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달리실 하이웨이를 만들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국경을 초월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달리실 하이웨이를 만들 수 없어

하나님은 뭘 타고 다니는 하나님이예요? 무슨 길을 가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돈도 필요 없고, 뭐 지식도 다 필요 없지만 사랑은 필요합니다.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 사랑의 하이웨이를 통해서, 사랑의 링컨 리무진을 타고 '아, 사랑의 스피드를 한번 내보자!' 이러는 거예요. 그럼 종교단체는 뭐냐? 이 인간세계의 하이웨이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사랑의 차를 타고 하나님이 세계를 전부 누비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하이웨이를 달릴 때 운전을 누구에게 시키고 싶고, 같이 타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일본 사람?「……」미국 사람?「예」(웃음)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 하이웨이 가다가 멈출 경계선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없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국경을 넘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 아니면 하나님이 갈 수 있는 하이웨이와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정의 길, 그런 인연을 가진 인간이라든가 인간세계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하이웨이를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 '아, 하나님인 나는 백인을 좋아한다' 하면서 백인을 좋아하는데 그 백인의 마음통 위에 경계선이 많으면, 그 백인은 어떻게 돼요? 사랑 세계의 하나님을 따르는 운전수라 할 수 있을까요?「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운전하게 된다면 어디 가다가, 어느 경계선에 가다가 데모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이 '이놈은 나 싫어. 백인 탔구나. 이 놈의 자식, 나 싫어!' 하면 그가 데모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데모하면 좋아하겠어요?

그럴 때 하나님이 '야! 이놈아 내가 하나님인 줄을 몰라? 창피해 이놈아' 그러겠나요, '네 말이 옳다' 그러겠나요? '내가 길을 못 가더라도, 네가 떠나더라도 할수없다' 이러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보다 조금만 나아지면 나는 조금 더 갈 수 있겠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 너희들이 한번 해봐라. 백인보다 나을 수 있는 흑인 너희들이 해봐라' 하면 '내가 요것밖에 못 갔는데 너희들은 더 갈 수 있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요?「예」 절대로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운전수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한번 되어 보겠다구요. (웃음) 한국에서 운전한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을 전부가 반대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야단이예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차를…. 그렇기 때문에 차를 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나 하는 대로 하소' 하고 점핑하는 거예요. 이렇게 뛰면서 간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통일교회 패들은 그저 '선생님이 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소!'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문 열어 놓고 말이예요.

선생님 말이라면 무슨 놀음이든지 다 하겠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사랑이예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달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