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줄 때만이 평등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줄 때만이 평등해

그러면 참부모의 사명 할 때, 도대체 참부모라는 게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는 걸 알아보자구요. 하나님은 참부모가 왜 필요해요?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참부모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이예요? 누구 때문이예요? 참부모 때문이예요, 하나님 때문이예요?「하나님」 어떤 거예요, 어떤 것?「보스(Both;둘 다)」보스라는 말은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성립되지 그냥 그대로 보스예요? 그럼 하나님과 같단 말이예요?

만약에 여자하고 남자하고 말이예요, 요즘에는 평등을 부르짖고 동등권을 말하는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다 같은가요? 거 하나님이 지을 때,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 뜻을 모른다면, 여자를 먼저 지었겠나 남자를 먼저 지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어떨 것 같아요? 저 아줌마들은 왜 웃어요? 미국 여자들은 '여자를 먼저 지었소!' 라고 대답해야지요. 레버런 문이 대답할 것 같으면 '맨(man;남자)' 이런다구요. (웃음) 왜? 하나님은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이 모든 만물을 짓고 지상에 중심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심적인, 모든 소질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을 먼저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려면 그런 소질이 있어야 돼요. 사자가 오더라도 '이놈' 하며 싸울 수 있고, 맹수들과도 싸울 수 있고, 뭐 뭣이든지 호령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안 되면 채찍을 만들어 가지고 칠 수 있어야 됩니다. 사자가 '와!' 하고 덤벼들면 '웅와와' 해서 그 사자도 물리치고…. 그렇기 때문에 키가 제일 높은 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여자가 나서 가지고 '이놈아! ' 이러는 거하고, 남자가 '이놈아' 이러는 거하고 어떤 게 위엄이 있고 씩씩해 보여요? (웃음) 어떤 게 멋있나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어떤 게 더 격에 맞아요? 대답하기 곤란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 어느 게 더 좋아요?「남자」 그게 사실이예요?「예」 절대적으로 여자예요?「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남자예요?「예」 그래요. (웃음. 박수)

그거 보라구요. 뭐 싸우고 뭐하려면 전부 다 그 힘을 내는데 여자가 무슨 연구를 했어요? 곡괭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등 타고 다니면서 얻어먹었지 한 것이 뭐 있어요? (흉내내심. 웃음) 그거 사실이예요. 그거 볼 때에, 창세기는 다 그만두고 이런 자연 논법과 중심적인 존재를 세우려면 하나님이 그런 저런 것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거 할 줄 모르면 하나님 될 수 없지요.

우리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수렵생활하고, 사냥해 먹고 살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 언제나 앞장선 것이 여자지요?「아닙니다」 여자가 앞장서서 나갔나요, 남자가 앞장서서 다녔나요?「남자요」 정말 그래요?「예」 자, 연구를 하는 데도, 싸움을 하는 데도 전부 다 여자가 했나요? 이 세상을 개발하는 데도 여자가, 전부 다 여자가 했지요?「아닙니다」 뭐 평등권, 동등권을 주장하는데 생긴 게 같아요? 평등이 돼요? 남자는 수염이 나있고 키가 큰데, 여자는 왜 수염이 없고 키가 크지 않아요? (웃음)

평등이라는 말이 뭐냐? 동등이니 평등이니 하는 말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줄 때만이 평등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여자는 그것밖에 없어요. 평등을 말하는 녀석이 이혼했다면 평등이라는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다구요. 이혼하고 돌아다니고, 그저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면서는 평등을 이야기할 수 없다구요. 마, 이런 얘기 해서 자꾸 시간만 가지만…. 자, 그거 알았어요, 이젠? 알겠어요?「예」 여자는 언제나 따라다니게 되어 있다구요.

자, 미국 대통령 부인이라 하게 되면 대번에 잘났든 못났든…. 코가 이렇게 됐다고 퍼스트 레이디 못 되나요? 눈이 하나 없다고 퍼스트 레이디 못 돼요?「됩니다」 이 다리 하나가 이렇게 되어서, 이거 하나가 병신이 되어서 이렇게 다니면 어떻게 돼요? (흉내내심. 웃음)「그래도 됩니다」 어째서? 모든 것이 불합격이라구요. 점수를 보면 영점 일밖에 안된다구요. 그런데 왜 퍼스트 레이디예요? 어째서?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칠판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 역사를, 사랑의 역사를 말하게 될 때는 그렇게 병신 된 것이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서였다면…. 그 남편이 대통령 안 됐을 때, 옛날에 보통으로 있을 때 다리 병신이 됐는데 그 남편을 위하다 그렇게 되었다면 그 퍼스트 레이디는 역사에 없는 퍼스트 레이디예요. 왜? 무엇 때문에? 지극한 사랑 때문입니다. 자기 몸보다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 못생긴 여자가 대통령 부인으로 나타나서 잘생긴 그 모든 국무성이면 국무성의 각료들의 부인, 미인들로 전부 다 꽉 차 있는 청중 앞에 나타나서 이야기할 때, 난 남편을 위해서 이랬다고 하게 될 때 그 여자들이 '당신 보기 싫으니 물러가라! 그런 말 듣기 싫다. 네가 무슨 퍼스트 레이디냐?' 이러겠나요, 눈물을 흘리며 '옳소이다' 이러겠나요?「눈물을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