우리에게 없는 게. 우리에게 없는 게 뭐예요?「어머니 날이 없습니다」(웃음. 박수) 어머니 날은 부모의 날에 포함됩니다.

자, 우리가 돈이 없어요? 돈이 있지요, 우리?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뭐가 없어요? 우리가 갖지 않은 게 뭐겠어요? 하나님이 말이예요, 돈이 없나, 힘이 없나, 뭐 사람이 없나, 다 있지요? 뭐가 없어요, 하나님이? 나라가 없어요, 나라.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그거 어때요?

자,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그 타이틀이 제일 좋은 것 같구만요.

여러분들 중 대다수의 사람이 어느 나라 국민이예요? 여기가 어느 나라예요? 자 미국, 예를 들어 미국을 말하자구요. 미국이 자기 조국이다 이거예요. 자기 나라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조국이 어디냐? 선생님의 조국이 어디냐? 한국이다 이거예요. 여기 구보끼의 조국은 어디냐? 일본이다 이거예요. 저기 데니스의 조국은 어디냐? 영국이다 이겁니다. 폴 워너는 어디 사람이냐? 독일 사람이예요. 뭐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뭐 어디 어디, 아프리카, 남미, 아일랜드,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뭐….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겠느냐?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겠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의 모든 조국이라는 것은 어디서부터 기원돼 있느냐? 하나님으로부터 기원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서 기원이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역사는 기원이 있는 것입니다. 기원이 어디냐?

이 세상 나라가 생겨난 걸 생각할 때, 전부 다 싸움으로 말미암아 갈라졌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두 나라가 있을때, 두 나라의 경계선은 지극히 원수의 경계선으로 되어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제3국, 제4국의 경계선보다도 서로 맞닿아 있는 경계선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피를 많이 흘리는 역사적인 실정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 경계선이 있다면 어느 경계선이 제일 높으냐 할 때, 인접한 국가의 경계선입니다. 두 나라가 인접한 곳입니다. 싸움은 언제나 비행기를 타고 몇만 리 떨어진 곳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는 국가 끼리, 인접한 국가끼리 싸움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타락의 결과입니다.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이라는 그 명사가 뭐냐? 하나님과 인간과의 투쟁이 벌어진 것이요, 하나님과 사탄과의 투쟁이 벌어진 것이요, 인간과 사탄과의 투쟁이 벌어진 것이 타락인 것입니다. 인류역사노정에 있어서 이 지구성에 수많은 나라가 있다는 것은 뭐냐? 수많은 투쟁의 결과로 이렇게 됐다, 이런 총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