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에 의해 부정당하면 소유권을 획득하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에 의해 부정당하면 소유권을 획득하게 돼

오늘날 사탄세계의 모든 것과 나와는 뭐가 다르냐? 사탄의 개인권, 가정권, 종족권, 민족권, 세계권, 사탄 자체의 소유권까지 내게 집요하게도 고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끊어야 돼요. 무자비하게 끊어야 돼요. 그러므로 완전한 종교는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하면 완전부정에서부터…. 완전부정하기 전에는 완전사랑이 발발할 수 있는 터전을 찾을 수 없다구요.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만히 있더라도 어떻게 되느냐 하면 두 가지 경우예요. 내가 부정하지 않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길 앞에는 모든 세계가 반대해요. 내가 부정하기 전에 세상이 부정하는 환경을 만든다구요. 이것이 지극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를 부정하기는 싫지요? 싫더라도 부정당해야 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부정당하는 걸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나도 사람이라구요. 나도 여러분들을 닮았다구요. 나도 부정당하는 것 싫어요. 그래서 뭐냐 하면, 부정하면 당한다 이겁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부정하고 있지요? 통일교회를 믿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부정해 버렸다 이거예요.

부정당하고 있다는 건 뭐냐 하면 부정해 버렸다는 말이라구요. 그건 마찬가지의 결과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부정하려고 하지 않아도 부정당해 버렸다는 겁니다. 부정당한 것은 결국 부정해 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타의에 의해서 부정당했더라도 결국은 자의에 의해서 부정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부정한 것과 마찬가지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가는 길에는 핍박이 있더라 이거예요. '핍박받으면서 울고불고 쫓겨 다니면서 망할 것이다' 그래요? 거기에 무엇이? 그 부정하는 전체를 잃어버리더라도 사랑의 싹이….

이렇기 때문에 그 사랑의 싹에 선생님이 거기 있으면 남자는…. 사실 그렇다구요. 남자가 남자 보고 싶어서 운다구요. 남자가 남자 그립기가, 사탄세계에서 연애하는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더 보고 싶어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남자가 걸어 간다면 수평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에게 '너, 어떤 남편 얻을래?' 하고 물으면 전부 다 선생님 같은 남편이라고 다들 생각하지요? 그거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욕먹인다구요. 늙은 것도 선생님 같은 남편, 젊은 것도 선생님 같은 남편 하니…. 그게 왜 그래야 되는 것도 내가 설명을 다 할 줄 알았으니 사고가 안 생겼지요. 설명할 줄 몰랐으면 세상에 제일 뭐라고 할까요? 악명 높은 사람으로 죽어 갔을 것입니다.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렇게 부정당해 가지고 망할 것이냐, 흥할 것이냐? 망할 줄 알았는데 사랑만 붙들고 나가게 되면…. (웃으심) 코를 꿰서 코가 늘어져도, 고무처럼 천리를 늘어져도 놓기만 하면 후다닥 돌아간다는 거예요. 부정하면 부정당하면서 소유권을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사랑의 힘에 의해서. 원리에 맞지요? 「예」 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면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다구요. 어째서?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망할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없다. 그래 맞소. 맞소. 내가 항복이예요. 없다구요.

그러면 탕감복귀라고 했기 때문에 탕감하는 데에는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탕감이라는 것은 웃고 춤추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지요?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울고 불고, 그다음엔? 내리치고, 그다음엔? 당기고, 그다음엔? 지지리 고통스럽고, 죽고 살고. 죽는 지경이 아니면 사는 지경이라야 되는 겁니다. 죽더라도 나는 사랑하기 위해서…. 여러분 그래야 돼요.

이다음에 만약에 우리 젊은 애들 전쟁에 나가 죽을 순간을 맞아 죽더라도 사랑을 붙들고 죽어야 돼요. '하나님, 내가 죽기는 죽겠는데, 아이구 만물을 전부 다 사랑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고, 인류를 전부 다 사랑 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으니, 이 숙제를 풀기 전에는 못 죽겠소' 하면 총알이 '삥' 하고 오다가 휙 도망 간다는 거예요. '못 죽겠소!' 그런 답을 내리게 되면 총알이 오다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걸 침범하게 되면 하나님을 쏴 죽일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우주의 모든 핵심적인 힘의 원천을 파괴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모든 것이 옹호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갖게 되면 총알이 날아오다가? 총알도 사랑을 보호해야지요? 날아오다가 옆으로 가지 말래도 자동적으로 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