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축이 되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축이 되어야 할 우리

공적인 것은 천국을 향하는데 사적인 것은 지옥을 향해요. 이걸 통하여 세계에 대한 희망, 하늘땅에 대한 희망,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가자 이거예요. 미국 사람이 미국 내에서 홈 처치를 한 후에 다른 나라에 가서도 홈 처치를 하고, 그리고 영계에까지 가서라도 홈 처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서 엄청난 일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번 해볼래요? 「예」 자, 홈 처치 링에 올라갈래요? 「예」 거기서부터 공사(公私)가 가려져요. 공사에 대한 뜻을 확실히 알았지요?

자,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은 이렇게 여기에 계시고, 우리는 여기서 이것을 가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상적으로 전부 다 이렇게 되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생각하실 때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지만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가지고 나온다구요. 그것이 이 권에까지 가기 위해서는 개인에서부터 요만한 가정, 요만한 종족….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영원히 이것이 중심선을 통하는 거예요. 요 중심하고 요 중심하고 요 중심이 만나는 거예요. 요게 돌아가면 이게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요것이 돌아가면 어때요? 전부가 돌아간다구요. 자, 이게 돌아가면 이거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돌아갑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하늘이 돌아가면 여기도 돌아가요. 사적인 관념 없이 공적인 관념만 있으면, 하늘이 돌아가면 다 돌아가 버린다구요. 또 여러분들이 돌리면 하나님도 돌아가고, 여러분 후손도 돌아갑니다. 그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미래에 가서는 요것도 다 돌아간다구요.

요게 돌아가게 되면 이게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그러면 이것이 돌아가는 것보다 이게 힘이 커야 되겠어요, 작아야 되겠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센터가 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과 나와 후손의 3점을 통하는 길만이 언제나 크다구요. 언제나 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을 하나님이 무엇으로 세우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돌리고 남을 수 있는 힘이 뭐냐? 무엇으로 세우느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힘. (판서하심) 그거 좋아해요? 「예」 정말? 「예」 미국도 사랑을 가지면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돌아갑니다」 여러분들도, 악당 같은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사랑해 주며 '전부 다 돌아가!' 하면 돌아가고 싶어요, 안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우주도 그렇다구요. 강아지 새끼도 사랑해 주면 돌아가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축이 되고 싶다'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관념을 가지면 이것이 전부 다 걸려 넘어간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생활은 횡적인 무대를 연결시키고, 사랑은 종적인 무대를 연결시킨다는 거예요. 생명은 횡적인 무대를 연결시키고, 사랑은 종적인 무대를 연결시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둘이 합해야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니 뭐니 하는 말은 다 중심적 존재라는 말이예요. 공적이란 것은 뭐냐 하면, 종적인 사랑의 권에 접촉할 수 있는 내용의 사고방식입니다. 이것이 공적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관념이 있어야 돼요. 개인에 대해서도 그런 관념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서도, 우주에 대한 모든 사랑에 있어서도 중심에 가장 접근해야 합니다. 가정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양보하거나 희생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구요. 선을 위해서는 다 좋은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다 좋은 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부모가 여러분에게 '얘얘얘, 이놈의 간나야, 공부 왜 안 해!' 하고 채찍질하는 것이 선이예요. 때려도 된다구요. 사랑을 가지고 할 때는 때려도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어떻게 하시느냐? 십자가의 길을 가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전부 다 높은 사랑의 차원에 갖다 놓으려고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여기까지 갖다 놓아야 중심이 되지요. 이게 얼마나 무거워요? 그래야 여러분은 보다 풍부한 사랑의 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라고 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 왔다가 보따리 싸서 도망갔으면 센터가 됐겠어요? '너, 공산당하고 싸우고 공산당보다도 강해라' 이거예요. 강한 것이 뭐냐?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는 강하기 때문에 통일교인도 강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통일교회는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그러면 공산당도 무서워하게 되고 사탄도 무서워하게 돼요. 왜? 무엇 때문에? 사랑의 축이기 때문에. 요 자리를 찾아 들어가야 돼요. 요 자리를 찾아 들어가자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사랑을 가지고 돌아가면 우주가 돌아갑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이제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지금까지 가르쳐 줘도 하나도 몰라요.

학생이 공부 안 해서 낙제된다고 해서 그 유명한 학교가 나빠지는 게 아니라구요. 낙제생이 많을수록 유명한 학교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떨어진다고 통일교회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나는 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 떨어져 나갈래요? 「아니요」 패스예요? 「예」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낙제의 길을 택한 거예요. 내가 많은 어려움을 준 것은 그들을 낙제시키기 위한 게 아니예요.

복싱하는 데 '따따따따딱!' 하는데, 나 그거 좋아해요. 치면 칠수록 운동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뭐라고 해요? 「펀칭 백입니다」 펀칭 백! 나는 펀칭 백을 좋아한다구요. 암만 쳐도 요동하지 않아요. 여자들은 펀칭 백 좋아하지 않지요? 남자들은 좋아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