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했다는 패스포트를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만물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했다는 패스포트를 가져야

그렇게 될 때에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선다면 부정적 조건상에 설 수 없다, 있다? 「있다」 그 '아!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이냐? 패자의 서러움을 맞을 수 있고 하늘을 배반할 수 있는 자리에서도 아버지 이름을 알았기 때문에, 아버지 이름의 내용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승자의 자리에서 모든 부정적 조건을 초월해 가지고 근원적인 주체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치는 하나님의 뒤로 가서 붙들더라도 하나님이 돌아서 칠 것이 아니라 돌아서서 치던 몇십 배 몇백 배의 사랑을 가지고 안아 줄 것입니다.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자리까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내가 전부 다 때려 모는 거라구요. '고생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뭘하라고 하느냐 하면, 환드레이징을 해라 이거예요. '너 만물을 사랑하고 와라. 돈을 벌어 너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 네 가정을 위해서 쓰고 네 나라를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 하늘나라를 위해서 쓰는 거야.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부모와 하늘의 일족을 위해 쓰는 것이다. 그러한 돈을 벌어 바쳐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을 벌어 바치라는 거예요.

그다음엔 '너, 사탄세계에 나가서 핍박 가운데에서 승리하고 돌아와라' 이거예요. 자연 굴복시켜야 돼요. 사탄세계에 지금까지 전쟁의 역사는 상대적 입장에서 투쟁을 했지만 사랑을 가지고 자연 굴복시키고 돌아와라 하는 겁니다. 그런 패스포트(passport)가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응? 만물을 사랑한 패스포트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엔? 「사람」 사람을 사랑했다는 것에 패스했다는 수첩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해주느냐? 그건 레버런 문이, 하나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누가 해준다구요? 사탄세계가 해주는 거예요. '그 통일교회 패들 그렇고 그런 줄 알았더니 참 사람은 좋아!' 그렇게 시작한다구요. '저 지지리 못난 그저 못쓰는 애들인 줄 알았는데 한 3개월쯤 저러다가 말겠지' 하지만 1년, 2년, 3년, 10년의 세월, 일생 동안 간다는 거예요. 사람은 좋다고 한다구요.

일본 정부와 일본 경시청에서 지금 통일교를 후원하는 것은,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꽃팔이 하는 것을 조사해 보니까, 자기들이 잘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집에 가 보니까 전부 다 가난하게 살거든요. 그 돈벌어서 뭘하느냐 하면 공산당과 싸우는 데 전부 다 쓰고, 자민당을 교육하기 위해서 쓰고, 자위대도 교육하고, 일본 국민을 위해 나라가 하지 못하는 걸 한다는 걸 알고 나서는 경시청이 굴복한 것입니다. 공산당이 선전해서 그저 전부 잡아넣으라고 해서 잡아넣으면 뒤로 놓아준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왜? 누구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살았으면 그럴까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미국에 갈 때에 일본 은행에서 돈을 가지고 가는데 말이예요, 가만 보니까 이거 뭣 때문에?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쓰는 게 아니예요. 미국 가서 활동하는 일본 사람들을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잘사는 게 아니더라구요. 전부 다 희생하면서 미국을 살리겠다고 싸운다는 거예요. 일본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점을 생각할 때 정부도…. 그런 생각이 든다구. 시일이 좀 지루하지, 이 원칙은 틀림없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