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이 땅에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이 땅에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서부터 우주를 돌아 들어가는 거예요. 전체를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일선에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의 클럽이 있다면….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사랑을 하겠다는 사람에게마저 진짜 사랑을 못 받았고, 가정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종족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민족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고, 국가·세계적으로 사랑을 못 받았다 이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은 지금 무슨 사랑의 전통을 갖고 싶으냐? 개인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고, 가정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고,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세계와 온 천주를 사람과 사랑했다는 전통을 남기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 전통이 세워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여기서 종교가 가야 할 목적이 무엇이냐,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종교가 해야 할 사명은 이런 터전을 닦는 것이요,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사명은 개인으로부터 가정,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로 쭉 해 가지고 전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전통의 하이웨이를 닦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예수를 믿고 있지만 그런 전통이 있어요? 교파가 몇 백 개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가는 길이 억천 만, 개똥 같은 교회 가지고 돼요?

오늘 공산당이 날뛰고 미국이 망해 넘어가고 있는 지금 자기 배를 위해 사는 이 종교 지도자들은 즉각 갈아 버려야 됩니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젊은이들도 마약을 먹고 책임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것들은…. 거기서 가만히 있는 게 잘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싸우는 거예요. 미국 국무성하고 싸우고, 공산당과 싸우고, 청소년들과 싸우고, 게이(Gay;동성연애자)들과 지금 싸우고 있다구요. 공산당과 싸워야 돼요. 게이들과 싸우고 마약 중독자들과 싸워야 됩니다. 사창굴하고 싸워라 이거예요. 그거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세계」

이 지구성의 그 누군가 하나님 앞에 개인을 대표한 사랑의 전통을 세워 됐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이예요. 가정을 대표한 전통과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표한 전통을 세워 줬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초월한 자리에서…. 백인들만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황인종이니 황인종만 중심삼고?「아니요」 백인, 흑인, 황인 등 온 인류들을 중심삼고….

인류시조가 본래 부모예요. 이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부모가 될 텐데 거짓 부모가 되었다구요, 거짓 부모.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 거짓 부모가 뭐예요? 사랑의 전통을 못 세운 것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자랄 때에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로 자라고 참다운 딸로 자라서 아들딸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아들딸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형제가 되어 가지고 서로 사랑하여 형제의 전통을 세우고, 그 형제를 중심삼고 커서 부부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원형의 사랑의 전통을 세운 가정이 있어요? 「아니요」 이 세계에 없다구요. 사랑의 가정이 없다구요. 이 가정의 전통이 안 나와 가지고는 사랑의 종족이 세계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개인과 아들과 딸과 가정과 종족을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하느냐? 내가 그걸 알았다고 해서 당장에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탄 세계를 이와 같이 사랑하고 돌아와 가지고 사랑해야지 당장에는 안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전통의 종족적인 기반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것이 꿈일 거예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꿈, 종교를 세우고 메시아를 보내는 꿈이 무엇이냐? 그런 전통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전통을 세워 나오는 단계가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뭐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 개인으로서의, 혹은 형제로서의, 부부로서의, 부모로서의, 할아버지로서의, 족장으로서의…. 아담의 족장이 누구예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다, 이것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적 가정이다, 종족이다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했는데….

여러분 그런 전통을 들어 봤어요? 배워 봤어요? 오늘날 종교라는 게 그런 것은 꿈도 안 꾸고, 세상은 전부 다 멋도 모르고 야단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깨졌다구요. 다 깨져 나갔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