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의 인격체가 되면 어디든 무사통과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완전한 사랑의 인격체가 되면 어디든 무사통과해

사랑하는 남편이 복동이라면 그 복동이 남편을 모시고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야. 태양 복판도 갈 수 있고, 통과한다구. 태양 그 복판 가운데에 불이 붙는다고 아이고, 끔찍해서 못 갈 것 같지? 불 가운데도 무사 통과다. 저 태양 중심까지도…. 중심은 물론이고 태양의 동서남북 사방으로 마음대로 통하는 거야. 그러면 그 태양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있고, 무엇이 있고, 샅샅이 알 수 있는 거라구.

자 그렇게 보게 되면, 이 방대한 우주에는 말이야. 다이아몬드 별도 있겠나, 없겠나? 그거 있을 성싶다구. 금, 순도가 높은 금을 주성분으로 한 어떤 별이 있을 것이다. 천천만태의 만 우주의 모든 실상은 내 활동 무대가 되는 거야. 알겠어?

만약에 완전한 사랑의 인격을 이루지 못하면 제한된다구, 제한돼. 왔다갔다하는 길이 제한돼 있다구. 사방을 통하지 못하는 거야. 사방을 통하지 못해. 문을 통하더라도 하나의 문을 통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야. 동서남북 사방을 거칠 수 없다 이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철새가 되어서는 안 돼. 춘하추동 어디든지 맞추어 가지고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면 완전한 사랑의 인격을 구비해야 된다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3시대를 거치게끔 인간을 만든 거야, 3시대. 그래 죽는 것은 뭐냐 하면 기어다니는 육지의 세계, 걸어 다니는 육지의 세계에서 날아 살 수 있는 세계로…. 어디든지 누구보다도 빠르게 이 온 우주를 자기의 상대무대로 해서 사랑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 그런 세계에 입학하기 위해서 죽는 길을 가는 것이다. 죽는 게 뭐냐 하면 새로 태어나는 거야. 알겠어?

너희들 복중에서 탯줄을 달고 태어나는데, 태속에 있었다구. 그 태가 너희들을 기르던 보자기라구. 그 보자기를 날 때는 전부 다 차 버리고, 끊어 버리고 태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인체에 대해 육신은 보자기와 같기 때문에 이걸 끊어 버리는 거야. 끊어 버리고는 날아가는 거야. 그래 3시대를 거쳐야 되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명실공히 물의 세계, 그다음에 육지의 세계, 보이지 않은 무한한 사랑의 세계….

그러면 영계에 공기와 같은 것이 뭐냐? 수중시기에서는 물이었고, 여기에서는 공기였지만, 영계의 생명의 요소가 뭐냐 하면 사랑이야, 사랑.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세계는 콧구멍으로 숨쉬는 것뿐만 아니라 머리 꼭대기로도 숨쉬지만, 세포 전부가 숨을 쉬어, 세포가. 전신의 세포로 숨을 쉰다구.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이런 요소를 온 몸으로 흡수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만족을 느끼는 거라구. 알겠어? 거기에서는 한 억만인이 한꺼번에 저녁을 먹는다 해도, 억만인들에 맞는 저녁을 딱 준비해 가지고 순식간에 잔치를 할 수 있다구. 세상의 그 어떤 궁중보다도 아름답고 큰 궁중 가운데 천만 인 뱅퀴트(banquet; 만찬회)를 시작 할 준비해라 하게 되면…. 사랑을 통한 명령에는 모든 것에 불가능함이 없다는 거야.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야. 좋겠지?

자, 그때에 참석하는 모든 귀빈들은 왕녀가 되고 왕자가 된다 할 때는, 전부 진짜 왕녀 왕자가 되는 거야. 그 왕녀 왕자뿐만이 아니라 왕이 되고 왕후가 되는 것이다. 그게 가능하다구.

그런 걸 안다면 이 땅 위에 살고 싶겠나, 저나라에 가고 싶겠나? 응? 너희들 복중에 있을 때는 '아이구, 복중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 복중에서 그저 발로 차면서 이러고 있다구. 엄마는 생각할 때, '야, 요것 봐라. 복중에서 무엇이 좋아서 이렇게 차느냐' 이럴 거라구. 중간에서 끌어내면 싫다고 할 거라구. 그렇지?

그러면 복중에서 나올 때, 어머니 뱃속에서 밖으로 나오면 죽었다 깨어야지? 응? 좁은 문을 헤치고 나오려면 얼마나 힘들어. 죽었다 깨는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이라는 것은 그와 같은 작용이다 이거야. 제2의 해산의 수고와 마찬가지가 죽음이라구. 그래야 맞는 거야. 소생, 장성,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