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촛점을 자녀에게 맞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부부는 초점을 자녀에게 맞춰야

자, 여러분들 주제, 여러분 상통을 보라구요. 내가 얼굴이 여러분들보다 잘생겼지요. (웃음) 그렇다구요.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선생님같이 생긴 남자 있으면 결혼하고 싶은 여자 손들어 봐요. 뭐 물어 볼 게 없어. (웃음. 박수) 또 유명하기로도 유명하잖아요? 한국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누구도 못 하는 것을, 한국 사람으로 역사에 수많은 조상들이 왔다 갔지만 그 조상들이 하지 못한 것을 현시대에서 하고 있는 훌륭한 남자 분이 시다, (웃음) 거 인정해요?「예」챔피언 인정해요? 또 하늘나라의 사랑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역사시대의 대표자다, 그거 인정해요?「예」

여러분들, 그런 분 앞에 결혼시켜 달라고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돼요? 돼, 안 돼? 이놈의, 간나들 ! 돼, 안 돼? 사리를 밝히고 일을 추진해야 된다구요. 말을 바로 하고 해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하면 안 된다구요. 바로 해보자구요. '내가 저 색시하고 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 신랑하고 하기를 원합니다' 그럴 수.있는 주제가 돼 있어요?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형편이 무인지경. 형편이 무인지경이 뭔지 알아요? 영원히 사람을 볼 수도 없고, 사람이 가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무슨 뭐 신랑 각시가 될 변도 없고, 될 수도 없다 그 말이라구요.

자, 사랑이 귀하다는데 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런 사랑의 호흡을 맞출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 생각에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그럴싸 하고,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를 얘기 같겠지만 선생님은 다 알고 하는 이야기 라구요.

여러분들이 왜 이렇게 모였느냐 하면, 정상적인 사랑의 길을 걸어 가지고 거기서 달리기 위해서라구요. 비정상적인 사랑의 세계에서 보는 눈하고 정상적인 사랑의 세계에서 보는 눈하고 같겠나요, 다르겠나요? 달라요. 다르다 이거예요. 비정상적인 세계의 눈은 저기를 들여다보는데 나를 본다구요. 저기를 보는 것 같지만 자기를 보고 있다구요. 눈이 한 바퀴 펭 돈다 이거예요. 방향이 달라진다구요. 정상적인 눈은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자도 정상적이면 멀리 바라보고, 남자도 정상적이면 멀리 바라봅니다.

그러면 우리 어머니가 내 옆에 있는데 말이예요, 내 정상적 눈은 어디를 바라봐야 되느냐? 어머니를 바라봐야 되나요? 멀리 바라봐야 된다구요. 그 둘이 다 정상적이 되려면 눈도 쌍동이가 돼서 바라봐야 돼요, 멀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둘이 앉아서 보게 되면, 요것이 초점이 맞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가 보게 될 때 여기서 멀리 가서 그각도가 맞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남자 여자의 가는 길의 초점이 다르다 그말이라구요. 그럼 그 초점이 내 눈앞에 초점이 돼야 되겠나요, 딴 데 초점이 돼야 되겠나요? 둘이 이렇게 되면, 내 눈앞에 초점이 되면 이건 찌그러지는 거예요. 또 여자 앞이면 찌그러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딴데, 딴 데 초점이 묶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의 초점이 딴 데 묶어진다구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 눈은 딴 데 초점이 되는 거예요. 그 초점이 가까울수록 좋으냐, 멀수록 좋으냐?「멀수록 좋습니다」 멀수록 좋습니다 왜? 어째서? 그것을 중심삼고 원형이 그려진다구요, 원형이.

그것을 초점으로 해서 빙 도니 멀수록 원형과 구형이 작다?「크다」알기는 아는구나,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큰 게 좋아요, 작은 게좋아요?「큰 거요」 그래요. 큰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랑도 그저 큰코끼리 같은 신랑을 얻어야 됩니다. (웃음) 무엇이 큰 게 좋아요? 덩치를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랑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사랑을. 사랑은 클수록 좋습니다. 사랑은 클수록 좋다 이겁니다. 남자 여자 눈의 초점이 멀수록 좋다는 것은 뭐냐? 그 초점권 내에는 하나님도 전부 다 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하나님? 하나님도 사랑의 금을 딱 쳐 놓으면 그 금을 넘어가지 못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초점은 점점점점…. 부처(夫妻)끼리 하나돼서 초점을 맞추는 데 있어 제일 초점이 어디냐? 그것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아들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하나 둘만이 아니예요. 아들딸들이 많게 되면 그 아들딸 중심한 가정은 무엇을 맞추느냐? 종족이라는 데에 맞추고, 종족은 민족에, 민족은 국가에, 국가는 세계에 맞춰 나가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그 길이, 가는 길이 그렇다구요.

기차를 탔으면, 맨 처음에 저 시골에서 기차를 탄 정거장을 보게 된다면 형편없지만 말이예요, 가면 갈수록 좋은 정거장이 나오는 게 좋아요, 나쁜 정거장이 나오는 게 좋아요?「좋은 정거장이 나오는 게 좋습니다」경치 좋은, 멋진 곳이 나오는 게 좋아요. 기분 나쁜 곳이 나오는 게좋아요?「경치 좋은 곳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결혼해 가지고, 결혼이라는 차를 타고 달리는데 말이예요, 점점 더 좋은 것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 초점은 여러분 둘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결혼은 왜 하느냐? 자녀를 위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녀를 위해서. 결혼은 뭣 때문에 한다구요?「자녀를 위해서요」자녀라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신앙이 그래야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이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 결혼은 너와 나와의 만남인데 내 초점은 내 초점이고 네 초점은 네 초점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보라구요. 네 초점은 네 초점, 내 초점은 내 초점이라는 것은 초점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돌아가게 된다면 자기는 안 돌고 상대만 돌아가라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이건 피곤해서 중간에 쓰러지게 마련 이라구요. 알겠어요? 네 초점은 내 초점, 내 초점은 네 초점 이렇게 되게 된다면 둘이 돌아간다구요. 둘이 이렇게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어지럽다 구요. 어지러워요. 빨리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달라붙는 거예요. 달라붙어요. 뱅뱅뱅 돌다가 맨 나중에는 둘이 서 버리는 거예요. 넘어져도 섰다가 넘어져야지요. 한 번 서 보고 넘어져야 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 갔던, 저 미국에서 월남전쟁 갔다가 포로됐던 사람들이 전부 다 석방되어 돌아올 때, 남자들 보면 형편이 없지요? 미국에 사는 여자들은 핸드백도 멋지고, 뭐 쓱 하이힐도 신고 (웃음) 키가 얼마나 큰데…. 자기 남편은 월남 감옥에 있으면서 형편없이 홀쭉 해진 줄을 모르고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언제 오나 이러고 자기 남편이 와도 오는 줄도 모르고 있어요. 옛날에는 뚱뚱했는데 지금은 홀쭉하니 알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멀거니 섰다가 와서 옆을 꼭 찔러 대니까 '아이고' 하고 붙들고는…. 붙들고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으니까 붙들고는 돌아가나요, 섰나요?「돌아갑니다」 (웃음)

그럼 누가 중심이 되나요? 남자가 중심 돼요, 여자가 중심 돼요?「남 자요」 남자가 중심이 되면 여자는 얼마든지 다리를 이렇게 하고 삥 돌아 가는 거예요.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박수)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볼 때, 하나님 이 기분 나쁘겠나요? 좋겠나요?「좋습니다」여러분들은 기분 나쁘겠나요, 좋겠나요?「좋아요」 그래서 여자는 뭐냐 하면 달려 돌아가는 거예요. 여자는 달려 돌아가기 때문에 달려 사는 것이요, 그다음에 끼여 사는 것이요, 그다음에 걸려 사는 것입니다. 귀거리가 달랑달랑하는 것처럼 달려 살고, 목걸이처럼 걸려 살고, 반지처럼 끼여 삽니다, 그래서 여자가 반지를 좋아하는 거예요. 또, 목걸이 좋아하 지요?「예」귀걸이 좋아하지요?「예」남자는 왜 안 좋아해요? 남자야 쓱달고 살지요. 그렇지요? 그거 다 이치가 그렇게 맞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자들이 천지 이치에 맞게끔 그거 다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여러분들이 안 배워도 벌써 다 알고 그런 거예요. 암만 잘난 여자라도 달랑달랑 달려 살게 돼 있는 거예요. 달랑달랑하는데 반짝반짝하는 게고와요, 반짝반짝하지 않는 게 고와요?「반짝반짝하는 거요」 반짝반짝 여자는 변화가 많아요. 웃는 것도 헤헤 호호 그러지요? (웃음) 내가 원맨 쇼를 하는구만.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