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하늘나라의 심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복된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하늘나라의 심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복된 자리

그 안경을 끼면 말이예요. 하나님도 보이고, 사탄도 보이고, 세상의 어떤 것도 다 보인다구요. 그러니 그걸 나무테에다 할래요, 금테에다 할래요, 보석테에다 할래요, 다이아몬드테에다 할래요? 어떤 것으로 할래요?「다이아몬드요」 다이아몬드. (웃음) 그것만 끼는 날에는 내가 어디 가서 숨어 있더라도 따라와요. 어디에 가더라도 따라온다 이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웃음)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는 거예요, 고생, 저 한국 패들도 말이예요, 옛날에 고생하라 할 때는 '아이구' 그러더니. 요즘에 와서는 '아이구, 선생님 고생 못 한 게 한이 됩니다' 이러고 있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천국에 가서도 그래요. '너 뭘했니? 하면, '뭘하긴 뭘해요? 나 욕이나 먹고 매맞고…' 손가락 하나 부러져 병신이 된 것이 자랑이고, 다리 하나 부러진 것이 자랑이라구요. 그런 훈장이 있으면 대번에 다른 것 다 탕감복귀해 줄 텐데, 그런 것도 없이 '아이구, 아들딸 낳아 가지고 내멋대로 세상 사람같이 살았다' 이러면 그거 참 곤란하다구요.

이제는 내가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더라도 고생을 많이 한 사람 데려 가지, 고생 안 한 사람 데리고 들어가겠나요? 선두로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학교에서도 공부하느라고 고생한 사람이 좋은 성적을 갖지, 논 사람이 좋은 성적 가지나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의 복귀섭리를 한번 얘기해 주자 할 때는 여기에 와서도 고생하고, 영국 가서도 고생하고, 독일 가서도 고생하고, 일본 가서도 고생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선교하며 욕을 먹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지, 거기에 편안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나요? 얘기할 자격이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틀렸으면 여러분 레버런 문을 따르지 말라구요. 하나님이고 뭣이고 다 거짓말입니다.

자, 레버런 문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복귀섭리의 수고를 내가 많이 했소'라고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은 가만히 있지만…. 복귀섭리에 대해 얘기하자면 천년 만년을 두고 얘기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밖에 누가 또 있어요? 왜?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이예요. 수고를 많이했기 때문이예요. 그게 하나님이예요. 슬픔도 고통도 어려움도 전부 다 당하셨지요? 이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절대 들어갈 수 없어요. 하나님과 같은 사상과 하나님과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고, 하나님한테 가서 앉을 수 없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고생한 사람들이 전부 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자기가 가서 끼겠어요? 그런 등등의 복잡하고 방대한 내용을 전부다 선생님이 처리해 가지고 승리적 기반을 닦아 홈 처치라는 기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천사세계와 만물세계와 인간세계를 총합한 하나의 제단을 만들어서 하나되어 그것을 기지로 해서 하늘나라의 심정세계가 창건되는데 그것도 싫어요? 그것이 홈 처치예요, 홈 처치. 그것은 선생님이 일생을 투입한 것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전체를 투입한 가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서 거기에 정성을 들여도 부족할 텐데 홈 처치에 가 보지도 않고 말이예요. 이 건달들,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

여기서 참부모의 심정적 유대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요, 참다운 아들의 자격을 상속받을 수 있고, 참다운 부부와,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과, 참다운 국가와, 참다운 세계와, 참다운 천주, 하늘나라의 심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복된 자리가 홈 처치인데 그게 싫어요? 참다운 부부,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 참다운 천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데, 그게 싫어요?「아니요」

여러분들이 여편네 대해 가지고 나는 홈 처치에 대해서 이런 역사를 가졌고, 아들딸한테 나는 홈 처치에 대해서 이렇게 수고하고 이렇게 노력했다는 것을…. 앞으로의 역사의 상속을 무엇으로 남겨 줄 거예요? 무엇으로? 여러분 상속해 줄 것이 있어요? 뭘 줄래요, 뭘 남겨 줄래요? 뭘 남겨 줄 거예요, 여러분들?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