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존재든 존재하기 전에 구상적 설계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어떤 존재든 존재하기 전에 구상적 설계가 있어

그러므로 물질보다 더 높은 차원의 모든 박물학적 경지의 내용을 준비해 가지고 체계적인 하나의 형태와 구조상의 연관성을 지어 인간이라는 것을 태어나게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공산당한테 물어 보라구요.우리 학생시대에는 공산당이 많았어요. 그때는 왜정시대이니만큼 공산당과 합동작전을 했어요.그때 친구들과 모이기만 하면 '아유 저 민주주의 지골통, 민주주의 저 퇴폐적인 사상의 괴수 문 아무개, 너하고 나하고….공산당들이 그래요.'너하고 나하고 친구지만 독립되게 될 땐 나하고 또 싸움해야겠다' 하길래 '그렇다.싸우자'이랬어요. 그때 내가 눈에 대해서 물어 봤다구요.'야, 이 녀석아! 하나님이 없다는 말 너 부정할수있어? 눈은 이렇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눈이 그걸 알고 태어났어, 모르고 태어났어? 하니까 '알고 태어났다'그러더라구요.'그럼 누가 알았어? 눈이 알았어? 하니까 '몰랐어'그러는 거예요.이건 그 누구,안 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아를 볼 때,복중에서 요러고 있는 거예요,요러고.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간단하게 여러분에게 인상에 남을 수 있는 한마디를 남겨 주기 위해서 얘기하는 거예요.아기가 복중에서 이렇게 손을 쥐고 있으면 좋잖아요? 왜 요렇게 쥐느냐 이거예요. 여기 의사 되는 분 있으면 잘 아실 거라구요.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내 말 믿어도 괜찮을 거예요.왜 이렇게 쥐고 있느냐 이거예요.(엄지 손가락을 감싸쥐어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오늘날 통일교회에서'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라는 말을 설파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이건 뭐냐 하면 우주의…. 삼사 십이 (3×4=12), 열두 달을 말해요.전부 3단계예요.하나님은 열두 달 가운데,이 우주 가운데에 싸여 있나이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모든 인체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전부 다 어떠한 본질의 상징체계의 전개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세수할 적마다 그걸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귀를 생각할 때,귀가 얼마나 멋지냐. 3층으로 되어 가지고 얼마나 이게 멋지게 되어 있느냐.그냥 뻣뻣하게 되고, 이게 없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다 이론적 규정 밑에,설계 밑에…. 모든 이론 체제에 있어서 아무리 위대한 의학자도 설명을 보강할 수 없을 만큼 완전무결합니다.이런 내용을 갖추고 형태를 갖추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먼저 존재하기 전에 구상적 개념,구상적 어떤 설계가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이런 관점의 생각이나 사상이 먼저 있었지, 물질이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예요.그걸 타파해 버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