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세계의 장벽을 헐 수 있는 발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세계의 장벽을 헐 수 있는 발판

홈 처치를 여러분이 하고 있어요? 「예」 홈 처치 360집 대해 가지고 할 수 없는 자리에서 이걸 어떻게 돌파하겠어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걸 하면 세계의 배리어(barrier;장벽)를 전부 다 폴 다운(fall down;쓰러뜨리다)시키는 가치를 주겠다는 데도 못 하겠어요? 지금 어디 가서 싸우는 거예요? 홈 처치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세계 제일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그라운드가 어디냐 하면, 홈 처치입니다. 여기서 통일교회 팀도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아요? 「예」 이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챔피언 못 된다구요. 사실이예요? 「예」 자, 그럼 여러분이 통일교회 사회에서 싸워서 이기는 챔피언이예요, 싸워서 지는 챔피언이예요? 「이기는 챔피언입니다」 지는 챔피언? 「이기는 챔피언입니다」

엊그제 편지가 왔는데, 내 그런 편지는 처음 받았다구요. '아이고, 선생님! 환드레이징 제도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바로 어저께라구요. '환드레이징 제도를 만들어 주셔서 환드레이징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생각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하였던 것을, 대학에 가서도, 학교 선생 노릇을 하는 가운데서도 모르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줘서 진실로 고맙습니다' 한 거예요. 내 여기 와서 처음 그 말 들었다구요. 그때 '오─하나님!' 했어요. (박수) 자, 그런 사람은 그걸 좋다고 하고 전부 다 하늘을 찬양하는데 왜 통일교회 교인들은 싫다고 해요?

이 홈 처치라는 하나의 발판이 나를 지옥가게도 하고 천국가게도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앞으로 영계에 가서 홈 처치를 못 해 가지고 전부 나쁜 곳에 가게 되면 '선생님! 왜 홈 처치를 만들었소? 내 그것만 없으면 걸리지 않고 좋은 천국 갈 텐데 왜 홈 처치 만들었소? 할 거라구요. 그때 홈 처치를 한 사람들이 '말도 마라,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이 선생님 하라는 대로 안 했지, 나같이 한 사람은 더 좋은 천국에 와 있는데 뭐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홈 처치 한 교인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못 한 여러분에게 참소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가만히 있는 거예요, 가만히. 선생님은 말하지 않는다구요. 가만히 있지요.

홈 처치를 열심히 하다 간 통일교회 영인들이 거기에 가 있거든요. 여기서 홈 처치 열심히 하고 간 통일교회 식구가 있다 이거예요. 그들이 참소한다구요. '말도 마라, 나 홈 처치 함으로 이렇게 되지 않았느냐' 한다구요. 자, 지방에서 일등한 사람이 여기에 올라와서 지게 되면 일등이 남아져요, 없어져요? 여기서 지게 되면? 없다구요. 공(空)이예요, 공.

여러분들 중에서 '아이고, 내가 10년 동안 환드레이징을 다 했는데 이것 못 했다고 이럴 수 있느냐? 아이고, 나 챔피언으로 취급해 다오!' 그런다고 그게 통하겠어요? 환드레이징을 하더라도 그것은 홈 처치 때의 빛나는 훈련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내가 환드레이징을 잘해서 한 3년 동안에 360집 전부 다 사 가지고 주겠다' 그러면서 환드레이징을 한다고 하게 되면 그건 통한다구요. 남들은 홈 처치 10년 해 가지고도 하나 못 만드는데 1년 이내에, 3년 이내에 전부 다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내 말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 요게 인정돼요, 안 돼요? 안 되지요? 이게 인정돼요, 안 돼요? 「됩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다 세계 챔피언들이니 선생님을 닮았다 이거예요. 지상과 영계, 우주적인 챔피언의 자리에 있어요. 이게 밥 먹던 개가 거기 가서도 밥 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빵 먹던 녀석한테 고추장과 김치를 먹으라면 고추장도 안 먹고 김치도 안 먹고 빵을 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무니 양식인데 말이예요. 인공위성 탈 사람이 가벼운 것을 먹어야 될 텐데, 전부 다 무거운 것을 먹어서야 되겠어요? 먹으라고 하면 먹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만든 밥이니 먹어라 이거예요. 먹어야 돼요. 소화시켜야 돼요. 사실이라구요. 아, 말은 좋아하면서 행동은 싫다고 한다구요. 먹기는 좋다고 하면서 소화해야 에너지가 생기는데 말이예요, '아이구! 놀겠다' 이런다구요. 나가서 활동하고 싶지 않은 것이 여러분의 입장이지요. 그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행동으로 할래요? 「예」

링에 올라갔으면 쳐야지요. 치는 게 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링에 올라가서는 쳐야 된다구요. 치지 않는 게 손해예요. 선생님도 미국이란 링에서 치는 거예요. 카터를 쳤고, 레이건도 잘못하면 또 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건 지극히 사적이 아니라 지극히 공적이다 이거예요. 우주사적인 공적 길의 선두에 서서 오늘날 인류 앞에 내가 제일 좋은 선물을 주는데 여기에 대해 몰라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홈 처치 운동을 하는데, 요즘에 조깅운동이 벌어졌다구요. 잘됐다구요. 그러니 홈 처치를 향해서 뛰자 이거예요. 360지역의 가정 울타리, 종족 울타리를 넘어 사탄의 장벽을 얼마든지 뛰어넘어도 좋다구요. 그 담을 뛰어넘으라구요. 가정의 담, 종족의 담을 헐고, 백인 흑인의 벽을 다 차 버리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 싫다고 하는 것은 사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