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혀 있는 담을 헐기 위해 빨리 성장해야 될 축복가정 자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막혀 있는 담을 헐기 위해 빨리 성장해야 될 축복가정 자녀

더 이야기 할까?「예」 뭐 이야기할 것이…. 일생 동안 내가 이야기해도 다 못 해준다구. 또 이야기해? 이야기하면 점점 어깨가…. 아이구, 꺼떡거리던 마음, 아이구…. 이거 자유가 없어지는데 또 해? 차라리 모르는 게 낫지. (웃음) 스물 한 살쯤 지나서 알면 괜찮아. 이제 뭐 마음대로 뛰지도 못하고 말이야, 마음대로 뭐뭐뭐 뭐라고 할까? 이게 놀지도 못하고, 주먹질도 못 하고, 뛰놀지도 못할 텐데 그것 미리 알아 놓으면 얼마나…. 알게 되면 행해야 할 텐데…. 그래서 너희들 조그만 애들은 전부 다 여기 있지 말라는 거야. 이제 중학교 1, 2학년 아이들은 보낼까? 「아니요」 알면 너희 행할 수 있어? 저 대가리통 큰 녀석들 말이야, 18세 이상 된 녀석들은 뭐 이제 잡아다가 18세 전이라도 내가 결혼시켜야 된다구, 이제. (웃음) 왜? 사탄도 18세 전에 결혼해 봤는데 말이야, 하늘 아들딸 잡아다가 18세 이전에 결혼시켜 봐야지. (웃음) 왜 우리 엄마도 17세에 결혼했는데, 뭐. 거 알겠어, 왜 그런지?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이를 악 물고라도 이 담을 넘어가야 돼. 이 담을 넘지 못하고 가면 저나라에서, 적막강산인데 이거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야. 지상의 후손들을 대신해서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넘어갈 길이 없는 거야. 한 사람만 가지고는 안 돼. 세사람 이상, 세 사람 이상 자기 후손을 제물로 바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 그래서 지상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영계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목을 졸라 가지고 죽음의 길로 몰아 넣는 일이 예사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니까 그러한 담을 살아 있는 동안에, 짧은 동안에…. 뭐 딴 생각할 여지가 없다구. 언제 그 자리를 전부 다 걸어가겠나 이거야. 이걸 못 거치고 가는 날에는…. 어차피 일생은 꿈과 같이 지나가는 거야. '인생의 행로는 나그네와 같다'고 하듯이 순식간에 간다, 순식간에. 내가 너희들만한 때가 엊그제 같아, 엊그제. 아주 뜻의 길을 위해서 몸부림치고 아, 인생의 근본을 찾아 헤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싸우다 보니, 욕을 조금 먹다 보니, 달리다 보니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 이거야. 할아버지가 되었다구.

너희들도 빠르다구, 빠르다구. 그래 너희들이 공부를 해야 얼마나 하겠니? 그러니까 이런 길을 빨리 닦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걸 생각할 때에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가 문제 아니고, 무슨 시집 장가가 문제가 아니라구. 이 길을 이뤄 놓고 시집 장가 가야 돼.

너희들 인생이 빠르다구. 그러니까 살아 있는 동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20세 전에 전부 다 20세 전에 대학을 나오면 좋겠다 나는 생각한다구. 20세 전에. 아이구, 30대까지 언제 대학을 나오겠나? 박사 코스는 언제 그렇게 하나? 내가 지금 콤퓨터식 공부제도를 생각하고 있다구. 전부 다 순식간에 공부할 수 있게 끔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야.

그때는 뭐냐 하면, 감옥소와 같이 전부 다 지을 거야, 감옥소같이. 그다음에 문을 잠그고 전부 나오지 못하게 해서 책을 전부 다 외우고 시험쳐서 패스해야…. 그래 가지고 맨 지옥 같은 감방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야. 감방이 뭔지 알아? 감옥의 방을 감방이라고 하는 거야. 제일 나쁜 감방에서부터 점점점 해방해 가지고 좋은 호텔로 올라가는 거야.

너희들 공부하는 거 보라구. 너희들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하나 생각해 보라구. 자, 한 주일에 말이야, 너희들 학교에서 몇 시간 공부해? 리틀엔젤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해?「일곱 시간요」 일곱 시간. 그래 며칠 학교가? 「6일이요」6일. 그럼 뭐야? 육칠은 사십팔(6×7=48), 「42요」 사십 팔이지?「아니예요.」 어? 육칠은 사십이 (6×7=42). 그러면 42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면 1년은 몇 주일? 52주가 된다. 52주 하면 이이는 사, 사이는 팔, 이오는 십, 사오는 이십 하면 몇 시간이야?「이천백팔십사 시간이예요.」 이천 백 팔십 사 시간. 이천 백 팔십 사 시간을 하루 24시간으로 나누면 사구는 삼십육, 이구는 십팔, 사일은 사, 이일은 이, 구십 일 일이 된다. 요것을 사년간 하면, 사일은 사, 구사는 삼십육, 364일이라구. 일년 기간밖에 안 된다. 대학도 그대로 공부 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나오기 위해 며칠 공부하면 되느냐 하면 1년, 1년 동안이면 패스한다. 자, 그러면 하루를 24시간으로 계산했으니 이거 12시간씩만 하면 2년 동안이면 틀림없이 대학교 졸업한다 그거 안 할래, 할래? 반대야, 지지야? 너희들이 지지하는 날에는 내일부터 그렇게 해도 된다 그 말이라구. (웃음) 그렇잖아? 너희들이 지지하는데 뭐. 그거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졸업하는 게 좋아, 안 좋아? 시험치는 게 큰일이야. 아이구, 일년에 한꺼번에 하는 게 낫지 2년, 3년, 4년 갈래? 그렇지? 난 후닥닥 해 버리는 게 좋아, 너희들은? 너희들은?「후닥딱하는 게 좋아요」그래, 누구 닮았어?「선생님」 선생님 닮았지. 선생님은 누구 닮았나?「하나님」하나님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빨리 하는 것을 원한다. 놀지 말고 쉬지 말고 이마가 번뜩이게끔 해야 한다. 머리가 벗겨지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일 하다가 머리가 벗겨졌으면 괜찮다. 자기를 위해 밥 벌어먹고 아들딸 생각하다 머리가 벗겨졌으면 낙제야. 지옥 가는 거라구.

나 대학을 우습게 생각해. 대학을 졸업하려면 내가 일년 이내에 할거라구. 큰소리하지 말라구, 대학 나왔다고. 가만히 앉아 공부하면 일년 이내에 다 할 수 있다고. 학교 공부하는 것 문제 있어, 없어? 학교 공부 문제 있어, 없어?「없습니다」 없어. 만점 맞는 것 문제 있어, 없어? 생각해 보라구. 사탄세계 아들딸한테 질 것이야, 이길 것이야? 「이길 거예요.」 이길 거야. 어쨌든 악착같이 이겨야 돼.

너희들 전부 다 공부 안 하면 안 되겠다구. 내가 공부 잘하는 사람 미국 데려갈지 모른다구. 미국의 훌륭한 대학교에 축복가정 아들딸 데려다가 공부시켜야 되겠다. 너희 엄마 아빠가 따라지 돼서 공부 못 시키면 내가 잡아다가 공부시키겠다. 데려다가가 아니야, 잡아다가. (웃음) 이 이놈 간나 새끼야 하면서 끌고 가는 거야. 싫다고 하더라도 다 잡아다가 공부 시키려고 그런다구. 그때는 용서가 없다 이거야.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박사학위를 받고 훌륭한 사람 되어야지. 마찬가지야. 그런 힘든 과정을 일년에 마치려면 그만큼 고생스러운 거야.

여기 놀기 좋아하는 건달패들이 있구만, 여기에도. 여기에 건달패들 있지? 베짱이와 뭐?「개미」 개미지, 너희들 개미가 될 거야, 베짱이가 될 거야?「개미요」 아이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새까맣게 되었나. (웃음) 얼마나 힘들었으면 허리가 그렇게 되었겠나.

개미는 그렇게 허리가 가늘어지게끔 노력하고 일을 많이 하는 거야. 자기 십 배 되는 그 물건을 크건 작건 서슴지 않고 뒷걸음치면서 끌고 가고, 앞걸음치면서 끌고 간다구. 큰 베짱이가 나가자빠지는 날에는 그걸 끌어다가 냉장고에 쌓아 놓고…. 알겠어? (웃음) 세상에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 베짱이 같은 녀석들 많은데 나는 제일 가는 개미같이 되어 가지고 사람들 전부 다 끌어다가 요리감으로 요리해 먹겠다 이거야. 내가 필요한 요리감으로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