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하나님,천사,만물,본연의 이상적인 나 자체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우리에게는 하나님, 천사, 만물, 본연의 이상적인 나 자체가 필요해

선생님이 요전에 샌프란시스코에 갔을 때, 카프활동 하는 대원들이 한 2백 명 정도 있었는데 그들에게 '선생님은 자연인이다' 하는 말을 들었다구요. 자연인은 무슨 자연인이예요. 세상에서는 내가 무섭다고 하지만 자연스럽다구요. 자기들보다 더 자연스럽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보면 왜 그렇게 좋으냐?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구요. 그런 생각권 내에 들어 있다구요. 무엇인지 모르게 다. 선생님은 큰 지남철이다 이거예요. 엔 에스(N S)지남석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마그네트(magnet;자석)를 생각해요, 마그네트. 자꾸 여러분들이 끌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저, 한국 책임자들이 세계 각국에 버티고 있지만, 내가 '너희들, 선생님 팔아먹고 사는구나' 할 때 '헤헤헤' 하는 거예요. 그래 척 버티고 서 있는 게 뭐냐? 조금 오래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므로 각자 뭘하느냐? 각자는 여기 아담 해와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뭘하느냐 하면 재창조해야 돼요, 재창조. 여러분들을 재창조해야 돼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는 천국도 없다구요. 여러분들에게는 천국도 없고 세상도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창조한 세상을 만들어야 되고, 창조한 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는 하나님도 없다구요. 또 천사도 없다구요, 여러분들 에겐. 여러분들에게는 만물도 없다구요. 내 자신도 없다구요, 자신도 같이 없다구요. 다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내게는 하나님이 필요하고, 천사세계가 필요하고, 만물이 필요하고, 인간 본연의 이상적인 나 자체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내게 필요한 것은 첫째로 하나님이고, 그 다음은 천사세계고, 세째는 만물세계고, 네째는 참사람입니다. 이걸 찾는데 어디서 찾는 거냐, 어디서?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다 잃어버린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잃어버렸으니까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람이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자, 내 하나님을 어디서 찾아오고, 내 천사세계를 어디서 찾아오고, 내 만물세계를 어디서 찾아오고, 내 참다운 사람을 어디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재창조해야 돼요.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천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해야 돼요, 내가, 내가.

자, 그러면 하나님이 본래 세상을 창조했으니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니 고맙다는 거예요. '아이구, 내가 만드는 것보다도 남이 만들어 놓은 게 있으니 사오든가 이걸 갖다가 붙이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이 있고, 그 다음에는 '아이구, 내가 천사세계를 파탄시켰으니 천사세계를 재창조해야 되는데 큰일났구나! 천사세계를 만들 수가 있어야지' 했는데, 알고 보니, 아, 이거 천사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좋아요? 아이구, 있구나! 또, 만물을 창조한 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고, 전부 다 깨쳐 버렸는데 만물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 했는데, 아, 만물세계도 있다, 있다, 있다 이거예요. 아이구, 좋아! 아이구, 좋아! 또, 사람도 잃어버렸으니 재창조해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사람도 있다 이거예요. 있긴 있는데 고장났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