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버리고 가야 할 뜻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모든 걸 버리고 가야 할 뜻의 길

선생님 아내가 귀한 아내야, 귀하지 않은 아내야?「귀한 아내예요.」 선생님의 아들은?「귀한 아들이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리 성진이 엄마가 말이야. 성진이를 낳은 지 40일도 안 되었는데 애기엄마를 놔두고 길을 떠났다구. 선생님이 보따리를 지고 쌀 사러 가다가 도중에 버리고 간 거라구. 하나님의 지시가 '당장에 북한으로 가라!' 하는 거였어요. 그때 '뭐요? 우리 아들하고 여편네하고 굶어 죽을 건데…' 하지 않았다구요. 그런 기도 안 했다구, 내 알기 때문에. 알겠어? 이북에 가서도 편지 한 장 안 한거야. 편지 한 장 안 했다구. 사람을 시켜서 물어 보지도 않은 거야. 내가 명령을 받은 그 사명을 완수하기 전에는, 정상 고지를 점령하라는 이런 특공대의 명령을 받고 그 명령을 성사하기 전에는 집에 돌아갈 수 없는 것이요, 문안 편지를 쓸 수 없는 거야. 특공대는 그런 거야. 역사의 소명, 특공대의 사명을 짊어진 자에게 있어서는 아들딸, 에미 애비, 여편네도 필요가 없는 거야. 알겠어?

그렇게 해서 내 책임을 다 하면 하나님이 보호해 준다구. 절대 죽지 않아. 절대 망하지 않는다. 책임을 한 사람의 아들딸이 피해를 받을 수 없는 거야. 알았어? 책임을 못한 아들딸은 피해를 받지만, 책임한 아들 딸은 피해를 받지 않는다구.

그래서 7년을 지내 가지고 이남에 나와 보니 다 죽은 줄 알았는데 기반을 닦고 살 수 있게끔 하나님이 다 보살펴 줬다 하는 것을 발견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러한 책임을 하고 감사히 맞으면 옥중에 들어가 있더라도 옥중 문이 열려 가지고 하나님이 해방의 날을 주시는거야.

저 머리 큰 녀석들 그거 알아야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꺼떡거려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구 지금 이런 길을 가기 위해서 선생님은 이 놀음을 지시하고 있는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 알싸, 모를싸?「알싸」

너희들 게릴라 훈련 좋아해? 그런데 지금 남미가 말이야. 파라과이, 우르과이 그다음에 볼리비아 대통령이 협조적이야. 대단히 환영한다구. 이제 칠레라는 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다 가는 거야. 전부 다 내가 손을 쓰고 있다구. 그래서 지금 구라파의 책임자들은 데려다가 120일 수련을 시키면서 '너희들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뇨? 하나님과 세계 인류를 파탄시키는 공산당을 몰아내기 위해서 선두에 선 지도자가 되어야 되고, 포탄을 방어할 수 있는 방탄자가 돼야 되는 것이다. 총탄을 방어하는 방어탄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런 무니가 틀림없이 돼야 된다. 생사결단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승리권을 쟁탈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최후의 전선이 너희들에게 남아 있다. 전진 명령을 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최후의 일격으로 승리의 천국을 건설해야 되겠다' 이렇게 지시 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 120일 수련 받고는…. 그러지 않고는 천국이 안 이루어진다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야 돼. 지금까지 퇴폐적인 사상을 가졌다구, 이 녀석들 말이야. 자기 새끼들만 좋아하고 말이야, 나라를 생각지 않고.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36가정들?

여기 36가정 아들딸 손들어 봐. 내가 지금 생각하기를 말이야, 너희들 미국에 데려다가 방학 기간에는 훈련시킬 거라구. 여자든 남자든 무조건 훈련시키는 거야. 밥은 아예 하루에 한 끼 먹고. (웃음) 허리가 꼬부라질 것이고, 다리가 늘어나게끔 훈련시키는 거야. 죽겠다고 하거든 '아예 죽어라, 이 간나야 죽어라 이거야. 에미 애비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고 들이 모는 거야. 그렇게 해서라도 단련을 시키고, 이 나라의 등불이 되게끔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 알겠어? 거, 예스야, 노야?「예스」 그거 여자들도 해야 되는 것이다. 남자가 못 하게 될 때는 여자가 해야 되는 것이다.

너희들 조그만 아이들한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들한테 해야 할 텐데 너희들 엄마 아빠가 전부 다 귀가 먹고, 눈이 멀고, 입이 막혀서…. 이거 말을 들을 수 있는 감정이 머니 너희들한테밖에 얘기할 수 없다구. 그러니 이거 문선생이 불쌍하지. 너희 엄마 아빠 보고는 '엄마 아빠 괜찮아요. 엄마 아빠 뭐 용서해 주시겠지요' 이럴 거 아니냐. 내가 다 안다구. 너희들 잘 안다구. 모르고 이야기하면 죄지만 다 알고 이야기하면…. 그보다 더 한 길이 우리 갈 길 앞에 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