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세계, 만물세계, 인간세계를 주관하는 게 인간의 욕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천사세계· 만물세계·인간세계를 주관하는 게 인간의 욕망

누가 내 사랑이예요? 하나님이 내 사랑이예요, 하나님. 인간의 욕망이 있고, 인간의 희망이 있고, 인간이 표준한 목표가 있다면 그 이상 무엇이 있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뭐냐? 유토피아적 공상의 왕자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유토피아적, 공상적…. 적(的)이 많구만. 그다음엔 뭐예요? 망상적? 그다음에 거기에 하나 더 붙여야 돼요. 실상적 왕자다 이거예요. 다 들어간다구요. 유토피아적, 공상적, 망상적, 그다음엔 뭐라구요? 「실상적」 실상적 왕자다. 「아멘」 뭐 또 아멘 해요? 그것 좋다고 아멘하나요? (웃음) 그 여자 참 빠르다. 누가 아멘했나요? 내가 상금 줄께요. (웃음)

이제 알았다구요. 「예」 자, 그러면 왜 홈 처치냐 이거예요. 이거 왜 가정교회냐 이거예요. 요것은 결론에 다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리고 나서 홈 처치에 들어가는 거예요. 인간은 누구를 대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대해야 돼요. 그다음엔 심부름 시킬 천사세계를 가져야 돼요. 천사세계를 내가 주관해야 되고 그다음엔? 만물세계를 주관해야 되고, 인간세계를 주관해야 됩니다. 그게 인간의 욕망이예요. 누구든지 그런 욕망이 있지요? 하나님을 내 것, 높은 것이 있으면 내 것, 더 좋은 것 있으면 내 것 삼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 앞에 부여한 공동적인 축복이예요. 그 축복을 받고 안 받고는 자기에게 달린 거예요. 그건 불평할 수 없다구요.

자, 그러면 타락한 인간이 복귀하여 주인이 되어야 될 텐데 주인이 못 되었으니 이제 주인 되기 위해서는 싸워야 된다구요. 역사적으로 전쟁사를 보면 물질 빼앗기 내기 싸움을 하고, 그다음엔 사람 빼앗기 내기 싸움을 했지요? 이것은 인간세계라면 같은 거예요. 공산주의나 뭐 주의 주장을 섬겼던 사람 빼앗기 싸움하지요? 또, 종교도 사람 빼앗기 싸움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도 사람 빼앗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은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맨 나중에는 무엇 빼앗기 싸움이냐? 하나님 빼앗기 싸움이예요.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 빼앗기 싸움인 것입니다.

하나님 빼앗기 싸움 시대가 올 때에 그 싸움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통일 교회는 그것을 보고 심정을 논위(論謂)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에 설 수 있는 아들과 딸이 되고, 심정의 세계에 남을 수 있는 가정을 요구하고, 심정의 세계에 남을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무슨 말이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지상천국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심정세계권에 선 세계화 기반이, 지상에 기반이 벌어지면 지상 천국이요, 천상에 그러한 기반이 벌어진 것이, 심정이 표현화된 세계가 천상천국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 완성은 천상천국을 자인하고 들어간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거 다 이론에 맞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