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참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 참사람

그러면 여기서 생각 좀 해봅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느냐? 그게 어디 있느냐?「사람에게요」 그것은 여러분이 통일교인이니까 그렇지요. 기성교회, 장로교회, 천주교회, 감리교회, 무슨 전통을 자랑하는 그 교회에 있지, 백악관 카터가 살고 있는 곳에 있지…. 「아닙니다」 그러면 어디 있어요?「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여기 트루 페어런츠가 어디 있어요?(웃음)

자, 그 말을 해보게 될 때 말이예요. 진짜, 참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보면…. 참 가운데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부모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부모를 갖다 놓고, 최초의 부모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결론을 우리가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트루 페어런츠니 뭐 트루 페밀리니 트루 뭐 어쩌구 어쩌구 전부 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러면 그 트루(true;참)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세상 사람은 이렇게 걸어다니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거꾸로 다니는 거예요. 그런 식이다 이거예요. 까꿀잽이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데 세상은 사랑의 트레인(train;기차)을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고 뭐고 물질을 찾아가고 있다구요, 맨 끄트머리를. 자, 그러다 보니까, 기차로 말하면 맨 마지막 칸을 찾아간다 이거예요. 그 마지막 칸은 뭐냐 하면, 차 탄 사람들의 똥칸이다 이거예요. 변소칸이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그것 그만두고 전부 다 객차를 지나 가지고, 객차도 관두고 기관차에 가자 하는 거예요, 기관차에.

자, 거기에 가니까 향기가 나요, 연기 내가 나요? 이거 앉아서 쉬는 것이 아니고…. 자, 그래서 아바바바바…. 소리라는 소리는 거기서 다 난다 이거예요. 고동이라는 고동은 거기에서 다 울린다 이거예요. 이거 죽을 지경이다 이거예요. 하지만 천하가 나한테 점령된다 하는 그 기분만은 살아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최후의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는 내가 일등이다, 틀림없이 내가 일등이다 하는 것입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는 내가 일등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누가 환영해 주느냐?「갓(God)!」하나님이 환영한다구요, 하나님이. 자, 이거 하나님이 환영 나왔다 이거예요. 「갓(God)!」한국말로 갓이라 하면 모자를 말해요. (웃음)

그와는 반대로 세상 사람들은 똥통칸에 가 가지고 뭘 하느냐? 앉아 가지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 가지고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 이거 큰일났다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냄새를 맡아 보고 '이 녀석은 기차 맨 뒤에…. 그런데 기관차에 타고 온 너희들은 전부 다 땀을 흘렸구나. 이왕이면 너희들을 도와주마! 그 다음에 객차칸에 탄 사람 오라 오라. 너희들은 이제부터 내 아들딸로 일할지어다. 아멘' 한다는 겁니다. (박수) 이게 간단한 얘기지만 세상에…. (녹음 잠시 끊김) 이러고 앉아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하고…. 그런 거 좋아해요?「예」 나도 좋아해요. 뭐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믿고 아는 것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에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왕궁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자는 거예요. 이런 모토(motto ;신조)가 담겨 있습니다. 사랑을 받고 살자는 거예요. 왕궁에 가서 왕궁의 일원이 되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는 나라에 싸움이 있으면 그 격렬한 싸움의 일선에 서야 되고, 어려움이 있으면 모든 어려움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력을 가진 사람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가운데 그런 한 부부가 나왔다면 태양으로부터, 모든 만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사랑이란 표제를 중심삼고 '아-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멘! 모든 사람도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이 뭔지 알아요? 아멘은 참사람입니다. (웃음) 멋있는 사람도 아멘. (박수) 아멘은 승리! 승리! 승리입니다. 알겠어요? 나도 아멘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멘을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아멘을 좋아합니다. 모든 만물도 아멘을 좋아합니다. 무니들도 아멘을 좋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 여러분들 무니가 됐다는 게 좋아요, 무니?「예」여러분 무니라는 것은 무엇에 필요한 거예요. 서니(Sunie)에 필요한 것입니다. 무니라는 것은 해에 필요한 것이 아니냐?

자, 여러분들 무니에 긍지를 가졌어요?「예」 미국에 말이예요, 아폴로 11호가 갈 때 암스트롱인지 레그스트롱인지 모르지만 갔다는 곳이 달이예요, 달에 갔다구요. (웃음) 우리는 뭐냐? 암(arm ;팔) 스트롱도 아니고, 레그(leg;다리 ) 스트롱도 아니고 바디(body;몸) 스트롱도 아니고, 하트 (heart;심정) 스트롱입니다. (환호. 박수)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해나라에 간다는 것입니다. 암스트롱이 문(moon;달)에 갔으면 내 꽁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 '문'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거든요. 내 꽁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나는 트루 문(true moon;참달)입니다. 그 문은…. (웃음.박수) 그것은 농담이예요. (웃음) 자, 이제 기분 나는 것을 알았어요? 기분 나는 것 알았지. 젊은 놈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