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주체와 대상 관계로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모든 게 주체와 대상 관계로 돼 있어

이제부터 아담 얘기하고 역사를 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만하고 이제 넘어가야 되겠다구요. 이상의 것은 본연의 형태를 떠나서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얘기 하자구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이상 가운데서 무엇을 생각했느냐? 원리를 생각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무엇을 생각했느냐 하면 말씀을 생각했다, 그다음에는 영적으로 생각 했다, 그다음에는 사랑을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상적 본연의 주체이기 때문에 이상적 원리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이걸 위배하는 날에는 이 본연의 세계와 아버지도 제한을 받는다고 본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러면 이 모든 것은 무엇을 표준하고 있고, 원리는 무엇과 연결돼 있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원리 중에 제일 사랑을 표준한 원리가 무엇이냐? 주체와 대상 관계의 원리입니다. 그 다음에는 닮은 원리입니다. 알겠어요? 다 그걸 종합해 보면…. 그래서 그거 한번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이 자연을 보면 전부 다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습니다. 하늘을 봐도 푸르고 바다를 봐도 푸르고 육지를 봐도 전부 푸르다는 것입니다. 닮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푸른 색은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여름에 보나 겨울에 보나, 어느때 보아도 이 색은 위로와 위안의 색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언제나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언제나 푸르러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격도 이와 같은 성격이 있어야 된다구요, 인간 들도. 다 좋아한다구요. 푸른 색을 다 좋아한다구요. 다 닮았는 거예요.

그러면 말은 뭐냐? 원리를 통해서 사람이 여기에 대한 목적을 실천하기 위한 중간 표시물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말은 도대체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를 맺기 위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나를 닮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었다는 것은 뭐냐? 자기를 닮게 하기 위해 자기의 대상을 만들었다는 말이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된 것이 인간입니다. 여기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닮아 있습니다. 닮아 있는데 상대의 부족한 것을 모두 보충하면서 닮아 있습니다. 여자를 보게 되면 입술이 가늘다구요, 입술이. 남자는 주로 보게 되면, 이 서양 남자들 입술이 좀 두툼하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여자는 입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웃음) 남자는 느립니다. 또, 여자는 작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이 힐(high heeled;굽이 높은 여자 구두)을 신는다구요. (웃음) 왜 하이 힐을 신느냐 하면, 서양 여자들은 남자가 큰데 남자를 따라다니려니 하이 힐을 신지 않으면 따라다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여자들은 하이 힐을 신는다구요. 남자들은 전부 다 활동하는데 서양 여자들은 잘 따라다닌다구요. 남자는 크니까 큰 남자를 따라가려니 몸을 앞으로 자꾸 밀어 줘야 빨리 가겠으니까 하이 힐을 신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하이 힐이 생겼다고 보는 거예요. 다 그거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다 맞는 말이예요. 여자는 작고 남자는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올려다 보고 말해야 되고, 남자는 내려다 보고 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땅을 내려다 보고 땅의 인간은 하늘을 올려다 보기 때문에 이런 자연적인 본연의 상태를 볼 때, 남자가 주체고 여자가 상대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평등권을 주장하고 남자보다 여자가 낫다고 하는데, 그거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형태로 볼 때, 잘못이라고 하는 레버런 문의 말이 맞는 말이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틀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