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서로 상대적으로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서로 상대적으로 돼 있어

그리고 이 서양세계 여자는 남자에게 왜 팔짱을 끼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먼저 끼기 시작했느냐, 여자가 먼저 끼기 시작했느냐? 여자가 먼저 끼기 시작했습니다. 왜? 남자가 끌어 주기 때문에 딸려 가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기관차고 여자는 따라가니 주체 대상 관계에서 남자는 주체이고 여자는 대상이 됩니다. 이건 부정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여자들은 앉아서 말이예요, 화장이나 하고 그런다구요. 여자는 꽃인데 꽃이 왔다갔다하면 되나요? 남자들은 전부 다 외형적으로 나가 활동하고 말이예요, 이런 걸 좋아합니다. 전부 다 액션(action;활동)을 한다구요. 자동차를 타고 달리고, 날으고, 깨지고, 뒤집혀지고…. 활동반경이 크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여자를 벌어먹여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벌어먹여야 되느냐? 꽃이기 때문에 고와서 그런다는 거예요. 방안에 앉아 있는 꽃이 좋아서 그런다구요. (웃음) 이게 방안에 앉아 있어야 할 텐데, 화분이 돼야 할 텐데 서양 여자들은 화장하고 나가 돌아다니며 전부 다 야단이예요, 야단. 그거 레버런 문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예」뭐 여자가 아무리 큰소리를 '왕 왕 왕' 해도 남자의 소리에 비하면 그건 소프라노입니다. 남자는 '와우 와우 와우…'

그러면 여자들 중에 어떤 여자를 좋아하느냐? 여자들의 입술은 누구나 다 '다다다다…' 이러는데, 남자들은 묵중한 여자들을 좋아합니다. 여자가 쓱 나서서 입술로 '다다다다' 하며 수다떠는 입술하고 말 안하면서 사랑하려고 하는 입술하고 비교해 볼 때, 어떤 게 더 멋지냐 이거예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어디 길을 가더라도 그저 좋은 데 앉아서 놀고 싶어하지만, 남자는 그저 자꾸 가려고 한다구요. 다르다구요. 남자들은 저 산너머에 가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산너머를 생각 안 한다구요. 남자들은 바다가 있으면 바다에 나가고 싶어한다구요. 여자는 남편이 어디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들 둘이 가만히 있기를 좋아한다구요.

사람은 이 우주와 관련을 맺고 이 하늘땅과 관련을 맺어야 하는데 이 인연을 전부 다 누가 맺느냐 하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가 해 놓은 것을 여자는 따라가 가지고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웃음) 그 대신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입술을 칠하고 살랑살랑 하게 되면 남자는 '어, 좋다.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다구요. (웃음)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을 싹 차려 입게 해서 외교무 대에 나가게 해 가지고 남자들을 싹…. 그것을 이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본연의 얘기가 다 나온다구요. 알겠지요?

자, 이렇게 볼 때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예요?「남자」(남자만 대답. 웃음)「여자」(여자만 대답. 웃음) 미국 여자들은 여자들이 주체예요?「아니요」통일교회에서는 남자가 주체지요?「예」여러분의 대답이 옳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생명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창조원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문화는 말로 이루어져야 돼요, 말씀을 통한 문화. 전부 다 말이 글로 표현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미술이라든가 예술로 표현되는 거예요. 예술은 뭐냐? 보이지 않는 말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므로 이 원리와 말씀을 통해 가지고 격이 나오는 것입니다. 실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사랑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는 것입니다. 닮았습니다. 왜 닮아야 되느냐? 하나되려니….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뭐가 달라요? 밥먹는 게 다른가요, 자는 게 다른가요, 사는 게 다른가요? 서로 보충하는 거예요. 남자는 위가 퍼지고 여자는 궁둥이가 퍼졌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아래가 작고 위가 크고, 여자는 아래가 크고 위가 작습니다.

남자의 위를 만지면 기분 좋아합니다. 여자도 위를 더듬더듬 만지면 그 기분 좋아한다구요. 그래서 여자의 앞가슴이 크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돼야 되겠으니, 남자의 큰 어깨와 큰 가슴 앞에 큰 젖통이 있으면 얼마나 보기 싫어요. 강한 데 약한 것이…. (웃음) 또, 남자는 궁둥이가 작습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 궁둥이를 참 좋아합니다. 그거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자연히 그렇다구요. 왜 웃어, 요것들? (웃음) 왜 그러냐 하면 남자는 궁둥이가 없거든요. 작으니까 큰것을 좋아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 여자들은 말이예요, 자기 궁둥이가 크니까 작은 궁둥이, 남자 궁둥이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남자가 느끼는 여자의 매력은 앞가슴하고 궁둥이입니다. 여자는 뭐냐 하면 남자의 두툼한 어깨하고 그 다음에는 젖 대신 반대 편 나온 것을 좋아한다구요. (웃음) 그거 자연히 그래요. 여자는 들어갔고 남자는 나왔다는 거예요. 그거 어쩔 수 없다구요. 과학자들이 암만 연구하고, 앞으로 무슨 유전학적으로 변태학설을 연구해 내더라도 이것은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을 따라가야 돼요. 여자는 참 보면 어깨가 작기를 잘했고, 젖이 크기를 잘했고, 궁둥이가 크기를 질했다구요. 남자는 어깨가 두툼하고, 모서리가 있고, 그 다음에 아래가 나오기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남자 여자 가운데서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어떤 남자가 참된 남자이고 거짓된 남자냐? 참된 사람이 뭐예요? 원리와 말씀에 하나되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남성적 성격, 여성적 성격을 닮아났다는 것입니다. 이게 남자고, 이게 여자입니다. 이게 우리 원리에서 말하는 거라구요. 같은 원인체라구요. 하나님을 닮아야 되겠기 때문에 사람들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이게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는 상대적 관계의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것도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전부 다. 알겠어요? 이제 요거 알았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