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 사랑을 지녀서 하늘이 찾는 대상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밀실의 사랑을 지녀서 하늘이 찾는 대상이 되라

그런데 여러분들 불평할 수 있어요? 자, 얼굴이 시커멓다고 불평해요! 얼굴이 희다고 자랑해요! 못났다고 불평하고 잘났다고 자랑할 거예요?「아닙니다」 잘난 사람은 말이예요. 안에다가 전시한 것이 아니고 바깥에 내어 전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못난 사람은 뭐냐 하면, 전부 다 밖에는 전시 안 하고 안에 전시한 사람입니다. 이걸 알라구요. 여러분 보물을 쇼원도우에 갖다 놔요, 보이지 않는 밀실에 갖다 놔요?「밀실」

자, 그래서 앞으로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서양 사람들은 전부 다 쇼원도우 사랑을 자랑한다 하면 동양 사람은 전부 다 뭐라 할까, 비밀 창고의 사랑을 지닐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래서 제일의 사랑은 그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래서 안 보이는 거라구요. (웃음) 그리고 무니들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전부 다 거지 사촌들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대해서 '당신은 레버런 문같이 생겼는데 레버런 문 아니냐' 한다구요. (웃음) 오늘은 명절이니까 컬러 옷을 입었지요. 또 이렇게 단에 서서 이런 얘기 한다고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시장에 다니는 레버런 문을 보고, 단에 서 가지고 미국을 뒤흔들고 세계를 호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박수)

여러분 다이아몬드가 대리석 가운데서 나는 줄 알아요? 모래사장에서 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재미있는 거라구요. 다이아몬드 행상 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행상을 하려면 거지 노릇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밤잠을 안 자고 그 다이아몬드를 지켜도 빼앗아 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를 훔쳐 가는 사람이 와서 척 만져 볼 때, 손에 빨간 칠을 하고 화장품을 바르고 아이새도우를 하고 뭣을 하고 향기가 날 줄 알고 냄새를 맡아 보는데, 똥 내가 나고 독한 냄새가 나면 누가 거기 있어요, 도망가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무니가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고, 무니가 이 세계에 중요한 하늘나라의 사랑 장사를 한다는 걸 누구도 모른다구요. 어느 누구도 모른다구요. 나중에는 여자들 전부 다 냄새나는…. 괜찮아요?「예」 왜? 다이아몬드 허리띠만 매면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벨트를 맨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따라다녀요. 하나님이 '이건 내 것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것이니 건드리지 말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좋아해요?「예」 나는 그거 싫다구요!「좋습니다」 나는 싫다구요!「좋습니다!」'끽-' (표정을 지으심. 웃음. 박수)

자, 그러니까 결론 짓자구요. ‘만물이여! 너희 주인이 내가 될 것이고, 만 인간이여! 너희들 주인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나니 이리 와라. 하나님이여! 당신이 찾고 원하셨던 인간들을 사랑세계에 연결지은 사랑의 주체가 여기 있나니 날 찾아오시오!’ 그렇게 살다가 죽는 사람은 천하에 승리한 자입니다. '사랑의 주체 되는 사람이 여기 서 있사오니, 하늘이 대상으로 찾고 있던 그 사랑의 실체가 여기 있나니, 하나님이여, 하나될지어다. 아멘' 할 때는 만사가 완성이다 이거예요. 「아멘」

나 그런 사람 되겠다는 사람은 오늘 만물의 날에 천지가 깨지도록 크게 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