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양심적인 사람이 전통의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양심적인 사람이 전통의 중심이 돼

자, 미국의 국민성을 보면, 미국을 보게 된다면, 미국은 화려한 나라라구요. 무엇이 화려하냐 이거예요. 집들도 화려하고 자동차도 화려하고 다 화려하지만 여자들이 화려하다구요. 집에 페인트 칠을 할 때에도 남자들은 3년에 한 번 칠하면 된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뭐 춘하추동 매번 칠해야 좋다고 한다구요.

독일 같은 나라에 가 보면 침침하고 충충하다구요. 여자들을 봐도 충충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보면 화장하지 않은 것 같다구요. 그러나 미국 여자들은 아주 화려하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제일 빨리 변천하는 것이 미국인데, 미국의 누가 그래요? 여자라구요.

자, 그러면 선악의 두 세계가 있는데, 여자 가운데도 두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통을 좋아한다구요. 우리가 선악을 중심삼고 볼 때, 어디가 선한 편에 가깝고 어디가 악한 편에 가깝겠느냐? 뭐예요? 전통이 선한 편에 가깝다구요. 전통에는 미국 전통도 있고, 영국 전통도 있고, 독일 전통도 있고, 한국 전통도 있고, 일본 전통도 있고, 중공 전통도 있고, 다 있다구요.

그러면 어떤 게 정도(正道)예요, 어떤 게? 어떤 것이 정도의 전통이예요? 아까 말했듯이 두 세계가 있는데, 우리 사람으로 말하면 무엇이 전통이예요? 내 몸 안팎으로 무엇이 전통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내적 전통이 좋겠어요, 외적 전통이 좋겠어요? 「내적 전통이요」 틀림없이 내적인 전통을 추구하게 된다구요.

자, 그래서 보편적으로 결론을 찾는 것이 양심적인 사람…. 양심적인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양심을 중심삼은 사람은 무엇을 갖고 있느냐? 생명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전통의 기반을 어디에 둘 것이냐? 내 생명에 둘 것이냐, 사랑에 둬야 되겠느냐? 생명은 내 개체에서 자주성을 가질 수 있지만, 사랑은 내 개체에서 자주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회성을 지니게 된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생명을 중심삼고는 개체가 자주성을 지니고 있고, 사랑을 중심삼고는 사회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통해야 되느냐? 생명력을 통해서 하나되겠어요, 사랑을 통해서 하나되겠어요? 「사랑을 통해서요」 사랑의 힘에 의해서…. 거기에 생명력이 플러스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생명의 뿌리는 무엇이 되어 있느냐? 생명의 뿌리는 무엇이냐? 내 생명은 개체성을 지녔는데, 이 생명의 뿌리는 어디에서 왔느냐? 생명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합체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생명 자체는 위에서부터, 사랑으로부터 전수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내 생명력은 어디를 향해야 되느냐? 어디를 향해야 되느냐? 부모로부터 받은 씨와 같은 생명이니 그 본래의 길을 따라가서 사랑의 곳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길을 따라가서 부모들이 가던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은 본래의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와 합해 가지고 보다 넓은 사랑의 사회적 관계를 확대시켜 나간다는 말이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로 말미암아,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이 배후에는 사랑이 있다구요. 사랑이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나도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이와 같은 작용을 해서….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생명력이 사회를 이상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생명을 갖다 합한 사랑의 힘, 사랑의 생명력이 사회를 이상화시킨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사랑은 누구나 다 나빠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누구나 다 공통적으로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밥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이요」 (웃음) 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예요, 생명력. 생명력은 뭘 필요로 하느냐? 사랑을 필요로 한다구요. 그러면 밥의 소원은 뭐냐? 생명력을 통해서 사랑의 힘이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밥의 소원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남자나 여자나 사랑이 필요하고, 만물도 사랑의 생명력이 필요하니 사랑의 권을 갖자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상적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양심적인 사람이 전통에 가깝습니다. 양심적인 사람이 전통에 가깝다 그랬는데, 양심적인 사람 가운데서도 이상적인 전통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아까 양심적인 사람이 전통에 가깝다고 했는데 말이예요, 양심적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어떤 사람이 전통을 제일 지닐 수 있겠느냐? 양심적인 동시에 생명력을 지닐 때, 양심적인 사람이 사랑의 힘을 가질 수 있게 될 때, 거기에 완전한 전통의 기준이 설정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건 할아버지 시대나 몇천 대 할아버지 시대에서도 전부 다 꽝꽝 도장을 맞는다구요.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뭐냐? 그럼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이 도장을 들고 있으면 '음!' 이러겠어요, 꽝 찍겠어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꽝 찍습니다」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언제나 전통의 중심에 세울 수 있다 하는, '꽝!'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