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합격자가 되기 위해 고생길을 가고 있는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합격자가 되기 위해 고생길을 가고 있는 우리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를 하게 되면, 공산당을 샅샅이 잡아내는 거야. 일생동안 360집을 기반으로해서 이 집 저 집 매일같이 다니니까 거기에 뭐 빨갱이가 있고, 도적놈이 있고, 사기꾼이 있는 것 다 아는 거야. 숟가락이 몇 개 있고 말이야, 그 집에서 오늘 밥을 해먹었는지 떡을 해먹었는지, 훔쳐다 먹었는지 다 안다는 거야.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환경에 남아질 사탄요소를 제거하는 데 우리는 총진군하는 거야. 이래서 홈 처치 권내에 있어서 너희들이 24시간 홈 처치 하는 사람은 그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24시간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아야 된다구. 이 360집이 문을 열어 놓고 나한테 집을 맡길 수 있고, 내가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야. 그래 홈 처치를 지휘하는 책임자가 누구냐 하면 메시아거든. 메시아는 뭐냐 하면 부모라구. 그렇잖아? 그러니 만큼 그 전체 가정이 홈 처치 하는 사람을 싫어하지 않고 부모와 같이 우리 집에 와 달라고 환영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 그렇지 않고는 전체 하늘나라를, 수억천만이 사는 하늘나라를 여러분의 이상적 활동무대로 상속받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영계, 그런 세계의 합격자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그 고생스러운 길을 가려고 하는 거야, 고생스러운 길을. 참된 사랑은 편안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야. 어려운 자리에서, 어려운 자리를 참고 나가는 데 있어서 보다 참된 사랑이, 기쁘고 깊고 넓고 높은 참된 사랑이 성사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은 핍박을 받아야 되고, 수난을 받아야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한 사랑을 표준하고 나가야만 저나라에 가서 호흡을 해. 숨이 막히지 않아, 숨이. 알겠어? 숨이 막히질 않아.

그거 안 하면 콧구멍이…. 십분의 일 콧구멍, 십분의 일 입으로 숨쉬고 산다고 생각해 봐. 그게 지옥이야. 지옥이 다른 게 아니라구. 지옥이 다른 게 아니야. 받고 싶을 때에 받지 못하고 주고 싶을 때에 주지 못하는 것이 지옥이다. 알겠어? 응? 그렇잖아?

너희들 한 번 숨쉬고 싶은데 공기를 받고 싶은데 한 번 참아 보라구. 몇 분이나 있겠어? 주고 싶을 때 내쉴 수 없고, 받고 싶을 때 들이 쉴 수 없으면 얼마나 가겠나요? 그게 지옥이야.

이상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 싶을 때 언제나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 언제나 받을 수 있는 거야. 그것이 제한이 없는 것이다 이거야. 그러므로 저 영계의 사랑의 공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호흡하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자, 패스포트를 받는 그러한 사람을 만들자, 그 세계의 합격자로 만들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운동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 사람은 영인체를 갖추지 않으면 이 우주여행을 할 수 없어, 이 우주여행. 너희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말이야, 사람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하나님이 저 별나라 같은 데에 무슨 장치해 놓았는지 아나? 너희들 눈으로는 모르는 거야. 그거 보게 되면 사막과 같고 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거 금은 보석으로 무슨 장치해 놓았느냐? 영적으로 확 보면 말이야, 무슨 장치해 놓았는지….

우리들이 새로운 세계의 아들이 되고, 며느리가 되게 되면 그 세계의 본가(本家), 그렇게 훌륭한 집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냐? 영계더라 이거야.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한번 가고 싶어?「예」

여러분들 지상에 있어 가지고, 지상이 뭐 좋다고 이런 것은 다 그림자와 마찬가지야. 그러나 한 번 저나라에 패스하면 영원이야. 영원. 영원이야. 영원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