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날 선포는 만물의 주인 자격을 제시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만물의 날 선포는 만물의 주인 자격을 제시한 것

자, 우리는 인류역사에 만물의 날을 책정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박수) 그 다음에 만물의 주인뿐만이 아니라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의 주인상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홈 처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아, 여러분들이 씨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그 씨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종족적 부모입니다.

통일교회가 자랑하는 하나님의 날을 갖추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갖추었다는 사실은 역사시대에 희망하고 또 희망하던, 하나님도 인류도 만물도 희망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모든 센터 포인트를 전부 파헤쳐 가지고 해결한 기념의 날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 만물의 날이 이 땅에서 주인 자격의 관념을, 사상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벨베디아에 쓱 와서는 '아, 기분 좋구나. 허드슨강아, 뉴욕아, 자연 이 천지 사방아. 너 주인 보고 싶어해서 내가 나타났다' 그러는 거라구요. '네가 물 흐르는 소리를 내면 내가 들을 것이고, 새가 소리를 지르면 나 주인은 들을 것이고, 이름 모를 어떤 벌레 혹은 나비가 날면 나는 거기에 화동할 것이다. 태양빛이 있으면 나는 반겨서 영광 가운데 너를 찬양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태양빛을 가리는 구름이 있어 기분 나쁘면, '야, 구름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보호받는 주인이 없는 구름아, 비켜 가라' 하면 비켜 가는 거예요. 동산에서 노래 부르는 새한테 '너는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 본연의 지음받은 대로 찬양할 수 있는 그 사랑의 심정권을 얼마나 그리워 하느냐? 내가 주인이니 가까이 와서 놀자' 그러면 날아온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거기에 나타난 레버런 문이, '미국 사람 뭐, 흑인 뭐. 오색인종 여러분 들은 다 인류 세상에 사랑을 중심삼은 참다운 주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 가운데의 본연의 심정을 대신한 인간들이요. 나는 그 주인으로서 여러분들의 심정에 사랑을 전수하노니 몰려오라' 하면 몰려온다구요. 부모는 사탄편에 있을지라도 자식들은 레버런 문 편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청년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 레버런 문은 모든 오색인종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사람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 내가 여러분들을 이용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줄은 말이예요. 영원히 빼앗기지 않아요. 암만 잡아당겨도 끝이 없기 때문에 이제 다시 잡아당기면 끌려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점점 가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굵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걸 잡아당겨 보면 '아이구 이거 안 되겠구나' 한다는 것입니 다. 냄새를 맡으면 이게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아이구, 굵은데 굵은데 굵은데 그러다 보면 무니가 돼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한 내용과 그러한 철학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태연하게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몇 시예요. 몇 시? 두 시간 반 되었구만. 그거 무슨 대낮에, 뙤약볕에 내놓고 두 시간 반 동안 얘기하는 그 무식한 사람이 어디 있어?(환호. 박수) 그렇지만 좋다고 하는 것은 왜? 사랑의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는 욕을 먹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밥을 먹고 사랑의 오줌을 싸고 사랑의 똥을 싸고 죽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소변도 사랑의 소변이요, 대변도 사랑의 대변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서는 죽어도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요? 내가 죽더라도 그럴 수 있는 사랑에 들어가는 것이 희망이지요?「예」 그렇게 행복한 사람은 어떠냐? 죽더라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죽는 것보다 더 낫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