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건 본래의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인을 받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전도하는 건 본래의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인을 받는 것

거기서부터 자기를 창조하는 거예요. 나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뭐가 있어야 내가 만들어지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느냐? 사람세계에서 이겨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 이상의 오리지날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사람이 아무리 반대해도 뚫고 올라가야 돼요.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넘어서기 전에는 본래의 사람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전도한다는 건 뭐냐? 내가 본래의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인을 받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해도 사탄한테 졌다 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는 절대 못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것을 '아이구, 힘들어서 극복 못 하겠다. 못 가겠다' 하는 사람은 전부 다 타락권 내에 있는 거예요. 절대 본래의 사람의 자리에까지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것이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가운데서는 돈 주고 뭐 교섭하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인간세계에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사바사바 하고, 옛날에 사랑하던 사람을 다 집어 던져야 돼요. 그게 통일교인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기 환드레이징 안 나갔던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는 전도 나가야 돼요, 전도. 전도 나가서 아담가정 사위기대를 만들 수 있는 환경적인 외적 방향을 원리적으로 다 하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못 하는 날에는 아무리 선생님을 알고, 아무리 선생님의 축복을 받았어도 천국갈 수 있는 문은 열렸지만 쇠고랑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못 간다구요. 길이 열려 있지만 못 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식을 낳아 전부 다 얽어매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런 환경 때문에 원리원칙을 그만두어야 되겠나요, 환경을 다 제거 해야 되겠나요? 두 가지 문제 중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만 년 동안 이 복귀섭리를 왜 했겠어요? 벌써 다 했지요. 이게 청맹과니 같은 눈이니 원리의 안경을 껴야 보일 텐데 안 껴요? 아 거 원리의 안경을 끼라는데 그냥 살겠어요? 청맹과니예요, 세상도 청맹과니. 그거 안 낄래요?「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안 끼겠다는 것을 내가 씌워 주려니 '이 자식아, 이 자식아, 써라! 이 자식아, 고생을 해라! ' 해 가지고 전부 다 쓰라고 그러지요. 그런데 이걸 자꾸 벗어 젖히는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이.

그러면 세상이 다 보여요. 하늘나라가 보이고 세상이 다 보여요.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선악이 다 보이는데 그게 싫어요?「아니요」 이건 뭐뭐 사지도 않고 있구만, 사지 않고. 이거 어디에 갖다 버리고 말이예요. 그러고 있지요, 백인들? 동산에다가? 이걸 빼앗아다가 끼워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