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돼 가는 미국을 바로잡고 공산당의 세력을 제거해 나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잘못돼 가는 미국을 바로잡고 공산당의 세력을 제거해 나와

자, 이래 가지고 강력한 경제활동을 하니, 미국 국민들은 그러지 않아도 배가 아파 가지고…. 뭐 세상에 어느 나라든지 수상들도 미국에 와 가지고 손 벌리고 뭐 얻어먹겠다고 이러고 있는데, 이건 난데없는 통일 교회 레버런 문이 아시아 한국에서 와 가지고 이건 뭐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난장판을 벌이니 그거 배 아프지요. 배만 아파 가지고는 안 돼요. 더 아파야 돼요. 들이치는 거예요. 하늘의 사람이 들이치는 게 아파서 못맞거늘, 공산당이 생명을 노리고 칠 때는 피할 수 있느냐.

어머니는 약속이 있어서 어디 좀 가야 돼요, 뭐 이상하게 보지 말고. 내가 무슨 말 했는지 알겠지요? 제일 중요한 말을 했는데, 아 이거는 참이상하다구요. 무슨 말 했어요, 이제? 무슨 말 했어요, 이제 내가? 이목사, 내가 무슨 말 했나? 저게 가만 있어. (웃음)

이거 레버런 문이 전부 다 들이 때리니까 배가 아프지요. 들이 맞고 얼마나 분하겠어요. '응- 응-' 으르릉거리는 사자와 같이. '네가 아파야 돼. 네 분(憤)을 다 동원해 가지고 벼락같은 복수를 해라. 아예 분 뿌리, 분이 있으면 역사의 뿌리까지 전부 다 들춰 가지고 뒤집어씌워라' 이래 놓고는 말이예요. 그다음에 돈을….

그다음에 내가 뉴욕 타임즈 종교부장을 불러서 인터뷰를 했어요. 내가 일천 오백만 불을 당장에, 일주일 내에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돈이 있다고 선포한 거예요. 그건 그래야 되는 게 작전입니다. 너 미국은 내작전 몰라서 그런다, 레버런 문의 작전 몰라서 그런다. 두고 봐라.

그렇잖아도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소스(source;근원)를 알아 갖고 '아, 레버런 문은 밀리어네어(millionaire;백만장자)야. 밀리어네어가 아니라 빌리어네어(billionaire;억만장자)야. 그러니 그 돈 어디서 났느냐?' 하는 거예요. 반대하기 좋지요. '우리 젊은이들을 착취해 가지고….', '그래 그래' 그러니 뭐, 그 이상 미국 사람이 분할 것이 없는 거예요. 아이고, 아시아 사람한테 들이 맞아 분하고, 아들딸 잡아다가 착취해 가지고 내가 잘산다니 얼마나 분하겠어요. 이 녀석아! 잘못 알았어, 이 녀석아.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미국 돈 한 푼 안 썼다구요.

내가 몇 년 동안, 5년 동안 국세청의 조사를 받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돈을 빼돌렸다 하지만 내가 한 푼도 안 썼습니다. 전부 다 외부에서 수천만 불을 들여와 가지고…. 돈을 쓴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조사해 보고 그 말은 아직까지 신문사, 언론기관, 무슨 기관에서 한마디도 말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얼마나 분하고 원통한 일을 당했는가 하는 사실을.

그래 가지고 뭐 착취니 무엇이니, 그다음에 일본 공산당이 얘기하기를 말이예요, '뭐 통일교회는 KCIA의 앞잡이니….' 하는 거예요. 이것은 한국 정부하고 일본 정부하고 싸움 붙이기 위해서 조작해 낸 말이예요. '통일교회 가면 전부 다 저렇게 돌아가는데 무엇으로 돌리느냐? 전기장치를 하고, 무슨 뭐 약을 쓰고 뭐 세뇌를 하고….' 이렇게 별의별 조작 해낸 말이 책으로도 몇 권 됩니다. 이걸 전부 다,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니,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니 말이예요, 거짓말도 만들어야 될 텐데딴 데서 거짓말을 만들어 놓은 걸 그냥 갖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아예 얼씬도 못 하게 때려 치우고 싶겠지요. 내가 그걸 아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틀림없이 세뇌공작이라는 말은 일본 공산당이 만들어 낸 거예요. 자기들이 세뇌공작 하는 걸 우리한테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KGB 앞잡이들이 우리한테 KCIA의 앞잡이라고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 위정자들 하나도 안 만난 게 고맙다는 거예요. 내가 만약 김형욱(전정보부장)을 만났으면 큰일날 뻔했다구요. 이건 뭐 개구리 새끼보다, 스루메(するめ:오징어)같이 납작해졌을 거예요. (웃음) 그러나 장관 하나도 안 만났고, 정치한다는 사람 하나도 안 만났어요, 하나도.

왜? 내 싸움터는 미국이예요, 미국. 미국을 휘어잡고, 공산당을 내 손으로 없애고…. 내가 말한 대로 만약 기독교가 하나되었으면 남북이 분립되기 전에, 남한에서 국가가 형성되기 전에 이미 다 끝나는 거예요. 내손에 공산당이 녹아났다구요. 이런 싸움을 전개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다 작전을 짜 놓은 거예요. 그때 닉슨 대통령이 코너에 몰렸다구요. 아, 기독교가 닉슨 대통령을 때려잡는 선두에 섰거든요, 이놈의 자식들. 이랬다가는 미국이 망할 것이 뻔하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말한 대로 다 된 거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내가 닉슨을 지지 하고 나선 겁니다.

원래는 닉슨이 닉슨독트린을 중심삼고 한국을 코너에 몰아넣으려는 원흉인 걸 내가 아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미국에 왔으니 미국에 있어서 …. 미국 대통령 권한이 몰락되어 가지고 무너지면 공산당들이 FBI,CIA에 타고 들어와 가지고 국제적인 모든 기반 위에 KGB를 대체한다면 FBI, CIA는 전부 제거당할 게 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가로막고 싸운 거예요.

닉슨이 내 말만 들었으면 절대 안 쓰러지는 거라구요. 그랬더라면, 닉슨이 만약에 밀려나지 않았으면 통일교회는 날랐을 거라구요.

이렇게 닉슨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포드, 카터, 4대 만에 비로소 내가 레이건을 밀어 가지고 당선시키는 놀음을…. 그거 누가 한 거예요. 내가 생명을 걸고 하늘 앞에 담판기도 한 겁니다. 레이건이 앞으로 내 말 안들으면 안 됩니다. 두고 보라는 겁니다. 이게 뭐 똥을 싸 뭉갤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그것을 또 수습해 줘야 되겠구만. 꿈같은 얘기지요.