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주체와 하나되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주체와 하나되려고 해

자,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선악의 두 세계를 볼 때, 선은 변치 않는 것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변치 않는 전통의 기준이 뭐냐? 그것이 뭐냐? 변하지 않는 양심적인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이다,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사람은 개인도 환영하고, 부부도 환영하고, 가정도 환영하고, 사회도 환영하고, 국가도 환영하고, 세계도 환영하고, 저 영계까지 환영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스무스하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힘이 진짜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예」 그렇게 되면 개인으로부터 가정, 세계, 온 하늘나라까지 선한 세계다 하는 개념이 성립된다구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양심적이다' 할 때 봤어요? 「아니요」 못 봤지만 내가 양심적이니까…. 하나님은 동기요 나는 결과라구요. 나는 제 2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제 1존재라구요. 없는 데서 나온 게 아니라 있는 데서 나온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 내게 생명력이 있는데, 사랑의 힘을 가진 생명력을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좋다고, 틀림없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랑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패스할 수 있느냐? 「예」 그럴 것 같아요? 「예」 여러분들도 그게 필요해요? 「예」 그걸 값으로 치면 얼마, 몇만 달러나 되겠어요? 몇만 달러? 여러분들, 영국 황실에 있는 왕관에 달린 517캐럿 되는 다이아몬드하고 그것하고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안 바꿉니다」

그걸 볼 때, '야, 다이아몬드야! 네가 나를 필요로 하니, 내가 너를 필요로 하니?'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야, 이 녀석아! 네가 나를 필요로 하지, 내가 너를 필요로 해?' 하겠어요? '다이아몬드여! 내게 오라' 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사랑의 생명력만 지니면 다이아몬드도 찾아오는 거예요.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눈이 있다면, 그 눈에 모든 것은 먼저 자신을 보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아, 나를 먼저 봐 주면 좋겠다' 한다구요.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귀가 있으면 모든 소리가 먼저 그 귀에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랑의 생명력이 있는 코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냄새들은 전부 다 먼저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전부가 먼저 여기에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리고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입이 있으면 상 위의 먹을 것들이 먼저 들어가겠다고 경쟁한다는 거예요. '아! 내가 먼저 가겠다' 한다구요. 무서운 이빨이 오싹오싹오싹 깨물지라도 '어서 깨물어라, 어서 깨물어라' 그러는 거예요. 그것은 공기세계에서 살고 있는 식물들이 공기세계를 박차고 이 입으로 들어가겠다는 말이라구요. 또한 생선들이 바다에서 살지 않고 사랑의 생명력을 가진 입으로 헤엄쳐 와서 점핑해 들어가겠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그건 뭐냐 하면, 사랑의 몸뚱이가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자, 이런 논리가 가능하다면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눈에 달려 들어가고, 하나님의 사랑의 귀에, 하나님의 사랑의 입에, 하나님의 사랑의 몸뚱이에 달려 들어갈 수 있는 사랑의 주체가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곡괭이 가지고 일하고자 하는 거예요. 점핑하기 위해서 도끼를 가지고 일하자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왜 그래요? 보다 큰 사랑의 힘을 받기 위해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