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초인종적으로 인류를 사랑한 조상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초인종적으로 인류를 사랑한 조상이 돼야

자, 그래서 만물을 사랑하고 돌아오되 만물을 사랑해서 주인의 자격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엔 사람을 사랑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사람을 전부 다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흠모하고 따라올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싸인을 갖고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할 때 '오냐, 잘 왔다'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나에게 명령을 해주소!' 하면 틀림없이 명령을 해준다구요. 틀림 없이 명령한다구요. '내가 뭘해야 됩니까?'라고 하면 틀림없이….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다음 만물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했으니 이제 나는 뭘해야 됩니까?' 하면 '너는 여자로서 이제 시집갈 때가 되었으니 시집가야지' 할 겁니다. '그러면 어떤 나라의 사람에게 시집가야 됩니까?' 할 때에 하나님은 '흑인 하고 하라!' 할 겁니다. 흑인들하고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예요, '아니오'예요? 「그래요」 정말 그래요? (웃음) 하나님은 그런다는 거예요, '흑인하고 해라!'고.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아이구, 이왕 국제결혼 하려면 미국 청년들하고 하지. 미국 사람하고 하지' 그렇게 생각하지요?

요즈음에 내가 돌아와 보고 들으니까 '아이구, 선생님 야단났어요!'라고 어느 아줌마가 그래요. 선생님이 '왜 야단나?' 하니 '아이구, 한국 처녀들 전부 다 미국 남자 얻겠다고 야단하니 한국 남자들 큰일났어요' 하더라구요. '큰일은 뭐가 큰일이야? 미국 여자 얻으면 되지' 했다구요. (웃음) 그런데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뭘 생각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 여자들은 흑인하고 결혼해야지' 그러는 거예요. 또, 한국 남자들은 흑인 여자인데 순 말 같은 여자하고…. (웃음) 궁둥이가 이렇게 생긴….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미워서 그럴까요, 고와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에요」 뭐라구요? 「사랑하기 때문에요」 사랑해서 그럴까요, 미워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에요」 그게 뭐가 사랑이예요? (웃음) 왜 사랑이예요?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인간세계에 있어서 인류를 사랑한, 인종을 사랑한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역사 시대에 그 누구도 못한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초인적, 초인종 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랑하고 왔노라!' 하고 저나라의 명부 가운데 첫번째, 두번째에 기록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다 기록하고 그다음엔 뭐냐 하면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한 사람, 그다음엔 여러분들 같은 황인종끼리 결혼한 사람, 그리고 백인끼리 결혼한 사람이 기록되어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보는 게 틀렸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게 틀렸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게 틀렸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도 맞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도 맞고,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도 맞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선생님을 닮고 선생님이 나 닮았으니까. 그러면 오케이예요. 자, 환영해요? 「예」 지지 환영해요? 「예」 이거 아줌마들이 대답하는 거구만, 이제 보니까. (웃음) 쓸데도 없는 것들이…. 아가씨들이 대답해야 될 텐데.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예」 이제 알아서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나 물 한 잔 좀 먹고, 말을 많이 하면 목이 마르다구요. 그렇지요? 그럴 때에 물을 '꿀꺼덕' 먹어도 실례예요, 실례 아니예요? 「아닙니다」 (웃음) 실례예요? 실례 아니예요? 그거 물을 꿀꺼덕 마시면 실례지요.

자, 만물을 사랑하고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 손들어 봐요. 그다음엔 또 사람을 사랑하고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다음엔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 됐어요. 그래 가지고는 뭘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할 거예요? 응? 그러면 손든 것이 다 거짓말이예요. 그것도 모르니 거짓말이지요. 그래 가지고 뭘할 거예요? 「천국을 완성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행복하게 살지요. (웃음) 이렇게 간단한 것도 몰라? (웃음) 국민학교 애들도 대답할 텐데, 그래 가지고 뭘할 거냐고 물으면 그것도 대답을 못 해? 간단하다구요. 뭐 어떻다구요? 「살아갑니다」 사는데 잘사는 거예요, 못사는 거예요? 「잘사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사는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 영원 불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