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복귀섭리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복귀섭리의 종착점

복귀섭리의 종착점이 어디냐? 그건 메시아도 아니고 홈 처치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완수하면 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교회가 없어진다구요. 이제 뭐 닥터 더스트도 필요 없다구요. 그 나라의 국법에 의해서 나가면 천국 가지요. 알겠어요? 나라의 법에 따라가면 되지요. 나라의 법에 따라 움직이면 되는 거라구요. 그나라가 이 세상에 있는 미국이 아니라구요.

그거 무슨 말이냐? 그때는 여러분들이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 하는 거예요. 그게 천국이라는 거예요. 바로 그게 이상국가입니다 그자리까지 가지 않고는 원리가 풀리지 않습니다. 원리가 해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임무를 여러분은 갖고 있다구요. 임무를 갖고 있다는 걸 여러분들 지금 느껴요?「예」 그럼 여러분들이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거예요, 그저 보통으로 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 매일 홈 처치 가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통일교회 패들은 '너, 어디 가고 싶어? 하면 '가정교회'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형제를 만나서 '뭘하면 좋겠어? 하면 '홈 처치', 또 친구들을 만나 가지고 '야, 너 지금 뭘하니?' 그러면 대답이 '홈 처치', '어디로 갈 거야?' 해도 '홈처치', 남편이 색시보고 '아이구, 오늘은 날이 좋으니 전부 다 산보 가서 한번 놀고 싶은데, 오늘 어때? 하면 여편네의 말이 '홈 처치', 아이들도 오늘 학교에 학부형이 전부 다 모이기로 해서 다른 아이들도 어머니 아버지 모셔 가지고 전부 다 축하해 주고 그런다고 할 때 부모님이 아들 딸에게 '야! 너희들 오늘 학교에 학부형들이 다 모인다고 했는데 엄마 아빠가 너희들을 데리고 가겠다' 할 때 그 아이들이 하늘의 아들딸이라면 '아니예요. 홈 처치' 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거 위대한 거라 구요. (박수)

책임자 닥터 더스트가 어디 갔다가 고단해 가지고, 기진맥진해 가지고 돌아와 열한 시쯤 되었는데 자려고 침대에 가려고 할 때 '가자! 홈처치' 하면 '휴-' 이래야겠어요, '예, 그러겠습니다! '라고 해야겠어요?「'예, 그러겠습니다' 해야 합니다」 또 친구들 간에도 '야! 오늘 어디 가자! 아이구, 중국집에 가서 중국요리 한번 먹으면 좋을 텐데, 나 요즈음에 죽을 지경이다. 오늘 점심을 사겠다! ' 그래서 중국요리를 사주겠다고 하면 '아이구, 그만둬라! 나 중국요리 싫다. 배고프지만 나는 홈 처치야! ' 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침에 현관에서 여러분들이 자켓이나 코트를 입을 때에 가정교회에 가기를 바라지요? 넥타이를 매거나 신을 신을 때에도 '오늘 어디 갈래? 하면 '홈 처치' 해야 됩니다. (웃음) 식사를 하려고 테이블에 앉을 때에도 홈 처치를 생각하면 테이블이 좋아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면 싫어한다구요.

또 여러분이 몇 시간 만에 변소에 가서 소변을 보는 데도 말이예요, 어디 좋은 호텔방에 가서 '아이구 변소가 좋다. 기분이 좋다' 할 때에 그변소가 '아니야, 이 자식아! 홈 처치에 갔으면 얼마나 좋아? 하겠어요, '네 말이 맞다'라고 하겠어요? 어떻게 말 하겠어요? 변소 자체가 어떻게 말하겠어요? 좋다고 그러겠어요, '야, 이 자식아! 냄새 나는데 홈 처치에 안 가고 왜 여기 왔어?' 그러겠나요? 가정교회의 변소는 냄새가 나더라도 거기에 가 가지고 얼굴을 돌리면 그 변소가 말하기를 '야, 이녀석아! 너를 복빌어 줄 수 있는 곳이야! '라고 한다구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홈 처치 갔을 때 강아지가 '왕왕' 하고 짖을 때 '너, 왜 짖어?' 하면 '당신이 와서 좋아서 짖소! ' 짖으면서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면 짖지 않는다구요. 다음에 동네에 쓱 들어 가면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멍멍' 하고 짖는다는 거예요. 왜 짖느냐? 좋아서. 발자국 소리도 안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쥐새끼도 그렇고, 개미새끼도 그렇고, 새새끼도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들이 물을 먹더라도 말이예요, 홈 처치에 가서 물을 먹어야될 텐데, 아이구 길가에서 피앙세하고 둘이 데이트하러 나와 가지고 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데에 가 가지고 코크를 사 먹으며 기분 좋다고 할때에 '아이구, 이놈아! 기분 좋을 게 뭐야? 홈 처치에 가 가지고 수도물을 먹는 게 코크보다 맛은 없지만 더 귀하지! ' 할 것입니다.

자 이거 이러니 살아 먹겠어요? 그저 공원 벤취에 가서 앉아 있어도 '이 자식아! 왜 여기에 앉아 있어? 홈 처치에 가서 앉아 있어야지, 이자식! ' 하고 또, 식당에 들어가도 밥상이, '이 자식아! 왜 여기서 밥을 사 먹어? 이 자식아! 가정교회에 가서 얻어서라도 먹지, 이 자식아!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 그래서 왜냐고 물어 보면 '너희들은 임무가 있지 않아?' 하는 것입니다.

홈 처치 안 할 때에는 침대에 올라갈 때에도 침대보고 '아, 내가 오늘 홈 처치 안 갔지만 나를 용서해 달라! 용서해 달라. 침대, 너는 알지?' 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침대가 '응, 몇 배 더 하겠나?' 하고 물으면 '3배 까지 더 할께' 그럴 때 '그래 그러면 두고 보자, 그래. 그래' 할 겁니다.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적으로는 통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다 말을 한다구요. 하나님하고 개미하고 통하겠나요, 안 통하겠나요?「통합니다」 개미가 '하나님!나 이거 좋아요'라고 하면 '그래, 그래, 그거 좋아하는 것을 내가 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홈 처치 안 하고 남겨 놓고 말이예요, 피앙세하고 둘이서 꽃밭에 가서 '향기가 좋다. 꽃동산도 좋으니 기분 좋구만! 새도 지저귀고 나비도 날아가고…' 이러면 전부 다 저주한다구요. 학교 다니는 학생이 학교에는 안 가고 산보 다니고 꽃 구경하러 다녀야 되겠어요? 마찬 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임무라구요. 임무를 놔 두고 그럴 수있느냐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