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산을 찾아가려면 피땀 흘려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동산을 찾아가려면 피땀 흘려 준비해야

1976년 10월 4일, 1977년 2월 23일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새시대로 접어든다' 했던 겁니다. 천승일을 발표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과정이 이제는 온다는 거예요. 세계에 있어서 또다시 나를 사탄세계에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은 이미 지나갔다구요. 이제부터 환영의 함성이 한국으로부터 울릴 겁니다. 한국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알겠어요? 이번에 내가 돌아온 것도 그런 때이기 때문이라구요.

한국에 돌아오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돌아왔다'고 도망가나요? 사실은 소 잡아 잔치하고, 삼현육각을 가져다가, 닐리리 패들도 데려다가 장구를 치고 말이예요, 한번 하면 좋겠다구요. 그것도 소는 누가 사 주고? 내가 사 주고….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소는 누가 사고? 「저희들」 뭐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사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가 했지만 이제 때가 다르니만큼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이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집도 사 줘야 된다구요. 내가 피땀 흘려 가지고, 내 피와 몸을 판 값과 같은 수백 억의 재산을 지금까지 전부 다 교회에 미련없이 넘겨 줬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뭘 줄거예요? 그래야 주고받는 이치지요.

시집가는 색시가 말이예요. 나는 누이동생들이 많다구요. 우리 누이동생들을 보면 말이예요, 시집가기 전에 누이동생들의 보따리가 있다구요. 아줌마들은 다 알 거라구요. 내가 심심하면 오빠니까 그 보따리 조사하기를 참 좋아했다구요, 쓱 뭐가 있나 하고. 꼬물꼬물하는 쌈지가 참 많았어요. 무슨 할아버지 쌈지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뭐 있고 뭐 있고, 이쁘다는 것은 다 들어 있다구요. 그래서 뭘할 거냐고 물어 보면 전부 다 귀할 때, 시집갈 때 그걸 다 가지고 간다는 거예요. 그 시집이 뭔가요? 사랑의 동산을 찾아가겠다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의 사랑의 동산을 찾아가겠다는 패들이 통일교를 믿는 패들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뭘 준비했어요? 뭘 준비했어요? 아이구, 세상에 망할 남편 찾아가고, 결혼해서 몇십 년 살다가 죽어서 저 영계에 가면 갈라질 패들인데 말이예요. 그래,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겠다는 사람으로서 뭘 준비했어요? 너, 뭘 준비했어? 너도 욕심이 많겠구나! 입이 말을 잘하겠구만. 입이 이렇게 생기면 그렇다구. 그렇지? 그래, 안 그래? 욕심 많지? 대답해 봐, 그런가 안 그런가.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그렇다구요. 이렇게 생기면 욕심 많다구요. 중성자 같아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