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중매가 중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중매가 중요해

그래, 여자 앞에 남자가 절대적이야, 이 녀석들아?「예」이놈의 간나들. (웃음) 도둑놈 같은 이놈의 자식들. (웃음)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적이야?「예」이놈의 자식들, 기분 나빠하면 내가 오늘 짝을 안맺어 줘. (웃음) 나에게 절대권이 있다 이거예요. 암만 절대적이라도 내가 소개해 줘야 그것이 이루어지지, 내가 소개 안 해주면 안 이루어진 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예」

세상 남자 여자들은 어느 길거리에서 만나 쑥덕쑥덕하고, 혹은 뭐따라가고 따라오고 그러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거 안 통합니다. 왜 이래야 돼요? 도대체 왜 이래야 되는 거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믿게 된다면…. 전통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 믿게 되면 합동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 엄마 아빠들도 말이예요, '언제 교회에서 불러 가나' 하고 기다리게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생겼다구요. 그래 내가 여러분들 불러다 이렇게 해줘야 여러분들이 중신아비라고 해서…. 중신아비를 뭐라고 하나요? 중신아비를 뭐라고 그래요? 그거 이름이 없나요? 하나 만들어 놓을까요? (웃음)

중매 값이 비싸다구요. 보라구요. 한번 중매 잘해 놓으면 말이예요, 가다가 오다가 들러서 자고 먹고 대접받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또, 춘하추동 계절 따라서 중신아비 옷을 해줘야 돼요. (웃음) 아, 신랑이 좋고 아내가 좋은데 그것도 안 해주겠나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또, 그뿐만이 아니고 1년이면 닭 두 마리는 언제나 중신아비 거예요. 왜 두 마리냐? 암만 뭐하더라도 여자가 한 마리 잡아 주고 남자가 한 마리 잡아 주니까 두 마리 아니예요? 비용이 그렇게 매해 많이 나가는 거예요. 또, 그러면서 자기들이 잘산다고 하게 되면 중신아비는 말이 지요, '야, 이놈들아! 너희들이 잘사는 건 내가 중매를 잘해 주었기 때문에 잘살지'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늙어 죽도록, 그 집손자 며느리 얻을 때까지 잔칫날이나 생일날이나 환갑날이나 진갑날이나 절대 중신아비를 푸대접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중신아비를 왜 중요시하느냐? 중매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 오늘 선생님 통해서 장가가겠다고 하면서 어디 중매비 몇푼이나 가져왔어요? 시집가겠다는 간나들, 몇 푼이나 가져왔어? 가져왔어요, 안 가져왔어요?「가져왔습니다」그럼 내놔요, 내놔. (웃음. 박수)

선생님이 말이예요. 백 원, 천 원쯤을 돈으로 생각하는 줄 알아요? 세계에 이름나기를 아주 뭐 부자라고 소문이 났는데, 여러분들이 중매비를 한 1억 원쯤 가져왔다고 해서 내가 많이 가져왔다고 생각하겠나요? 한국 돈 1억 원쯤…. 내가 요즘에 쓸 때는 하루에도 몇십 억 쓰는 날이있는데 말이예요. 그런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중매비를 한 사람이 1억원씩 가지고 왔다고 해서 '아이구, 좋다. 기분 좋다' 그럴 것 같아요? 가져와도…. (표정지으심) 그럴 거라구요. (웃음) '줘 보라구. 내놔 보라구' 그런다구요. 그래 여러분 지갑에 가지고 온 돈이 몇 푼짜리 예요? 천 원? 그건 담배값도 안 된다구요. 점심 한끼 값도 안 된다구, 이녀석들아.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생각에는 몇 억쯤 내고 싶어요?「몇십 억이요」 몇십억? 그래 그럼 몇십 억 내놔 보라구. (웃음) 자, 여러분들이 암만 몇 십억을 벌려고 해도…. 눈을 빼서 팔아도 몇십 억 못 받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귀를 잘라 팔아도 몇십 억 못 받고, 불알 잘라 팔면 몇 푼이나 받을까? (웃음) 왜 웃어요? (웃음) 노골적인 얘기라구요. 그게 우스우면 시집 못 가는 거예요. 여자들은 불알 보고 시집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솔직한 얘기지요. 저기 한 여자는 기분이 좋아서 '으흐'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자, 그래서 세상에서는 중매비를 엄청나게끔 줘야 된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 역사노정에 말이예요, 중매 많이 한 챔피언이 누군지 알아요? (웃음. 박수) 내가 그 기록을 영원히 갖고 있는 기록자예요. 누가 뭐 기록을 내서 도전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도전 한번 해봤어요? 여기 협회장도 나이 지금 50이라도 도전 한번 해보라니까 안 하겠다고 '어허' 이래요. (웃음) 이건 뭐 제로(zero;영)인 거예요. 서양세계에 가도 도전하는 사람이 없고, 이건 뭐 내가 이런 놀음 한 그날서부터 죽을 때까지 도전자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진 챔피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