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실천하는 가정이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말씀대로 실천하는 가정이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

외롭다고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 '우리 엄마 아빠는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해 희생하는 입장에 섰고 나는 그 엄마 아빠를 지극히 사랑하니 그 엄마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틀림없이 엄마 아빠 일을 하나님이 안 이루어 줄 수 없다는 거야, 너희들을 봐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합격증을 타는 가정이 되길 선생님이 바라서 장장…. 오늘 내가 말을 참 많이 했다구. 장장 한 시간 반, 한 시간 반 되었나? 말씀한 것 알겠지? 알았어, 몰랐어?「알았어요」

그럼 이제부터는 너희들이 엄마 아빠를 감독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 알겠어?「예」 응?「예」 그래, 엄마 아빠 기분 나빠, 기분 좋아?「좋습니다」 이 쌍것들! 버럭버럭 보기 싫은 상판대기 보겠대, 이 쌍것들아! 듣기 좋아, 나빠? 저것 봐라, 저거. 저 에미 애비 이 쌍간나들! 듣기 좋아, 나빠?「좋아요」 좋아? 그래 '좋아요' 하는 것도 할수없어서 '좋아요' 한다구. '좋아요' 해야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예」

이제부터는 너희 가정을 혁신해야 돼. 거 엄마 아빠들도 말이야, 엄마 아빠들도 좀 편할 거라. '야 야, 나 전도하러 갔다올께. 대신 엄마 아빠 책임해라' 할 때 '앵ㅡ앵ㅡ' 이럴 거야, 어떻게 할 거야? '내가 여덟 살이라도 내가 할께요', '아이고, 네가 하는데 내가 왜 못하니? 내가 할 거야', '언니가 하는 것보다 나에게 맡겨 주지요' 이렇게 경쟁해야 된다구, 선의의 경쟁을. 자 너희들, 그렇게 할 거야, 안 할 거야?「할 거예요」 그래,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여기 에미 애비도 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에미 애비들도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 저 옆에 안 하겠다는 사람들 누구야, 나에게 이름 보고하라구 (웃음)

이렇게 되게 될 때, 이제부터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움직이게 되면, 너희들 가정은 틀림없이 천국 들어갈 것이다. 틀림없이 이 나라의 사랑을 받고, 세계 인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될 것이다. 같이 아ㅡ멘. 「아ㅡ멘」

다 끝났어, 이젠. 다 끝났다구. 알겠어요? 자, 이젠 그만큼 하고 말이야, 아이고, 내가 더운데 말씀을 하려니까, 아주 뭐 종일 말하니까 머리가 아프구만. 거 너희들 조그만 아이들도 사람이지? (웃음) 조그만 아기도 사람이지?「예」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였기 때문에 덥다구 그렇지? 먼저 교회에서도 빽빽이 모여서 덥더니, 너희들, 조그만 아이들도 빽빽이 모이니까 덥구만. (웃음) 왜 웃나? 물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 요 아가들아?

자, 모든 이치는 주고받는 이치지? 선생님 말씀을 이만큼 했으면, 너희들도 답사를 해야 돼, 답사. 답사? 말로 답사할 거야, 노래로 답사할 거야, 춤으로 답사할 거야? 답사해야 돼, 답사. 주고받는 이치를 배웠지? 「예」 수수작용, 응? 내가 너희들에게 줬으니까 너희들은 답사로 선생님을 뭐 좀 기분좋게 해줘야지? 그러니, 제일 빨리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말하는 거야, 노래하는 거야, 춤추는 거야?「노래요」 노래보다도?「춤추고 노래하는 것」 그렇지, 그렇지. (웃음)

거 춤추는 것인데, 이 자리가 너무 좁으니까 춤을 출 수 없다구. 여기서 추면 내가 도망가야 되겠는데, 뭐. 춤출 수 없으니, 그다음에 좋은 거 뭐가 있나?「노래요」 노래 좋아해요?「예」 너희들 무슨 노래를 잘해? 노래 잘해? '뒷동산의 할미꽃, 가시돋은 할미꽃…' (노래를 부르시며 말씀하심) 옛날에 내가 너희들만 할 때 그것 배우던 생각이 나요. '뒷동산의 할미꽃, 가시돋은 할미꽃, 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 백발 할미꽃, 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돼서 가시돋고…' 서양 아이들은 이럴 때 대번에 '가시돋고 등 굽은' 한다구 「몰라서 그래요」 몰라서 그래? 그거 몰라도 '음음흠흠' 하는 거야. (웃음) '호호호호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 싹 날 때의 할미꽃, 호호 백발 할미꽃' 그런 노래.

내가 노래도 먼저 했지? 응?「예」 그럼 너들, 한번 해보자. 통일교회 축복가정 중에 제일 나이 많은 아이가 누구야? 제일 맏형님이 누군가? 맏오빠가 누군가? 맏누나가 누군가? 자신이 제 일 맏누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노래할싸. 제일 나이 많은…. 「진우」 누구? 진우, 진우가 누구야?「정수원씨 아들입니다」 정수원. 네가 정수원이 아들이야? 「예」 진우가 제일 나이 많나? 이번에 뭐 어디 대학에 들어 갔다구?「중앙대학교」 거 노래 한번 해봐, 노래? 거 너 엄마 아빠는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전부 뜻을 위해 가지고, 뭐 너희들보다 뜻을 더 사랑하고 이웃동네 믿음의 아들딸, 이웃 동네를 그렇게 사랑하고 그런 어머니 아버지야? 정수원이 어디 갔어? 자, 해봐요. (이후 화동회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