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영생을 가능하게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랑만이 영생을 가능하게 한다

사랑은 무슨 힘을 갖고 있다구요? 작용해서 마이너스되는 힘을? 「보강하는 힘요」 영 점 일 밀리미터(0.lmm)라도 보강하여 남게 되어 있지, 모자라게는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만이 영생이 가능합니다. 이건 지극히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 「알싸」 알았으면 한번 그렇게 살아 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의 힘에 부딪치면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는 힘을 가질 수 있다구요. 기분 좋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60이 넘어도 젊은 사람 같지요? 「예」 그 사랑의 말을 내가 하다 보니 사랑의 불길에 아주 녹아나서 그런 모양이지요, 아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늙지 않는다구요. 사랑에 취해서 사랑의 일생을 보내는 사람들은 늙지 않는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하도 고생해서 이렇게 늙었다구요. (웃음) 정말이예요.

이목사 어디 갔나? 이목사! 저 사람 몇 살이예요? 마흔 다섯 살 났지요? (웃음) 이목사 나이에 대해 얘기하지요. '이목사, 그 나이를 한 10년 떼어 버리라구. 65세인데 55세로 하라구' 내가 이렇게 55세로 하라고 그랬다구요. 지금 왜 이 얘기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뭐 힘이 안 나다가도 말씀을 하다 보면 전부 다 은혜로우니까 힘이 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저렇게 안 늙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은혜생활이 아니라 사랑생활을 하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주기에 바쁘고 사랑을 받기에, 느끼기에 바쁘면 안 늙는 겁니다.

나는 못난 사람 같지만 말이예요, 못난 사람이 아니라구요. 머리도 참 좋은 사람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수리도 빠르고 말이예요, 계산이 빠르다구요. 측정이 빠르다구요. 예를 들어보면 말이예요, 내가 총을 사 가지고 사격을 해도 첫날부터 10년 이상 된 사람보다 앞섰으니까요. 첫날부터 '빵' 하면 '끽' 하고 떨어지는 거예요, 꿩 같은 걸 쏘면 말이예요. 그렇게 측정이 빠르다구요. 벌써 수리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새가 날으는 속도가 얼마고 총탄이 얼마만큼 날아갈 것이라는 것을 벌써 계산한다구요. 맨 처음에 총을 들면 부들부들 떨려서 그걸 측정할 수 없는데 총을 들고도 계산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나이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내 바람에 놀아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지금.

그런데 여기 있는 패들, 전부 다 지지리 못난 한국 사람들! 내가 보기에는 지지리 못난 한국 사람들이예요. 나라를 김일성한테 빼앗겼으니 지지리 못났지! 내가 철이 들었으면 안 빼앗겼을 텐데 말이예요. 한국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나는 지지리 못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나는 어디 사람이예요? 나도 한국 사람이예요. 그런데 나는 지지리 못난 사람 가운데 지지리 잘났다구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요? 지지리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지지리 잘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라구요. 여기에 미국 사람도 전부 다 말려 들어가고 세계도 다 말려 들어간다구요.

내가 이제 EC(European Community;유럽공동체)를 불원한 장래에 말아 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의 비빔밥을 해서 말아 먹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EC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참사랑의 비빔밥으로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하겠나요, 반대하겠나요?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사랑의 비빔밥을 해서 먹으면 얼마나 좋겠나 한다구요.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미국도 전부 다 사랑의 비빔밥을 해 가지고, 오색 인종이 전부 다 꿀꺼덕 꿀꺼덕 하나님하고 맞상받아서 먹으라고 하면, 그거 미국 국민이 듣고서 기분 나쁘겠나요? 좋다고 한다구요.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건 먹어 가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예요. 사랑은 먹어 가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예요. 참사랑은 먹으면 번식하는 것입니다.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레버런 문이 살아 있는 한 망하는 거예요,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합니다」 무엇에 의해서? 사랑의 힘의 원칙에 의해서. 그거 다 이론적이예요, 지극히 이론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죽을싸, 살싸? 「살싸」 알싸라고 했으니 앓아서 죽는 거지, 그게. 자, 이제 그만했으면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