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서로 합쳐야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서로 합쳐야 발전해

여러분들은 이제 진화의 존재냐 창조적 조화의 존재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예」 조화를 뭐라고 하나? 「하모니라고 합니다 (통역자)」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이론은 전부 다 한 과정적인 것이예요. 이 전체를 모르고 하는 말이예요. 모든 존재는 조화할 수 있기 위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성을 안 지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판서하심) 그렇게 되어 그것이 전부 다 상대적 관계를 지금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마이너스 되든가, 이것이 또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플러스 되든가….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여러분들도, 사람들도 이중구조로 돼 있나요, 안 돼 있나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화가 안 되게 될 때는 깨져 나갑니다. 고통이 생긴다구요.

자, 그러면 제일 조화가 잘 되려면 어떻게 돼야 하느냐? 하나님이 들어와야 돼요. 하나님이 들어와야 된다구요. 하나님만 들어오면 모든 것이 조화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력이 벌써 있다는 거예요. 아! 힘이 난다구요, 밤이든 낮이든 24시간. 이러한 관념을 가지고 전진, 전진, 전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할 때 여러분들의 마음 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싸우게 되면 그것은 안 된다구요. (웃음) 엉망진창이 돼요. 모든 기관이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주체와 대상을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모터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왕왕왕 돌아가는 공장같이 보이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술 좀 먹으면 어때요? 먹으면 어떠냐 말이예요? 그것이 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걸 파괴시킬 수 있다구요. 잡아끌어 낸다구요. 잡아 끌어내서 이것이 반작용하니 딱 끌려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완전히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의 기준만 딱 되어 가지고 있으면 뭐 술을 독으로 먹어도 안 끌려가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 전에, 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기 전에 그렇게 했다가는 이 마이너스는 어디든지 끌려갈 수 있고, 이 플러스도 어디든지 끌려갈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왜 찾아왔어요? 떼어 버리려고 때리고 쫓아 버리면 또 달라붙고 왜 그래요? 왜 그러는 거예요? 밤에 봐도 좋고 낮에 봐도 좋고, 밤에 생각해도 좋고 낮에 생각해도 좋고, 걸으면서 생각해도 좋고 밥을 먹으며 생각해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사랑의 생명력이 강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그 자리를 누가 딴 사람이 못 해먹는다구요. 대신 딴 사람을 갖다 놓으면 그 전부 다 양보하고 따라갈 수 있지만, 그건 상대적으로 따라갈 수 있지만…. 여러분들, 색시, 사랑하는 사람을 어디 대치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가정에 있어서 부모를 섬겨야 된다는 말이…. 왜 부모를 섬겨야 되느냐? 왜 개인을 중심삼고 형제와 가정이 필요하냐? 이 원소와 같은 내 자체가 발전해서 대우주 세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과 합해야 되고, 사회와 합해야 되고, 국가와 합해야 되고, 세계와 합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와 합해 가지고 하나님과 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발전적 단계는 정당한 이론적 단계라는 것을 우린 여기서 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이 발전하면 진화과정을 거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사회에서도 이상적인 진화과정을, 발전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나라도,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이러한 논리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사회에 공평이라는 것, 철학적인, 이상적인, 이론적인 가치관이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자, 그래서 빨리빨리 이 전체를 대표해서 홈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윙 날아가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하나의 홈 처치를 레버런 문이 이땅에 와 가지고 만들었다는 것은 위대한 공헌입니다, 위대한 공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